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생활과 윤리 자작문제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4705609
![](https://s3.orbi.kr/data/file/united/1970209746_twHJkmes_Screenshot_2014-07-18-01-06-38-1.png)
오늘은 사회정의에 대해서...ㅎ
풀어보시고 오르비식(12345답54321)으로 답달아줘요
해설은 11시 전후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형님들 급합니다 이정도 성적이면 수시 어디 써야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상향 인가경,...
-
가장 도움됐던 수2 n제 추천해주십쇼 진짜 막 극악의 난이도 엔제는 말고… 적당히...
-
야생의 화학러가 나타났다! 화학러는 제목에서 V를 구하라고 한다!(암산,...
-
15학점이랑 12중에 고민 원래 21학점까지 되는데 온라인 강의있고 시험도 다 전날...
-
신청날짜 언제까지인가요?
-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의 질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
27+3보다 킬러없고 준킬밭이 더 잘맞음
-
양친 출타함? 수능 체계를 개좆같이 개정시켜놨네
-
돈으로 살 수 없음 기여입학이나 뭐 도피유학… 돈으로 살순 있지 근데 그런건 논외로...
-
김우진을 쏴라 ㅅㅂㅋㅋㅋㅋㅋ
-
고3 현역이고 언매골랐습니다 6모 89점 2등급 7모 97점 1등급 받았습니다 국어...
-
성균관대
-
176 ~177 6
이고 운동신경은 평균 신검 1급정도인데 노력으로 덩크가능함?
-
개뛰었다
-
담배 뚫는 법 10
1. 번장에서 대학교 과까지 한글로 써있는 반팔 티셔츠 를 구한다. (5천원정도...
-
뭐가 더 나음?
-
2017년 2024년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
-
과탐하라고!!!!! 내밑으로 집합하라고!!!!!!
-
심찬우 프리패스 판매합니다
-
꿈의 학교도 아닌데 뭐하러 죽으려고 독보적으로 열심히 하냐 0
걍 한 번 더해 걍 한 잔 해~~
-
국1수4->아무데도못감
-
4회는 96점
-
히카는 왤케 2230보다 11-15중에 하나가 더 빡세지 1
오늘도 12번 못 풀고 22 30은 풀고...
-
애기들 특징이 미역국을 ㅈㄴ좋아한다함 이유는 잘 모르겠음 근데 육아하는 부모들이 다...
-
안녕하세요 2
안녕히계세요
-
이젠 친해져야 할수이써
-
제 펭귄 프사는 단순히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이 아닙니다 ㅋㅋ 이 프사는 제가...
-
결혼 기준
-
저거 뭐 쓸곳 있나요 짜피 휴가권을 재수생이 쓸 이유도 없는데 흠
-
어그로 죄송합니다.. 이과 실수 햄들이 사탐런 자꾸 하시면 저같은 열등한 문과가...
-
국어 / 수학 중 하나 1등급 -> 상위권 대학의 조건 31
국어/수학 중 하나만 1등급이여도 관련 과목 연쇄 반응으로 대학 잘 갈수있음 왜냐...
-
어그로 아니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검토해봫을때 1.와꾸가 빻으니 이성및 동성에게...
-
최저러 수학2뜨면 감지덕지 6평 3등급 백분위 86인데 미적 282930 도저히...
-
작수 물1은 40점 백분위 85였어요 이번 6모는 50이긴 한데 시간 거의 꽉...
-
오르비는 고닉 / 학벌인증으로 사실상 준실명이기때문에 남초와 여초의 특성이 다...
-
이제 김승리 올오카 다 들은 노베이스인데 기출은 어떤거 풀어야하나요?
-
ㅠㅠ
-
교과 최저를 맞춰야 하는 학생인데 국어가 너무 안나오고 그냥 모의고사 보는게...
-
전쟁사 이야기 67편 - competitive social interaction 0
여러분 무더운 8월달에 수험 공부 하느라 죽을 맛이죠? 저도 대학원을 준비하는데...
-
판의 두께는 해령이 열점보다 두껍다. (O / X)
-
본래 하던 일들도 점점 끝나갑니다. 그동안 정말 힘들게 꾸역꾸역 공부했는데,...
-
×2궁금합니다
-
4번연애전부 동갑 연하 동갑 연하 소개팅이나 번따로만나서 다음연애는...
-
요즘은 그냥 남들도 똑같겠지…. 라는 생각으로 합리화 하는듯 … 그게 아니면 너무...
-
반갑다 5
갑반갑반
-
이제 김승리의 올오카를 다 들었는데 바로 수특 수완을 풀어야하나요 아님 기출같은...
-
그렇다네요
-
이온결합 물질처럼 공유 결합 전자쌍 개수(?)랑 반지름 차이로?
-
슬로건:손사탐 is BACK
12345212345
정답입니닿
12345254321
정답이여 ㅎ
12345254321.
리그오브레전드스
LOL스 ㅋㅋㅋ 아 뭔 말인가 했네..ㅋㅋ 정답입니다 ㅎ
12345254321
정답입니닿ㅎ
12345212345
정답이요~!
을사상가 누구지요?ㅠ
롤스 아닌가여??
맞아요 ㅎ
해설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ㅎ
을 사상가는 존 롤스입니다.
12345212345
정답이요 ㅎ
오늘도 허접한 문제 풀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답은 2번입니다.
<해설>
(갑)사상가는 양적 공리주의자인 제러미 벤담(Bentham.J)입니다. 참고로 생윤에서는 벤담은 몰라도 됩니다. 그냥 공리주의라는 것만 아셔도 됩니다.
(을)사상가는 존 롤스(Rawls.J)입니다.
질서정연한사회 이 표현을 보시면 알 수 있죠.
롤스에 의하면 최소수혜자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준다면 또 절차가 공정하다면 결과의 불평등을 인정했습니다.
오답)
1번 공리주의는 행위의 결과를 중시합니다.
(참고 : 동기를 중시한 입장은 임마누엘 칸트(Kant.I)를 비롯한 의무론입니다.)
3번 자유지상주의자인 로버트 노직(Nozick.R)에 대한 설명입니다.
4번 롤스에 의하면 타고난 재능은 사회의 자산으로 배제해야한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가상의 '무지의 베일(Veil of ignorance)'상태에서 합의해야한다고 했죠.
(참고: 노직은 타고난 재능은 본인의 자산이라고 봤습니다.)
5번 공리주의와 롤스는 기본적으로 자유주의 자본주의 입장입니다. 결과적평등을 추구하지 않죠.
(참고: 결과적평등을 추구한 입장은 칼 맑스(Marx.K)의 공산주의(사회주의)입니다.)
생윤에서는 사회주의=공산주의입니다.
하지만 윤사하시는 분들은 구분하셔야합니다. 사회주의는 과도기고 공산주의가 최종입니다.
음... 오늘은 해설이 기네요...
ㅎㅎ 쉬웠나요?? 다 맞추셨네요 ㅎ
생윤윤사하시나여?
아뇨 생윤 한국사 합니다.
경제적 불평등은 알겠는데 사회적 불평등은 무엇인가요??ㅠㅡㅠ 공부할땐 신경 안쓰이다가 꼭 문제로 풀면 용어 하나하나에 집착하게 되네요ㅋㅋㅋㅋ
음 말그대로 사회적으로 평등하지 못한거요... 여성 고용이나 장애인 고용같은거에서 평등하지 못한거...
근데 롤스에 의하면 구성원들이 다 합의했는 공정한 절차에 의해서 생긴 결과가 불평등하다면 그거는 인정된다고 했져.
감사합니다~매번 문제 잘 보고 있어요 ㅎㅇㅎ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요즘 몸이 안좋아서 오늘 문제는 없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