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결과를 바꾸게 해줄 수능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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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 현 시점에 없어요.
팁이나 수능당일 당신이 할것들이 있었다면 예전부터 해왔어야해요. 그래야 결과. 라는놈이 변할 수 있을까 말까에요.
근데 지금 시점에서 무슨 팁? 그거 한다고 결과가 변하나요?
사실상 수능이 일주일도 안남은 시점 결과는 이미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즉 당신들이 수능에서 어떻게 될지는 이미 결과가 정해져있다구요.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오늘부터 연필놓고 공부안해도 돼요.
물론 결과는 정직합니다. 대부분.(예외를 주장하시는 분들을 위로해드리자면)
당신이 1년동안 해온것들이 수능결과가 어떨지 말해줄거에요.
다르게 생각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단말이죠. 이미 결과는 나와있으니까요. 내가 뭘해야하지? 으으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구요.
즉! 마음 편히 먹고 그냥 감유지 차원으로 님이 1년동안 해왔던 평범한 공부. 그대로 유지하시면 됩니다.
팁이나 이런거 필요없어요. 결과에 아무런 변화 안주니까요.
마지막 조언이라면. 지금 당장 오르비를 끄세요.
불안하죠? 저도 옛날에 불안해서 혼자 집에있을 때면 오르비들어가고 뭐 없나 글읽고있고 했어요.
오르비 방해면 방해지 지금 이득챙겨갈건 없어요.
그냥 제가 말한대로, 이미 결과는 정해져있다고 생각하고 차분함을 기르세요. 수능날까지 그 차분함을 유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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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데 차분함보다는.. 부처스러움이 더 적절한 표현같아요. 그냥 겸허히 받아드리는 태도? 저 수능당일날 omr 내고서 마킹실수했다는거 알았는데. 처음엔 살짝 멘붕삘이었는데. 그냥 넘겄어요. 뭐.. 이거 하나만 틀리면 되지! 식으로 긍정적으로 차분함를 유지하려고 멘탈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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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오나요 이의신청 받아들여진거 따로 발표 해여??
ㅇㄱㄹㅇ
진짜 첫줄보고 한참웃었네요 ㅋㅋㅋ
수능전 일주일이 제일 중요한데요...
1년간 열심히 해온 학생이라면 누가 안알려줘도 알아서 마무리 잘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