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세사 선택자들만 알아듣는 '명량'의 단어...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4766345
![](https://s3.orbi.kr/data/file/united/237492874_nFKymshS_20140623093101030.jpg)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형님들 급합니다 이정도 성적이면 수시 어디 써야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상향 인가경,...
-
가장 도움됐던 수2 n제 추천해주십쇼 진짜 막 극악의 난이도 엔제는 말고… 적당히...
-
야생의 화학러가 나타났다! 화학러는 제목에서 V를 구하라고 한다!(암산,...
-
15학점이랑 12중에 고민 원래 21학점까지 되는데 온라인 강의있고 시험도 다 전날...
-
신청날짜 언제까지인가요?
-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의 질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
27+3보다 킬러없고 준킬밭이 더 잘맞음
-
양친 출타함? 수능 체계를 개좆같이 개정시켜놨네
-
돈으로 살 수 없음 기여입학이나 뭐 도피유학… 돈으로 살순 있지 근데 그런건 논외로...
-
김우진을 쏴라 ㅅㅂㅋㅋㅋㅋㅋ
-
고3 현역이고 언매골랐습니다 6모 89점 2등급 7모 97점 1등급 받았습니다 국어...
-
성균관대
-
176 ~177 6
이고 운동신경은 평균 신검 1급정도인데 노력으로 덩크가능함?
-
개뛰었다
-
담배 뚫는 법 10
1. 번장에서 대학교 과까지 한글로 써있는 반팔 티셔츠 를 구한다. (5천원정도...
-
뭐가 더 나음?
-
2017년 2024년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
-
과탐하라고!!!!! 내밑으로 집합하라고!!!!!!
-
심찬우 프리패스 판매합니다
-
꿈의 학교도 아닌데 뭐하러 죽으려고 독보적으로 열심히 하냐 0
걍 한 번 더해 걍 한 잔 해~~
-
국1수4->아무데도못감
-
4회는 96점
-
히카는 왤케 2230보다 11-15중에 하나가 더 빡세지 1
오늘도 12번 못 풀고 22 30은 풀고...
-
애기들 특징이 미역국을 ㅈㄴ좋아한다함 이유는 잘 모르겠음 근데 육아하는 부모들이 다...
-
안녕하세요 2
안녕히계세요
-
이젠 친해져야 할수이써
-
제 펭귄 프사는 단순히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이 아닙니다 ㅋㅋ 이 프사는 제가...
-
결혼 기준
-
저거 뭐 쓸곳 있나요 짜피 휴가권을 재수생이 쓸 이유도 없는데 흠
-
어그로 죄송합니다.. 이과 실수 햄들이 사탐런 자꾸 하시면 저같은 열등한 문과가...
-
국어 / 수학 중 하나 1등급 -> 상위권 대학의 조건 31
국어/수학 중 하나만 1등급이여도 관련 과목 연쇄 반응으로 대학 잘 갈수있음 왜냐...
-
어그로 아니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검토해봫을때 1.와꾸가 빻으니 이성및 동성에게...
-
최저러 수학2뜨면 감지덕지 6평 3등급 백분위 86인데 미적 282930 도저히...
-
작수 물1은 40점 백분위 85였어요 이번 6모는 50이긴 한데 시간 거의 꽉...
-
오르비는 고닉 / 학벌인증으로 사실상 준실명이기때문에 남초와 여초의 특성이 다...
-
이제 김승리 올오카 다 들은 노베이스인데 기출은 어떤거 풀어야하나요?
-
ㅠㅠ
-
교과 최저를 맞춰야 하는 학생인데 국어가 너무 안나오고 그냥 모의고사 보는게...
-
전쟁사 이야기 67편 - competitive social interaction 0
여러분 무더운 8월달에 수험 공부 하느라 죽을 맛이죠? 저도 대학원을 준비하는데...
-
판의 두께는 해령이 열점보다 두껍다. (O / X)
-
본래 하던 일들도 점점 끝나갑니다. 그동안 정말 힘들게 꾸역꾸역 공부했는데,...
-
×2궁금합니다
-
4번연애전부 동갑 연하 동갑 연하 소개팅이나 번따로만나서 다음연애는...
-
요즘은 그냥 남들도 똑같겠지…. 라는 생각으로 합리화 하는듯 … 그게 아니면 너무...
-
반갑다 5
갑반갑반
-
이제 김승리의 올오카를 다 들었는데 바로 수특 수완을 풀어야하나요 아님 기출같은...
-
그렇다네요
-
이온결합 물질처럼 공유 결합 전자쌍 개수(?)랑 반지름 차이로?
-
슬로건:손사탐 is BACK
한국사 선택자라 모르는 ㅠ
작년 세계사 평가원, 수능 모두 50인데 처음 듣습니다?!?
그, 그런가요? ㅎ -_-;;
세계사 일본사는 그렇게까지는 안 들어가나 보군요.
동아시아사할 때만 배우려나...
세계사는 유럽사가 대부분아닌가여?? 중국이랑
하긴 그러네요.
20문제 중에 일본사 문제가 1, 2문제 정도이니... ㅎ
동아시아사는 일본사 많이 배워요 ㅋㅋ
일본사는 20문제 중 1문제 정도 나오는데요, 정말 피상적으로 나옵니다(서양사 제외하곤 대개 그렇지만). 무로마치 시대는 뭐 다뤘는지 기억 안나고ㅡㅡ, 에도 시대는 난학, 조닌 문화, 중앙 집권(수도에 왔다리갔다리 하는거 이름 뭐죠?? 기억이 안남ㅎ), 메이지 유신 정도만 알면 끝인 정도;;
산킨코타이입니다. ㅎ
아 산킨고타이가 그거임?? 아직도 머리에 맴도는데 뭔지는 모름 ㅋㅋ 뭔가 착착감겨서 기억에 오래남아잇는듯
'볼모'를 통한 신권약화 및 왕권강화정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본은 특히나 지방분권의 나라여서 막부가 각 지방의 다이묘를 통제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방의 영주(다이묘)들에게 1년에 한 번씩 에도에 출사할 것을 명했고, 그들의 처자식을 에도에 머물게 했죠.
여기에 다이묘 행렬과 에도 체류기간 때 쓰이는 경비 일체를 다이묘에게 부담시켜 각 번의 재정상태를 약화하는 것도 하나의 목적이었고요.
신라의 상수리제도, 고려의 기인제도와 묶어서 외워두면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ㅎ
아 기인제도 그러니까 딱 와닿네요 ㅋ
키야 서독님 지식의 끝은 어디신가요??
요기가 끝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ㅎ
고종훈 샘의 그 간빠꾸!!! 가 떠오르네요 ㅋㅋ
서독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부럽네여ㅠㅠ
이과라서 그런가.. 제가 무식한건가 외계어인줄ㅎㅎ... 그래도 잘 읽었어요! 당신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