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시즌 저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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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의 공부법을 쓴다고 해서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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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명 왔는지 세고 얼굴 한 번 슥 스캔하더니 결석한 사람 3명 바로 잡아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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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시즌6 0
1234회차까지 풀었는데 계속 80점 초반이면 어느정도 실력인가요? (사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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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해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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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패스 살건데 국영수사문생윤 강사 추천좀여 ㅜ 참고로 저 고1 하반기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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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짓을 한것도 아닌데 그냥 런 튀었네… 중경외시 라인 대학생이라그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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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심찬우쌤 강의중에 엿날리시는 장면 어딘지 아시나요? 0
캡쳐해서 프린트로 뽑아 책상에 붙이고 싶은데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요;; 분명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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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우기분같은 강의 보면 6모 9모에서 비슷한 주제나 유형이 겹쳐서 나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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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막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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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차만 잘하면된다 나는 쫄리지 않는다 ㅈㅂ 나는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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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조회를 눌러도 배송 상태가 안 나오길래 왜 이렇게 늦게보내나싶었음 근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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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도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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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풀때 진심 난독증인가… 의심함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걸로 합리화 ㅜㅜ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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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칠 때 같이 치고 후기 맘 놓고 볼 수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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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00받을 자신 없으면 확통하셈 ???: 통통이들 욕하지 마! 표점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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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고/과고 애들 좋아하는 건 알겠고 납득도 가는데 정시 비율이 너무 적은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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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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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받아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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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가 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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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다뤄주시나요? 아니면 자작문항들 다뤄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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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지적하자 "니가뭔데" 40대 칼로찌른 11살 12
신림이면 좆족(조선족)인데 짱깨새끼들 오함마로 두개골 파산시키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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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아작났넹 1
셤 끝나고 가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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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생각함 쌍사고 등급은 2 1인데 암기량 많아서 힘들었던것도있고 표점문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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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땐 1시간안에 풀자는 맘으로 해서 화작 12분 독서 35분 문학 20~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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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2등급 목표입니다 지금 기출 복기도 하려고 하는데 그냥 엔제 풀지말고 실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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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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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동안 진학코인 타는 거 진짜 너무 재밌긴 함 도파민이 뻥뻥 터짐 마약 왜 함? 수능 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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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업에 믿음이안가서 못사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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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풀때는 어려운데 복습하면 술술익힘 짜임새 상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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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성격이면 의사가 되고나서도 괴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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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3 1 3 1 3 이렇게 받았는데 문제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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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4 9모 3 10모 34 부끄럽지만 지구 1,2등급 목표입니다 현재 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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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복습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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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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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못해병 어떻게 고치지 문제 좀만 어려웠어도 진심 박았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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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점 독서 3틀 문학 1틀 독서 틀린 것들 솔직히 풀면서 이해를 못했음 ㅠㅠ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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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틀….!!!!!!! 문학 왜케 어렵지? 독서는 진ㄴㄴㄴㄴ짜 쉬웠음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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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0
10덮 스포가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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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인가요? 문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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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개빡세던데 언매기준 1컷 어느정도로 잡힐까요? 별개로 언매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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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안해서 잘 몰라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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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보면 70점대나오고 저번에 제대로 망쳐서 69인가 뜬적있는데 상상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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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무료제공이라던데 이건 뭔가요? 모든 교재를 이북으로 준다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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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컷이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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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소리랑 새 지저귀는 소리 수준급의 피아노 선율이 합쳐지니 선조들이 바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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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5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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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번더 보진 않았는데 답 3번 5번 둘 다 맞는거같은데 혹시 틀린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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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저가 계속경신하네
ㅋㅋ 저도 컨디션 조절을 위해 배필4를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가 아니고 아무튼!
군대 가신걸로 아는데 제대하셨나요?
저 대학원 갈 생각이라 아직 미필입니다 ㅋㅋㅋ
기본적인 독해력 향상을 위해 EBS 변형문제를 풀었다는 말씀이신가요?
변형문제도 풀고 다른 문제들도 풀었습니다.
독해력 향상연습이라함은 순전히 차분하게 읽는 연습을 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문제는 어떤거 보셨는지 여쭤봐도 될는지요
차분히 읽는게 아니라 문장 해석 속도를 높이면서 되도록 영어는 영어 자체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영어를 한국어로 변화시키고 그걸 해석하려 하기보단 그냥 영어그대로 봤어요. 문제는.. 지금 수험생활 끝낸지가 3년이나 지난지라 잘 기억이안나네요.. 그냥 시중에 있던거 샀던 것 같아요. 교육청을 풀거나.. 그랬던거로 대충 기억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수능전날에 공부는 아예 안하시고 펑펑 노신건가요?
네 수능전날엔 걍 놀았습니다
저도 어제 9평치기전에 예능보고 펑펑놀았는데...덕분에 편하게친것같네요.
시험떄 왜 이리 긴장을 하는걸까요?
1년 넘게 쉬다온 재수생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그런건지...
(대학 다니다 오랜만에 수능 준비해서요...)
6평 88
7월 96
9평 65입니다...
7월이야 시험 분위기 내서 보긴 했지만
실제 시험은 아니 었으니 별 의미없고,
6평때도 긴장 엄청했어요. 쉬운 시험이라도 많이 말리진 않은것같은데
9평은
이미 4번 문제에서부터 정신이 하얘지면서 손에 식은땀이 주룩주룩나고
너무 손을 굳게 지어서 시험지가 다 구겨질 정도였어요 ㅠㅠ...
문제의 한글, 쪽수 번호마저도 안 읽히고 진짜 마음속으로 울면서 풀었는데
당연히 잘 풀리가요. 대성도 평소 3등급 6평도 3등급 이래서
9평도 70 중~ 80 초중반의 3등급 정도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완전 말아먹었네요.
신기한건 종 치니까 아주 급속도로 마음이 내려앉았어요.
그리고 다시 푸니까는 뭐 예상대로 풀리더군요...
26번 중복조합도 참 답이 없는게 머리속에선 지표끼리 더해서 중복조합해~ 시키느대도
손가락은 일일히 세고 앉아있고 ㅡㅡ;;;
이건 뭐 내가 문제를 뭘 풀 수 있나 판단하기에 앞서
왜 이렇게 긴장을 하는 거죠? 2쪽부터 그러면 너무 멘탈관리 안되는거 아닌가...
일단 전 "내가 수학을 잘보면 그거 진짜 대단하거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해요...
하 ...
어... 물천.. 혹시 ㄱㅌㅎ씨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