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는 다른 과랑 비교해서 교수되기 쉬운 편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4847120
일반적으로 레지던트 끝난 뒤에는 성형외과처럼 대학병원에서 나가면 돈 더 벌 수 있는 과라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해모 s2 결과 0
0회 84 1회 84 2회 85
-
ㅈㄱㄴ
-
21학년도 수능이랑 크게 바뀐 점이 있을까요…
-
나오면 시험지 찢어버리고 싶은 주범들.
-
정확히 말하자면 불수능이 아니라 매력적인 오답이 많은 시험지임 작수의 매력에 홀려...
-
1시간 영상 계속 들었는데 40분에 다른가사가 나오네 우아
-
국어 실모만 벅벅 푸니까 문학 감 다 잃은 거 같아서 기출 보면서 감 찾으려고...
-
현재 저는 고2로 몇개월 뒤에 고3이 되는 정시 의대지망생입니다. 근데 최근 고3...
-
오늘 재입고 예졍이라고 나와잇는데 몇시쯤 재입고 되나요?
-
영어는 그래머코치+주혜연 해석공식 기출구문 끝나면 유베가는길 들을생각인데 국어랑...
-
문학 감 찾기용으로 인강은 안 듣고 n제처럼 풀기만 할 건데 새기분 vs 좀...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565...
-
지구의 자전방향을 반대 방향으로 바꾸면 되는거 아님?
-
2025학년도 정시 전형 -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0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두 달도 채 안 남은 가을이 왔습니다....
-
어케함? 왜 안뜨지
-
이유가 있음?
-
4실모하기
-
수능때 국수과탐 모두 불로 내지 않을까 9평이랑 수능 난이도랑 비슷한적이 거의...
-
일단 내가 나온 고등학교에도 ㅇㅇ고 출신 고려대 동문회 있는거로 알고 거기서 가끔...
-
아나고회 땡기네 4
고소한거 먹고싶다
-
학원에서 9월 모의고사를 쳤고 국어 98이 나왔어요 학원 omr에서도 98이었고...
-
저 공통 -3 미적 -4해서 93점인데 백분위가 95네여 정상인가요?
-
지구 기출 복습 0
6,9,11 통으로 몇개년 푸는게 좋을까요 아님 기출 문제집에서 체크해둔 것들만...
-
매실을 먹을까요 베나치오를 먹을까요 까스활명수를 먹을까요 선택지가 세 개라 고민이 되는군요
-
어케 벌써 D-43임?
-
이제 데이터 백업이 가능해졌습니다. 데이터를 백업하고 불러올 수 있어 여러 기기에서...
-
레어템 2
이런것도 있었네 방정리하다가 나옴
-
국어 화작 6모 백분위 88 9모 84 수학 확통 9모 백분위 80 6모도 80...
-
결국은 3등급 유지네 공부란거 참 어렵구나..
-
고1 수학 못하는데 고3 수학은 어떻게 한다는거임? 솔직히 작9 13번이 고1...
-
에이어는 다 맞았는데 이대봉전 3개나처틀림.. ㅋㅋ
-
국어를 잘하는 가능세계의 나는 대학을 잘갔을까
-
보통 쉽게 나오면 편차가 낮을텐데 신기하네
-
필자는 수능을 놓은 지 아주 오래 된 사람입니다 올해 수능을 준비하고 싶었지만 개인...
-
ㅈㄱㄴ
-
땀이 난거같은데 다 말라버림 ㄷㄷ
-
국어 언매 87 수학 확통 84 정법 47 사문 41입니다.
-
이론상 화작 100이 1등급 안 나올 수도 있죠?
-
9평 만점 표점이 어케 됨
-
이런 태도 버려야되나?
-
고등학생때도 그렇고 대학생때도 그렇고
-
평가원사설통틀어서 커로가 2등급인데 9모 3뜸 이딴성적처음봄
-
10 2 1
어느 상가 아래에서 담배를 피다가 2층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 피아노 대결 곡이...
-
해모 다음은 뭐 할까? 실모 추
-
보기로만 풀리는 문제가 꽤 많은데 이거 원래 이럼? 보기랑 선지랑 서술범주 out이...
-
존못아싸찐따여서 학벌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올해 조지면 이세계 가야겠다
-
바로 등급컷 정상화~ (1컷 39)
-
지금 생윤 개념 임정환t 사문 윤성훈t듣는중이고 대단원 끝날때마다 기출 풀려는데...
-
아무 맛도 안나네
주제와 관련없는 일반인얘기인데요.
허리아파서 신경치료 받으러갈 땐, 인천에서 대형병원이나 유명한 명의가 한다는 곳에 가게되더라구요. 명의가 하는 곳은 의사 두셋밖에 없는 작은 곳처럼 보이는데 환자는 짱짱 많네요 그런거처음봤었어요ㅋ
송곳을 주머니에 집어넣으면 주머니가 찢어진다잖습니까. 그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교수되기 좋은 과는 개업을 많이 하는 과라고 합니다.
과거 개업 많이 했던,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등은 개업을 워낙 많이해서 교수되기가 조금 수월했다고 합니다.
신경외과가 현재 개업을 많이하긴 하지만, 곧 포화되면 쉽지 않을 듯 해요.
외과 전문의가 아무리 적어도, 외과의 경우 개업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의들이 다 교수로 남으려 해서, 교수되기 힘들죠.
전문의 숫자로 교수가 되기의 난이도를 생각하는 건 틀린 방식이라 생각해요.ㅎㅎ
어..음.. 그런데 애초에 그런 마이너과들은 들어가기가 어려우니까.. 공부는 똑같이 열심히해야한다는 거...ㅎㅎㅎㅎㅎㅎ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저도 배웠네요
성형외과도 지금 포화라고는 하지만 미용 수술은 얼마든지 수요 인원을 늘릴 수 있기에 개원을 많이들 하시는데 신경외과는 외과와 달리 노년층이라는 확실한 수요 계층이 있고 수도 늘어나고 있어 당장 포화상태라 하더라도 개원할만 하다 생각되어 상당 인원은 개원할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년층 수요를 신경외과만 수용하는 게 아니라, 정형외과도 비슷한 분야에서 수용하고 있어서... 크게 동의하진 못 하지만, 미래를 누가 알겠습니까?ㅎㅎ
척추는 정형외과보다는 신경외과에서 주로 보는 걸로 압니다. 물론 척추의 대부분을 정형외과가 가져간다면 신경외과도 망할 수 있겠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지 싶습니다. 척추는 잘못 건들면 마비인지라...
그렇게 아신다면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 그럼 실제로는 어떤가요?
오 ㅁㅊ ns가 여기있네. 대단하십니다
근데 이런반응이..나올수밖에 없긴하겠다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ㅠㅠ... 교수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님 안녕하세요!ㅎㅎ 저번에 제가 성대의대 가고 싶다고 하니까 님께서 쪽지까지 써 주시면서 응원해주셨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어제 연원의 수시 썼는데 뭔가 기대 안하는데도 떨렸네용 ㅋㅋ 언제가됐든 제가 꿈을 이루면 님께서 해주신 응원이 기억에 참 많이 남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연원의 ! ㅋㅋㅋ
네?! ㅎㅎ... 연원의도 정말정말 가고싶네요.... 저도 여자지만 외과 계열이나 응급의학 생각하고 있는데(물론 공부하다 보면 확실히 정해질 문제겠지만....)
어딜 가든 붙여만 주신다면 평생 봉사하며 살아갈 자신이 있는데 말이져ㅠㅠㅠ
후배님 ㅎㅎ
저는 cs 생각중이에요
엇... ㄷㄷ 근데 님 삼룡의 다니시는 거 같은데 반수하시나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알아봐주시니 감회가 새롭네요
어디든 다 좋은 의사가 되기에필요한건 자신의 노력이겠지요...저브터 좀 잘해야할텐데..꼭 훌륭한 의사선생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실이라는게...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3대 힘든 과에요. 흉부외과랑 탑을 이루고, 병원따라 다르지만 흉부외과보다도 힘들다는 얘기도 많습니다.
그거라면 감내해낼 자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