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수시와 수능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ㅠ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4742136
서울대 버리려다가 혹시 1차 합격할 수도 있고..구술면접에는 수학관련제시문이라 걱정되기도 한데..
수학을 완전 못하긴 해도 뭔가 버리기는 아까와서
일반전형 써보려고 하는데요.(아..그냥 안 쓰는게 나을라나요? ㅠ 수학 못하면..)
원래는
연고서성한중 +카이학추
연고서성한시 +카이학추
연고서성한유니스트+카이학추
이렇게 쓰려고 했는데
서울대를 넣으면 연고중에서 한개를 빼야해요..
그냥 서울대 버리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 드는 생각이..; 수능 수학1등급 나올 실력은 되야 구술면접 할 만 하잖아요 ㅠㅠ... 전 지금 4나오는 쩌리짱인데..;
그리고 중앙대 시립대 유니스트가 적정~안정이구요
아참 과는 컴공..
연고서성한은 솔직히 상향인 거 같아요. 내신도 1.5에서 1.6 사이고..;
그래서
연고서성한에서 한개 빼고
중앙대 시립대 유니스트에서 2개 고르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전형은 전부 학생부종합 쓰려고 해요.
이제 원서 접수까지 한달 가량 남았는데 ㅠㅠ...자소서 1,2,3번도 제대로 완성되지 않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서울대 그냥 쓰지말까요 . 구술에서 떨어질 거 같아요.
2.2개정도를 중앙대 시립대 유니스트 쓰는게 나을 것 같은데..
컴공 좋은 대학은 연고서성한 밑에는 어디가 좋나요? 밑으로는 잘 몰라서요 ㅠㅠ;
3.연고서성한에서 1개를 뺀다면 뭘 빼야하죠??
4.자소서 남은기간동안 완성하려면 공부는 거의 포기해야할까요? ㅠ
참고사항
지방평준화일반고
컴퓨터공학과진학희망.
교내활동은 열심히 했으나 임팩트있는 스펙은 그닥..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의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복학은 절대 안할 것 같아서 벌써 자퇴하러 전적대...
-
저능한부엉이 9
우우너무저능해
-
들은 그때부터 아직도 오르비를 다 하고있음
-
나도 여기선 인싸가 돼볼래
-
ㅠㅠ.. 수면의 질 개떡락
-
저 왜 벌써 0
투데이 100임뇨 아무것도 안했는데..
-
피램 베이스+ 개인적 가르침으로 기초방법론 진행해도 괜찮으려나요?
-
작년에 수분감 풀었는데 또 풀아야될까요? 예비고3입니다
-
가만히 있었는데 누군가 아무 이유없이 나한테서 멀어진다는게 넘 짜증남 현생이나 넷상이나
-
시험기간에 하는 커뮤니티 이거 못 끊겠네
-
그 과 공지방이라도 초대가 되긴 할라나 전과하는걸 보지도 못했고 하는것도 처음이라 암것도 모름요
-
내일 아침 카레 2
맛있겠다
-
안정인가요?
-
오늘 공부 유기 2
-
2회독완 3
뜨아아 더 안할레
-
메일 일주일만에 읽으셨는데 답변도 일주일 더 기달리면 저 기다리다가 쓰러져요...
-
1학기는 그냥저냥 봤는데 2학기는 폭망 각 씨게 뜸요 군대런 내년에 할거라 마지막...
-
물리 화학은 13
통변이든 분리변표이든 이미 망한거 아닌가?? 그냥 큰 차이없을듯 표점도 조졌고 백분위도 조졌는데
-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
히히 8
저능저능 우웅우웅
-
심심
-
저도 무물보요 10
아까보다 40만원 더 빠져서 심신미약 상태이긴함요
-
안녕 8
하세요
-
무물보 13
예아
-
왜이리 안올라
-
지잡 다닐 때 좋았던거 17
예쁜 여자가 많음 잘생긴 남자애들도 간..간히 보임 근데 단점은 문신돼지국밥충도 같이 보임
-
노트북 사야 되죠?? 아이패드랑 같이 사면 더 좋구
-
저만 알거에요
-
진학사 중앙대 도시계획 부동산 -> 지금 펑크인가요? 7
펑크라는 소문이 있는데
-
다 뒤1짐
-
내 나이 곧22살 12
아직 음주를 안해봤다
-
바로 맞언팔 갈김뇨
-
제육볶음먹고싶다 0
ㅜㅜ
-
잘부탁드립니다 설수의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당
-
수학은 무조건 떨어졌을거고..
-
현재 예비 고3이고 미적분은 시작도 안했는데 둘이 병행할까요 아니면 미적분에만 집중할까요??
-
일단 자고... 12시까지 노력해올게요...
-
친구랑 술집에서? 집에서 부모님이랑?
-
저능한사람이라 갇혀있어야하노
-
어무니가 이제 폰 그만하고 자래요 전 효자니까 잘게요 결론: ㅇㅈ은 다음 기회에
-
과탐 표점 멸망이던데..
-
선착순 37명 집합 21
맞팔하자
-
말주변도 그닥이고 행동도 좀 덤벙대는 편인데 늘 챙겨줫음 오늘도 집오는길에 그랫고
-
처음인 척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해야겠다 Mt 가서 처음인 척.. 팀플에서 25학번 아가인 척..
-
경인교대 0
지금 진학사 4칸 뜨는데 써볼만한가요 아님 버리는 카든가요ㅜ
-
사탐 99 100임 여긴 사형 안당하겠죠?
-
이거때매 멘탈 나갔는데 전공이 나를 개패듯이 패서 죽기 직전임
-
행복해도 되지 않을까 12
비록수능망해버림예비삼수생에다가 친구도없는존못모솔아싸지만 행복해도되지않을까
이건 정말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생각인데요~ 1번 서울대는 만약 수능등급이 그렇고 본인또한 구술에 영 자신이 없으면 그걸 좇느라 다른걸 다 포기하다보면 오히려 끝에가서 후회할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가능성 높은곳들 위주로 철저히 준비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합니다 중앙 유니스트 추천하고싶어요
연고서성한중앙유니.. 1개를 버려야하는데 또 여기서 고민되는군요 ㅠㅠ..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구술 ..ㅜ
그냥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요
1. 윗분과 같은 생각이구요
2. 저도 잘 몰라요~
3. 저라면 서를 빼겠어요 (공대를 쓰신다면!)
4. 자소서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건 사실이지만 수능공부를 포기하는 건 위험해요~ 입시의 근본은 수능이에요 하루하루 짬내서 한다는 마음으로 하시길
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