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시각에선 의사.한의사 싸움이 지겨워 보일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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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본인의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안낫습니다 한의원에 갑니다
한의원에서 안낫습니다 병원에 갑니다
이게 보통의 반응입니다. 나에게 효과있는건 의학이고 아니면 돌팔이 입니다.
그러니 인터넷의 이런 논쟁은 의미 없다고 봅니다
현실에서의 임상 효과를 보여주면 되지요
한의학이 여태까지 전문직으로 살고있고 여러 국가정책적으로 연구 지원을 받고있는것은 현실에서의 효과가 있기때문이죠 단순히 민족의학이라 키워주는것이 아니라
그러니 의사나 한의사나 묵묵히 최선을 다해 진료하면 될것입니다
인터넷으로 니가 잘났냐 내가 잘났냐 해도 환자는 본인이 효과가 있는곳으로 가니까요
논쟁을 할꺼면 학생들이 아니라 전문가들끼리 준비를 하고서 해야죠 의학자료가 좀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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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써 10월인데
개인적으론 효과많이봄
어디까지를 '치료'로 보는가가 문제인듯
효과 얘기하니까 생각난건데요.
개인적으로 좀 웃기다고 생각하는건
병원에 갔는데 안나음→아 이병원 잘 못고치네
한의원에 갔는데 안나음→역시 한의학은 믿을게 못됨.
병원에 갔다가 더 심해짐→의사 개객기 돌팔이
한의원에 갔다가 더 심해짐→한의사 개객기들 역시 한의학은 돌팔이
인터넷에서 그냥 대놓고 한까인 사람들 말고, 한의원 안간다 못믿겠다 돌팔이다. 이런사람들 보면
대다수가 이렇더라구요.
완전 공감합니다.
어떻게 보면 병원에서는 메뉴얼이 있어, 어떤 병원을 가도 한방에 비해 같은 시술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한방같은 경우는 한의원마다, 침법, 약 등에서 차이가 나서 한의원마다 시술이 다를 가능성이 큰데, 다 그 한의원이 아닌 한의학으로 귀결되죠 ㅠ
오비이락도 심해서 한약 먹는 중에 교통사고 당해도 한약때문이라는 말도 ..
와 명언이다 ㅋㅋ
저도 효과 많이봄 ㅋㅋ
저희 할머니 약사 할아버지 의사신데 아빠가 손에 땀이 그렇게 많이 나셨었는데 결혼하고 외할머니가 타오신 한약 드시고 싹 나았다고.. 그래서 안믿었던 한의학 그 이후로 믿는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제 다리 저림에는 효과가 없던... 케바케인듯..?
이 분 한의대 지원하셨나보다 ㅋㅋ
대부분 사람들 생각을 알려드리죠
의사>>>>>>>>>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