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조언이라하긴 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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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0
원피스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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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설대식으로 4.8점 날려먹은 셈인데 4.8점이면 c발 쓸수있는 과가 몇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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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고 강K나 서바 풀면 ㅈ밥처럼 보인다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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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매매 시작 0
기술적취침 익절가설정하고잘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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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화1생1 원점수 71+22(93) 70+18(88) 3 48 41 고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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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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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1틀 3
기하 30번 1틀인데 내년 수능 확통으로 돌릴까요? 스카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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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도리인건데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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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특강이고 목동시대ㅠㅠ 특강이라 라이브 안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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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빨리 3
성적표 받고 현실직시할래… 진짜 기다리기 너무 지침 빨리 내놔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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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학이 힘들어요… 국어는 고3 때 3등급에서 어찌저찌 올려놨는데 수학은 도통 쑥 안 오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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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따라가겟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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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 0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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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인데 들을수 있나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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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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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잠 잠 0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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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추천드립니다 10
쉬운지 어려운진 잘 모르겠고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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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52만명+a가 아는데 이거 쓰면 모욕적 표현으로 인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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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경제같은 이상한 과목같은거 하지마셈… 생윤이 정 하기 싫으면 정법까진 ㄱ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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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나 해야겠다 9
자다깼더니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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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깨끗하고 시설좋고 책상 크고 세면대 물 따끈하고 흡연하는 곳 바로 옆에있고 주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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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은누가봐도개소리고 4아니면5인데 4는계산있어보이니패스 5는상황1은누가봐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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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아침부터 2
책상바꿔주세요 신분증잃어버린거같아요 화장실가도되나요 물먹고와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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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쯤 누우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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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르겠고 0
컷 메가대로만 나와라 제발 특히 국어수학.. 살려줘..대학좀 가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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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디 쓸거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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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통장만들고 0
돈좀 모아바야지 아니 통장에 돈이 있으면 무조건 다쓰는 스타일이였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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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역 때는 건동홍만 보내주면 난 입시판 뜨지 이랬고 외대 논술보고 하루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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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했으면 좀 뒤져야하는거 아닝가 ㄹㅇ 바디은퇴까지 볼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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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0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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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놈 개한심함 8
고2 시험기간인데 수능끝난 나보다 게임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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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똥글로 도배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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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이럴까? 물음표로 수놓인 밤하늘나를 내려다 보는 star괜히 오늘따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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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마지막이라든데 장사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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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함격 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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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은 나고 관객은 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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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어떻게 5수를 할 수가 있지..? 진짜 말도 안되게 힘들 것 같은데’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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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온다 1
잠이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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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일본 갔다오고 또 2달만에 일본을 간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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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잉끼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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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없어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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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기부 좀 2
따서 2배로 갚겠음 그 넓고도 깊은 은혜 절대 잊지 않겠음 전에 주신 분들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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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논 끝나고부터 금연 2주정도댐 ㅅㅂ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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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라고 저렇게 깔맞춥했네 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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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가르치다가 자연상수언급하는데 학생들이그거안배웠다하니까 아니이걸몰라요?라고하며충격받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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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개정 0
시발점 개정이랑 지금꺼 별로 차이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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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읎다 1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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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은 그냥 깨지네 옷사고 뭐하고 하면 300은 깨지는거네 흐음 ㅜ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글읽고 눈물나네요ㅠㅠ정말 이시기에 필요한 마인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남은 기간 성적에 욕심부리기 보다는 공부 그 자체로 동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글 감사합니다.
참 10월엔 생각이 저두 생각이 많은거 같아요.
작년 이맘때에도 추천글을 받았네요... ㅋㅋ
위 글이랑은 다른 의미에서 또 해주고 싶은 말이라 첨부합니다.
화이팅!
제목 : 13일 남았는데
실수 관리 똑바로 합시다.
제가 재수시절에 모의고사 풀면서 실수를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플래너에 붙여놓고 매일같이 보았던 문구가 있습니다.
"수능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아는 문제라 가정하고,
문제당 실수할 확률이 고작 1%인
사람이 만점을 받을 확률(독립시행)
언어 60.5%, 수리 74%, 외국어 60.5%, 언수외 26%
언수외 + 3사탐 + 제2외국어 = 10.6%"
(2012수능 기준)
무섭죠?
답을 다 아는 문제인데도 만점받기 이렇게 힘듭니다.
100문제중 한문제를 실수한다는건 어마어마어마한 결점입니다.
가령 모의고사 풀다가 수리영역에서 다 맞는데 고작 실수 하나정도 꼭 해서 96점인 학생은
긴장 바짝하셔야 한다는겁니다.
집중력이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끝장입니다.
집중, 독해, 관찰 그 모든 과정이 순간의 점수를 결정하고
물수능 시대에 순간의 실수는 과가 아닌 대학을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와서 불안해 할 것도 없지만, 경계해서 나쁠 것도 없습니다.
아는건 다 맞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힘냅시다 힘힘!
너무 멋있네요..10월 11월은 매일매일이 즐거웠다는 표현에서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ㅋㅋㅋ 저도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 즐겁게 준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뭔가..이글을 읽으니까 힘이난다!!
오르비 끌게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