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르비] 궁금한 것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4319608
1.여러분들은 언제부터 공부를 잘하기 시작하셨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단 하루로 2024년을 날려먹어서 1년을 더 박기가 더더욱 두려워졌어
-
잘된 친구들도 있고 안타까운 친구들도 있고.... 다들 열심히 한 거 아는데...
-
언미영생지순으로 100 96 1 44 50 이건데 인설의 가능한 성적인가요...?
-
수시 접수는 안했지만서도 요호호
-
감이 안 오는데 논술 안 갈 곳이라도 정해야 할 것 같아서…
-
너무 멍청하게 틀린게 많아서 슬프네요....
-
막상 말아먹으니까 너무 힘빠지고 포기하고 싶네...
-
이게 가능한가요
-
하 수학 땜에 인생 망했는데 서성한 가능할까요...
-
고속 작년꺼 돌려보고 대충 정하나요?
-
서성한 인문 될까요 ? ㅠ 아님 중경외시인가요 ? ㅠㅠ 국수가 낮아서 걱정입니다 ,,
-
요거 어디까지되나용??
-
이거 중앙대 경제 됨? 19
영어땜에 속상하다
-
네..
-
수능 하... 논술 준비 해야하나 학원도 등록 안했는데 의미가 있나 논술이.....
-
문과 라인.. 0
97 83 1 89 94 화미생사 서성한 낮과 될까요
-
이거 의대 가능한 점수 맞나요??
-
서성한 가능한가요? 지구땜에 잠이 안오네요..
-
라인 봐주세여… 4
ㅜㅜ 한국사는… 대충 어디 라인 가능할까요? 과는 상관 없어요 ㅠㅠ
-
원점수 기준 화작 82 미적 78 생윤41 사문43
-
국수 높은 33뜰거같고 과탐은 1,2페이지에서 ㅈㄴ 실수 해서 개망해버렸는데 삼수하긴 또 ㅈㄴ 싫음
-
영어 최대한덜보는 대학으로 쓸건데 학교레벨보고썼을때랑 공대교차썼을때부탁해여
-
오르비를 고대를 합격한 뒤에 다신 안 볼 것 같았는데 고민이 많이 되어서 글을...
-
투표 ㄱㄱ
-
고3때 놀고 재수때 노베인데 1월부터 너무 무리하게 했는지 3월에 퍼져서 결국...
-
라인 잡아주세여 3
라인 봐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문과 31221 0
이정도면 어디 노려볼수있을까요??
-
????
-
적어도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
언매미적영어정법지구 모의고사 보통 32211맞다가 이번수능 43323 역대급...
-
문이과 상관없어요 ㅠㅠ
-
책 정리하면서 보니까 되게 열심히 살았었구나 내년엔 꼭 원하는 대학 간다
-
근데 영어 4등급은 진짜 말이 안되네.. 살면서 4받아본적없는데ㅜ 9평 86이였는데...
-
어디까지 안정일까요? 물론 지금 큰 의미는 없지만..
-
아무리 봐도 분명 어려웠던 시험이 맞는데
-
수능에서 1등급 맞으려면 뭐뭐 해야할까요ㅔ 메가패스 있어서 이기상 들을거에요
-
많이 티났나
-
지금 상황:최저로 3합6을 맞춰야함 국어 4등급(중간) 수학 77점 영어 1등급...
-
백분위기준 언매 89 미적 77 영어 2 한국사 2 사문 98 생1 91 입니다.....
-
그리고 서울촌놈때문에 빡친 제주대생
-
머리아프아
-
서성한 때려죽여도 안될까요 자과대라도..
-
수학미적88 정법47 사문47입니다.. 4는 꽉찬 4이길빌고있습니다..
-
라는 추상적인 말이 존나 어려움 그냥 이게 저는 수능에서 깨달은게 아니라 대학와서...
-
놀 돈도 없고 놀만한 것도 없네 ㅋㅋㅋ 씨발 인생에 낙이 없어
-
에타전쟁 구경 + 수능직후 커뮤들의 화력 이걸어케참냐
1.중학교때까지 잘하다가 고등하교때부터 못했습니다.
3. 네. 5일 연속 꿈에 나타날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그땐 철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4. 살면서 정말 기뻤던 일 : 공익 판정 (누가 보면 쪽팔릴 일 일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정말 기뻤습니다.)
.
제가 4번 정말 좋아하는데요.
1.1학년 1이야 의미없고 2학년엔 공부에 손놓았고 3학년은 5월달에 급성장타더니 6 7에 정점을 찍고 8 9에 폭락하고 10에 회복됐다 수능ㅂㅇ
2학년때 수학 6이란것도 봤습니다
3.에씨
4.워낙 대충살아서..
5.글쎄요?
그럼 재수하시려나봐요??
재싱=재수+ing
1.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 국어를 망치고 난 후부터 국어를 잘하게 되었음...
수학 잘하는 친구랑 놀 때 수학 오름
2 3 4 5는 전혀 해당사항 없으신가요 ㅎㅎ;;
국어를 망치고 난 후 자극이 되어서 국어를 올리신건가요??
국어부장이었는데 국어 5등급인 게 쪽팔려서 기말때까지 국어 파서 합산 2등급 만들었어요ㅋㅋ 제 인생 최고의 성적상승
2번... 전 중학교때보다 고등학교가 상승세고 성적은 한번 국어 쑥 오른 거 빼곤 고만고만...
3번 전 고2때 친하던 친구와 사귀게 되었는데 설리설리했죠ㅋㅋ
5. 중학교때 싫어하는 애가 넌 나중에 지잡 갈거라면서 어떤 남자랑 결혼하나 보자 그랬음
그래 나 송도 지방대감ㅠㅠ
?남자랑결혼하세요? 이럴수가
네 당연히 결혼 남자랑 하죠...
남자분이신줄ㅋㄲㅋ죄송해요
3.고1땤ㅋ첫사랑은아닌데 뭔가사랑이란게이건가싶엇던ㅋㅋㅋㅋ:)
제가 그런걸 한번도 못느껴봄
남중 남고라...
다행이네요.
5.고등학교때 입학상담 받으면서 어디갈꺼냐 해서 의대간다고 했더니 주변에 있던 5,6명의 선생님들이 다 비웃으신거ㅋㅋㅋ진심 부끄럽고 억울하고..그래도 여태 살면서 현실을 첨으로 얘기해주신 분들인거 같음. 결국 동기중에 헌역 재수 삼수 합쳐서 유일하게 의대 감.
3.육체적인게 없으면 완벽해지기 힘든데..정신적으로 완벽하다고 느껴도 육체적인 교감이 추가되면 초완벽 상태를 느낌
5저도 그런적 있네요 연세대간다니깐 비웃으시던 결국 실패했지만..병ㅅ새ㅋ
진짜 그런거 이뤄내면 통쾌 ㅎㅎ
저는 제 스스로가 성적 하락하고
내가 진짜 한심하다고 느껴지고 무가치한 인간이라고 느꼈던
그 때의 기분을 기억하고 내 힘으로 떨쳐보려고
무언가 해낼 수 있는 인간이란걸 확인하고 증명해 보이고 싶었어요.
그래서 수능을 엄청 열심히 했었던 것 같아요.
1~3 아니요
4 기뻤던 일은 요즘 피아노 다시 하는것
슬펐던 일은 어제 드라마 보고 운거
5 할머니가 이유 없이 폭언할때
여성 분 이신가요~?
넵
피아노 뭐치셔요?
쇼팽 베토벤 칩니당
어...음...어...음..음..네 저도 쇼..쇼팽좋아해요 그 그 음 흑건?
흑건 좋져ㅋㅋ 25-4. 25-10도 추천 합니당
제목만 들어도 좋을것 같네요! 칠수는 없겠지만ㅜ
저도 떨거지라 잘은 못치네요.. ㅠㅠ 들어보세요 좋아요~♥
저도 떨거지라 잘은 못치네요.. ㅠㅠ 들어보세요 좋아요~♥
ㅋㅋ추천감사드립니당
피아노치는거좋아하시나봐요ㅎ저도피아노치는거제일좋아하는데요즘엔시간이안데서슬퍼요ㅠ
취미로 하시는거면 시간될때 하셔용~!! 피아노는 사랑입니다♥ㅋㅋ
같이 말할수없는비밀 연탄곡이나 한마디 때리실래요?
ㄱㄱ
욜 분명 댓글을 썻는데 사라졋어요
에러가 너무 심하네요ㅠ
ㅋㅋ 모르비첨이라 글어케 쓰는줄도 모르겟고ㅜ
왜 안주무세염
내일 학교가거든요 하루에 17시간 있었던 거기에 가면 아플까봐 가기싫어서요
주무시나봐여ㅜ 잘자요
일가야되서 눈감고 있었는데 잠이 안오네요
폰은 치우시는게 좋으실거에요 폰옆에잇으면 못잠ㄷ
1. 제대로 된 공부는 삼수때 성적은 중학교때부터 상위권 유지는 하긴햇음
2. 성적하락...99.75%에서 수능때 평균등급 3까지 떨어짐
3. 고2떄부터 고3여름까지 사귀었던 사람 지금도 다시 찾을 수만 있다면 바랄게 없겟음
4. 상대의 실수를 넘어가지 못해서 잃었던 일
5. 삼수할바에야 점수 맞춰 대학가지 그랬냐는 친척의 한마디
꾸준히 잘하셨네요 ㅎㅎ
학창시절에 연애는 사치라생각함 ㅠㅠ 왜스런건지...
4 5번 둘다 행동하기 전엔 생각을 잘해야하져 ㅠ
4번은 어쩔수 없엇어요 3번과 연관된거라...ㅋㅋ
그당시에는 너무나 힘듬이 겹쳐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