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수시와 수능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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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버리려다가 혹시 1차 합격할 수도 있고..구술면접에는 수학관련제시문이라 걱정되기도 한데..
수학을 완전 못하긴 해도 뭔가 버리기는 아까와서
일반전형 써보려고 하는데요.(아..그냥 안 쓰는게 나을라나요? ㅠ 수학 못하면..)
원래는
연고서성한중 +카이학추
연고서성한시 +카이학추
연고서성한유니스트+카이학추
이렇게 쓰려고 했는데
서울대를 넣으면 연고중에서 한개를 빼야해요..
그냥 서울대 버리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 드는 생각이..; 수능 수학1등급 나올 실력은 되야 구술면접 할 만 하잖아요 ㅠㅠ... 전 지금 4나오는 쩌리짱인데..;
그리고 중앙대 시립대 유니스트가 적정~안정이구요
아참 과는 컴공..
연고서성한은 솔직히 상향인 거 같아요. 내신도 1.5에서 1.6 사이고..;
그래서
연고서성한에서 한개 빼고
중앙대 시립대 유니스트에서 2개 고르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전형은 전부 학생부종합 쓰려고 해요.
이제 원서 접수까지 한달 가량 남았는데 ㅠㅠ...자소서 1,2,3번도 제대로 완성되지 않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서울대 그냥 쓰지말까요 . 구술에서 떨어질 거 같아요.
2.2개정도를 중앙대 시립대 유니스트 쓰는게 나을 것 같은데..
컴공 좋은 대학은 연고서성한 밑에는 어디가 좋나요? 밑으로는 잘 몰라서요 ㅠㅠ;
3.연고서성한에서 1개를 뺀다면 뭘 빼야하죠??
4.자소서 남은기간동안 완성하려면 공부는 거의 포기해야할까요? ㅠ
참고사항
지방평준화일반고
컴퓨터공학과진학희망.
교내활동은 열심히 했으나 임팩트있는 스펙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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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생각인데요~ 1번 서울대는 만약 수능등급이 그렇고 본인또한 구술에 영 자신이 없으면 그걸 좇느라 다른걸 다 포기하다보면 오히려 끝에가서 후회할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가능성 높은곳들 위주로 철저히 준비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합니다 중앙 유니스트 추천하고싶어요
연고서성한중앙유니.. 1개를 버려야하는데 또 여기서 고민되는군요 ㅠㅠ..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구술 ..ㅜ
그냥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요
1. 윗분과 같은 생각이구요
2. 저도 잘 몰라요~
3. 저라면 서를 빼겠어요 (공대를 쓰신다면!)
4. 자소서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건 사실이지만 수능공부를 포기하는 건 위험해요~ 입시의 근본은 수능이에요 하루하루 짬내서 한다는 마음으로 하시길
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