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482635] · MS 2013 · 쪽지

2014-04-04 15:04:02
조회수 1,599

[햇님쌤] 14 수능 35번 해설강의 (수특 OT)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4470888

수특 DIGEST 오리엔테이션 링크
http://class.orbi.kr/class/176/list/


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드디어 오르비 Class에 제 강의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항상 글로만 소통하다가 강의로 만나자니
참 설레고 가슴이 뛰네요.^^

그리하여 더 많은 분들과 강의에서 만나고 싶은 바람에
OT 링크를 올렸구요,

EBS 연계 독해 강의로 첫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비연계 대비 독해 강의도 하게 될텐데요.
전체적으로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화두는
과연 수능 영어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논리'를 내세우는 독해의 전략인가
아니면, 글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정밀독해인가 하는 것입니다. 
무작정 시장의 흐름에 편성하기 보다는
저의 소신을 바탕으로 강의를 하게 될 것이구요.
 

강의 정보 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기에
여러분 스스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강좌 목표, 강좌 특징, 수강대상, 학습내용을
다시 읽어주는 것이 아닌
 
역대급 킬러문항이었던 작년 수능 35번을 통해
제 독해를 보여주는 OT입니다.

여러분들께선 문제를 다시 풀어보신 후,
여러분의 독해와 
제 독해가 무엇이 다른지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햇님쌤처럼 완벽한 독해를 하고싶다는 욕구를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주의* 하이퍼 빈칸이 아닙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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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에 나 피우리라 · 489459 · 14/04/05 01:48 · MS 2014

    오티 끝까지 보고 왔습니다~
    사실 하이퍼 1회부터 강의 기다렸는데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역시ㅎㅎ

  • 햇님쌤 · 482635 · 14/04/05 13:29 · MS 2013

    카메라가 돌고 있으면,
    어째, 강의가 영~ ㅜㅜ
    그렇다고 맘에 들때까지 찍을 수는 없고...

    암튼, 잘 봐주시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그날에 나 피우리라 · 489459 · 14/04/06 01:48 · MS 2014

    여태 35번 완벽히 이해되게 설명해주신 분이 없어서
    안 좋은 지문이라고 치부하고 묻어버렸는데
    처음으로 완벽히 이해됐어요~
    햇님쌤은 절대내공이 참 잘 어울시는 것 같습니다ㅎㅎ

  • JAY CLOWN · 380430 · 14/04/06 06:42 · MS 2011

    교재는 원래 pdf 파일인가요??

    강의 살때 구매는 못하나요??

  • 햇님쌤 · 482635 · 14/04/06 12:51 · MS 2013

    정식으로 오르비와 출판계약을 맺은게 아니라서
    pdf로 받으실 수 밖에 없답니다.

  • 축구신동지단 · 442800 · 14/04/06 10:04 · MS 2013

    선지해장국!!!!

  • 햇님쌤 · 482635 · 14/04/06 12:51 · MS 2013

    제가 강의할 때 했던 드립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반성해야겠군요
    이런 드립력이라니 ㅋㅋ

  • 그날에 나 피우리라 · 489459 · 14/04/06 14:19 · MS 2014

    선지피식잼ㅋㅋㅋ

  • randy2506 · 488045 · 14/04/06 14:02 · MS 2018

    우와 ㅋㅋㅋ그냥 입딱벌어지네요 제가 작년수능에서 ot에서 말씀 대로 평가원이 원하는 방향 (얕게)만 이해하고 문제풀어서 논리적으로 답은 딱 맞추었습니다.답은맞췄지만,사실 opposite pole부터 중간부분이 해석이 잘안된채로 주제와 논리로만 풀었는데 지금보니 지문 자체를 잘못이해하고 있었네요ㄷㄷ 본질적으로 문제를 냈더면 전 그냥 틀렸겠네요ㄷㄷ강의 너무너무 만족스럽네요 수특 2회독차 분석 제대로 끝나고 4월 중순부터 듣겠습니다!!

  • 햇님쌤 · 482635 · 14/04/06 15:52 · MS 2013

    네, 감사합니다.
    사실, 한 문제를 풀기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근본적으로 디테일한 독해로의 관점 변화를 촉구하는 강의이다 보니
    설명이 너무 과한 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혼자 필 받는 바람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