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 과학기술원 1학년인 학생으로서 진로 변경에 따른 대학 변경 방법에 관해 도움을 구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456626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상화 됐다 0
휴
-
다행이다 0
-
속전속결 ㄷㄷ 0
-
짜스!!
-
오 0
끝?
-
휴 1
비상계엄해제요구 가결
-
두차이햄 그래도 수능까지 건그리긴 쫄렸나보네 ㅋㅋ
-
캬
-
표결 하네 다행 0
빨리...
-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상계엄해제요구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0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
-
와 드디어 1
가자
-
라이브 못보겠다 0
보면 그냥 뭔가 힘들어
-
계엄령의 명분이 6
있다고 보심?
-
하아
-
사태끝날때까지 라이브 계속봐도됨 등교도 출근도 안한다고ㅋㅋㅋㅋ
-
낼 면접... 0
면접 보러 강원도 가야하는데 이 미친 ㄱㅇㄹ 땜에 가긴 또 어찌 가야하고 (아빠가...
-
학교가네 0
자야되나
-
속보/국회 계엄군 철수 11
뭐하자는거지
-
아직 모르는건가
-
보수 득표율 80% 지역에서 이정도면 전국 지지율 1%도 기적이겠노
-
저런 것도 비밀투표로 진행하려나
-
오마이티비
-
자다 일어나서 올리던가
-
전쟁나면 1
이기는편 우리편
-
ㅇㅇ
-
라이브로 보여줌
-
나중에 썰 풀어달라해야지
-
ㅅㅂ
-
ㄱㅇㄹ 취소되길 바랄거같음 나라도 아 씨... 가야되는데 아 이걸 가 말아?
-
정신이 나가버리겠다 ㅋㅋ
-
상황의 심각성도 모른채 총소리가 난다 라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게재했습니다 놀러신...
-
보좌진이 국회의 올라가는 계단에서 소화기 들고 저항중 0
오마이티비
-
오늘을 기대하며 1
나는 잔다
-
계엄령말고 더 있나
-
조정식피셜 떴다 8
미친건가 ← 1타인데도 노빠꾸내ㄷㄷ
-
님들 급함 3
증권계좌 만들어서 미장갈까 아니면 그냥 외환계좌 만들고 달러 몰빵칠까
-
국회, 긴급 본회의 개의
-
믿말왜글을안쓰지 1
근들갑떠는거 재밌긴했는데
-
서울의 봄 보고 계엄 조지기.
-
본회의 소집할 수 있는 거임? 그냥 빨리 소집해서 과반 이상으로 해제하려는 건가
-
lm우측이동 이자율하락 외화유출 환율상승 is우측이동islm둘다 우측이동으로...
-
ㅠㅠㅠ
-
의장: 선언이 되었으므로 대통령 보고사항은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0
이번 사태는 그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또 비상계엄 동의 어렵다 국회도 비상계엄...
-
저도 모르겠어요 오라고해서왔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각목으로 국회유리창 뿌수는중 ㄹㅇ 이게맞음?
-
왜 이리 애매한 시간에 하지
-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뭐임
-
내일 특검의결이었네 그래도 이건ㅋㅋㅋ
열심히 하셔서 꼭 샤대를 가세요.....
인문사회계쪽 바라보시는것 같은데국a수b를 하셔도 되고 국b수a를 하셔도 되는데 후자는 꼭 제2외궈를 해야 샤대지원가능하구요...전자는 샤대문이과모두 지원될거에요
참고로 샤대수b보정점수는 수a보다 아주조금 유리할뿐 큰 이득은 없어보여요~~수a보다 수b에 들여야할 시간과노력에 비하면......이과쪽은 모르겟지만 문과쪽은 그래도 샤대를 가세요.....국립대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샤대가 차지하는 그 상징적의미가 너무 크답니다....특히 학계쪽은요.......어쨋든 열시미 하셔서 건승을 빌게요....마지막으로 정시 인문계 샤대는 진짜 실수로 2~3세문제틀리는것도 아슬아슬합니다....거의 다 맞으셔야한다는거 말씀드리고싶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과에 비해 문과의 경우 정시에서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그것이 우려되네요. 수시에서의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쉽사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문과 정시를 지켜보고 있으면, 가끔 오히려 수시가 정시보다 더 필연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지스트면 편입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텐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은 없고 학사 편입만 있던데..ㅎ
편입 생각 하시면 대학 네임벨류가 어느정도 먹어주는게 있어서 영어 공부 하고 질문자분 관심 있다는 분야 공부해서 면접 때 그런 점을 어필 하면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 반면에, 문과 입시의 경우는 완전 제로 베이스에 수능을 잘 맞더라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불안정하거든요.
그리고 편입 공부는 하면 후에도 어학 성적 등으로 계속 남아있지만, 수능 국어 1등급이라고 해서 대학 가서 뭔가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진 않죠... 이런다고 국어능력검정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공대면 수학이 1학년 학점에 도움이라도 되겠는데 수학A형이 상경계 대학 과정에서 얼마나 도움 되는지도 의문이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즉 문과 수능의 경우 입시 종료 이후의 진로를 염두에 두었을 때 거의 매몰 비용이라는 점, 그리고 고유의 변동성 때문에 위험하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런데 편입의 경우 비전공생으로서 전공 2~3학년 수준의 해당 학과 과목 시험을 친다는 점, 선발 여부가 교수 재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든 것 아닐지 생각되네요.. 특히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이 없기 때문에 학사 학위를 딴 뒤에 편입을 해야되는데, 이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