서울대는 5수를 해서라도 간다면 이득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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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의치대는 몇수까지 해서 간다면 이득인가요...?(현역으로가는게 제일 장땡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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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수해서 서울대가느니 현역으로 아주대공대가는게 이득일듯?
5수라뇨...20대 초반을 수능공부하다가 날리는건데 솔직히 삼수정도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갈 수만 있다면 몇수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N수의 N이 늘어날 수록, 시험 볼 때 멘탈 적인 부분이 매우 약해지기때문에
확률은 좀 더 희박해질거에요..
멘탈적으로 삼수까지..는 괜찮은 듯.
5수는 일단 중간에 군대를 갔다와야 해서 서울의대라고 한 들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5수해서 서울대가 이득이라니.. 오르비니까 하는소리죠.
부모님이 의사라서 병원가지고 계시면 의대는 좋겠네요.
어디까지가 이득인지 이런건 다 개인생각일뿐이지 실제로 계산은 불가능하죠.
오르비에서나온소리가아니구 한석원이라고 수학강사가 한말로알고있어요
설의 든 뭐든 간에 3수까진 괜찮아도 그 이상은 어딜가도 패널티가 있어요
누가그래요?
5수가 아니라 나이 50먹고도 대학 다시가는사람은 있겠죠... 근데 그건 그냥 공부하고 싶어서 하는거지 그게 이득은 아니죠. 5수부터는 어딜가든 이득이라기 보단 본인 만족을 위해서 한다고 봅니다. 손익 따지느니 그냥 만족하고 한두번 이내에 끝내시길 권장하네요...
쌩5수는 사람이할짓이못되고 중간에대학다니고(새내기생활도경험하고)여행도다니고등등해서 시험5번만에 서울대는 갈만하다고생각해요
이득이라고 한 사람 부류: 학원강사 선생
이득이라고 한 학생의 나이대: 갓 입학
20대 후반가면 후회하는경우 다반사
저 학원강산데 이득이라고 생각 안해요 ㅠㅜ ㅋ
5수해서 서울대 가는 게 이득이라는 사람은 인강 강사 정도밖엔 없을 텐데요.
5수해서 서울대 가는 것부터가 이득이 아닙니다.
아무리 문과서울대라고 한들 3수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3수를 심하게 망쳐서 강제4수를 한다면 당연히 서울대를 목표로 할 수는 있겠지만...
"5수해서 서울대 간다" 는 것 자체부터가 무의미한 가정이죠.
한석원이 한 말었나?
5수를 해서라도 가라고...일본 도쿄대 들먹이며 한 것 같은데ㅋㅋ
※아닙니다.
오르비에서만 하는 말...
참 무의미하고 한심한 논쟁인게
재수 삼수 반수 안해보면 모름
대학졸업하고 나중에 취직하고
살아갈 때쯤 느낌... 사수 오수 장수생에겐
스무살 초반대에 설레는 신입생생활
풋풋한 씨씨 남들과 똑같이 가는
그것들이 어느정도 제한되요
아주 장기적으로 인생전체에서 보면 몰라도
젊어서 3~4년 그것도 20대 초반 최고 팔팔하고
가진거 없어도 세상 다 내꺼같은 나이라는걸
시간이 지나먄 느낍니다
남들보다 장래에 안정적이고 돈많이 버는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오수를 해서라도 의치대 스카이 가야하는데
그게 아니면 그냥 대학가는게 현명한 사라이죠
남들의 잣대에 이리저리 휘둘려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학벌 한두단계 높인다고 반수하고
서성한이 낫다 중경외시정도는 되야지
설미맠 잡? 스카이 미만잡?
스카이 나와도 눈만 높아서 백수되거나
고시폐인되는 경우 아니면 고만고만한
회사들어가는거면 저기 고졸 현기차 생산직
지방대 공대나와 대기업들어가는거나
똔똔이예요 후자의 경우엔 만족이나 하지
전자의 경우 눈만 높아서 불만족에
젊어서 맘고생만 할 인생이라는거죠
뭘 그리 비교해요
곧죽어도 5수해서 서울대?
저도 한석원 샘 잘 가르치는 강사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사교욱 입시경쟁 부추기는 발언이라고
생각... 5수 서울대할바에
현역 인서울 중하위가사 걍 고만고만하게
취업하는게 더 나을듯
재수 삼수까지가 딱 좋은거같아요
취업도 고시도 공무원 시험도...
5수는 아닌거같..
내 20대초반을 전부 수능에 바치는건데ㅠ 삼수까진 괜찮은거같아요
무조건 이득! 무조건 손해! 같은 진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득임
삼수까지는 그렇다쳐도 사수부터는 너무 무리 아닐까요.... 대학, 학과 상관 없이.......
스트레이트로 5수면 서울대 의대를가도 인생 암울합니다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근거없는 객기와 자신감으로 호기롭게 여러가지 경험을하면서 살아볼 그 황금같은 시기를 놓치고..
그나이대 아니면 그런 감정 다시는 못느껴볼 그런게 분명 있습니다
수험생활이 끝나면 바로 24살 아저씨.. 솔직히 그 잃어버린 소중한 시간은 무엇으로도 보상안됩니다
미필 4수해서 인설의 졸업하신분도 틈만나면 인생에 구멍뚫린거처럼 허망하다 하시는데 미필 5수면;; 솔직히 아무리 성공해도 어디가서 인간대우도 받기힘들어요
딴건 몰라도 막줄은 좀.. ㅋㅋ 암울한건 맞지만 사회적인 성공이 보장만 된다면 10수도 하겠네요. 나이가 들수록 성공확률이 급격히 줄어드니까 장수하지 말라는거죠.
그건 아닌듯
오르비에 장수생들 많은데
다 멀쩡하게 잘 다닙니다
저도 재수삼수반수 등등 했고
느껴봐서 위처럼 댓글달았지만
어디가서 대우잘받고 살아요 ㅋㅋㅋ
막줄말이심하시네요 인간대우도 못받는다니요 서울대 오수로 들어가서 성공한사람이 님같은 사람을 인간대우안할듯
쌩오수면 레알 정신나갈듯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