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빵꾸 못 뚫었다고 피꺼솟할 필요없는 듯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4252441
입시 사이트에서 이런 말하는 게 모순이지만 내 인생 내가 열심히 살면 되지 남이 무슨 성적으로 어디를 갔든 내가 신경 써서 좋을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ㅋㅋ 비교하는 삶 ㄴㄴ
고대 빵꾸 못 뚫었어도 고대생 못지 않은 삶을 살겠음 ㅇㅇ
그래도 예비 받으신 분들은 꼭 합격하셔서 고대생되세요!!! 응원할게요 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요새 코로나 걸리면 독재학원이나 이런 곳은 어떻게 함? 3
관리형 독서실 다니는데 코로나 양성뜸... 마스크쓰고 해도 어떤 경로로든 옮길거...
-
굿모닝!! 6
-
수능 100일의 기적하니까 갑자기 뻘생각 하나 들었는데 10
남은 기간동안 매일 10시간씩 과탐 1과목만 잡아서 하면 1등급 가능할 거 같음?...
-
이렇게 운전고자인 나한테 면허를 줬음
-
날씨는 덥고 책 펴면 졸리고 실모는 허구한날 갖다 꼬라박고 반복되는 일과가 슬슬...
-
모기의 존재를 잊고있었음
-
오늘 버틸수 있을까 상태보니 두시쯤 나락일듯한
-
올해가 젤 더워요. 18년도 이김
-
강대 등원 1
제 무휴반을 잘부탁합니다
-
죽겠소
-
그리고 거실에서 청소기돌리는중이라 못잠... 오늘 스케쥴을 좀 당겨서 저녁에 일찍자는걸루...
-
여캐일러 투척. 9
수능 만점 기원 22일차 미카!미카!미카!미카!미카!
-
얼버기 2
진짜임
-
좋아! 4
좋은 아침
-
중학교 2학년때부터 엄청 친했음 요즘은 매일 연락은 해도 조금 덜 친한데 예전엔...
-
전이만..
-
얼버기 5
민나 오하요
-
얼버기 3
아무튼 얼리버드임
-
얼버기 0
-
적분 진짜 맛있다.
-
별을제패한자 1
네
-
수능 문학은 크게 운문 산문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운문 문제를 맞히기 위한 문학...
-
들어가서 계속 다니기 힘든가요? 살면서 동물하고 교감을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
ㅋㅋㅅㅂ ㅈ됏네
-
국어를 줄여야하나...
-
ㅎㄷㅡ
-
기하문제질문 3
이거 어떻게 푸나요?
-
팔로워나 피드 좋아요 몇개이심 저는 찐친은 거의없고 겉친만 많아서 의미없긴 한데...
-
평가원이 저작권물을 이용해 문제를 내는것 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저만의 주관적인 견해로 추천도는 ☆~...
-
오르비는 나중에 출가해서 스님되고싶은 사람 없나요? 2
없는게 당연한건가... 다른 커뮤는 꽤있던데 저는 사촌중에 스님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
자로 잰듯이 반듯해~
-
고1~ 현 고3까지 꾸준히 기출문제 풀고 어휘 암기하면서, 중간중간 이명학T...
-
나는 요즘 생각해보고 있음 생각해본거는 한 서른에 결혼하는거? 애는 애초에 생각...
-
고민.. 0
수학이 2초반에서 2후까지 왔다갔다 하는데 기출은 너무 어려운 가형 시절 교육청...
-
사탐런 하려는데 5
사탐런하려는데 생윤 사문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친구들은 생윤이 나을거같대서 고민중입니다
-
현직 전나 문생긴 의대생(진)이 본 세상의 이치는 세상은 아름답다 이겁니다.
-
오야스미 2
네루!
-
수학기출 빠르게 돌리고싶어서 고민중인데 그냥 N제나 벅벅하는게ㅜ나으려나요
-
왜 나 반댈까? 0
고1때만 하더라도 낮지거국만가도 만족이였는데 지금은 인설 달아도 맘에안듦 원래 거꾸로 가지 않나?
-
1학기때 1교시 4일이라 너무 빡쎘음
-
모르는게 생길때 마다 대현자,라파엘 이 대신 분석해줌
-
독학기숙학원 0
8월 중순에 들어 갈려고 하는데 자리 남는데 있음??
-
고1 노베구출기 0
지금 6모 국어 6 영어 7 이정도나옴 솔직히 욕심이있는데 노력을안해서 문제임.....
-
새로사기아까움
-
ㅇ?
-
Witch에너지가 증가해서
-
수능 때 모든 문제를 안 틀리면 됩니다
-
양도받으려고 하는데 가격 댓글이나 쪽지로 제안 부탁드립니다!!
좋은 자세인 것 같습니다 ㅋ
혹시 역교 쓰신 분 맞나요?
역교 안 썼어요
굿
그렇죠.. 남이 어떻든간에 자신에게 멋진 삶을 사는게 중요하죠.
저도 올해 재수생으로서 멋진 인생을 살아봐야겠네요 ^^!
...ㅜㅜ
저도지금예비기다리는입장이지만애초에미디어지원할생각자체도안해서화나는것도없는듯..ㅎㅎ다만친구가미디어쪽이꿈이라지원했으면붙었을텐데하는아쉬움이...ㅠㅠ
옳소... 들어가서 학점왕이되어야져
카이 상경계 가고싶엇건만
고대 빵구를 논하기 전에 전방위적 수시포획으로 정시 지원 표본이 밀집도가 낮은 듬성듬성한 이산적 분포를 가졌다고 보심이 맞는 것 같습니다.....비공개 정보로 인해 장막 뒤에서 하향과 스나 등 여러가지 원인이 결합되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서울대, 연대 발표가 나면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전체적으로 예상보다 낮은 입결을 보일 것입니다...
특히 주요기관의 백분위 산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상식선을 벗어나는 입결이 이렇게 많이 나오기도 쉽지 않습니다....앞으로 누누히 거론될만한 사례로 기억될 것입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빵꾸를 맞췄네, 폭발을 맞췄네 하는 얘기들보다는 훨씬 더 위안이 되는 글이고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우리 같이 힘내서 갑시다! ㅠㅠ
붙었는데도 과때문에 엄청 고민하고있는데 좀더 높은과 써서 붙으신분들보면 그냥너무 부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