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VS 연고공 고민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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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와 고려대 타이틀때문에 고민이든다면
직접 약대 버리고 연고공 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봐요
거기서 얼마나 별게없구나를 다른사람의 말이 아닌
본인이 피부로 체감할때 다시 입시해도 늦지않아요ㅋㅋ
1년동안은 연뽕 고뽕에 차서 분명히 즐거울겁니다
그런데 3학년즈음되면 연고공졸업시 근무지, 급여
대다수가 어떤삶을 살고있는지 직접알아보세요
학교커뮤니티 직접 발품팔아보세요
연고공은 객관적으로 굉장히 훌륭한곳이죠당연히
대한민국 공학 최상위권이잖아요?
하지만 메디컬과 비교될곳은 절대 아닙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사람은
직접 연고대 진학해서 구르다가 와도 많이늦지는 않아요
그런 사람들이 훨씬 간절함이나
약대에서 퍼포먼스가 좋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약대와서 1~2학년만 다니고 성에안차시는 분들은
의치한 반수 또는 편입하시면되요
같은 메디컬 계열은 편입학시 확실히 연고대보다 우대해주거든요
약대만의 장점은 <가성비>에 있습니다
공부 의치한처럼 많지않구요 급여도 딱 공부한만큼 일반
직장인에비해 2배정도 버는정도인데요
이정도면 상당히 메리트 있는겁니다ㅋㅋ 직접 나가서 실수령
300 벌어보세요ㅋㅋ
말단페이약사 실수령 400~600가지고 낮다는건 의치한에비해
낮은거지 달리말하먼 평생 인생의 바닥기에도
쿠팡안뛰고 페이알바약사 하루뛰면 30~40번다는거죠
생각할줄 아는분은 제가무슨말하는지 알겁니다
성에안차면 의치 성적 받으시면되고 원래 인생은
노력한만큼 얻어가는겁니다
의대보다 공부더많이했는데 그정도 받으면 가성비안좋은건데
딱 공부한것만큼 받고 유유자적하는삶
어떤 사람에게는 참 매력적인 라이센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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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고파스가면 의치한약수 부러워하는 사람들 한트럭임
에타만 봐도 확 체감돼요
연대도 그런가요?
저같은 대깨는 일단 대가리 깨져봐야 메디컬이 젛은지 압니다..
문제는 다시 입시한다고 해서 그성적이 다시 떠주느냐는 거죠
대34에 다시 수능판 뛰어드시는 분들 보면 확 체감됌
ㅇㅈ 공대다니다보면 저처럼 느끼고 수능치게 됨.
연고대 버리고 약대오든 의편을하든 여튼 틈만나면 공대 탈출각 재는사람은 한트럭이죠
동감 걍 찍먹해보고 탈출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봄
약>>>>연고공
진지하게 약사달고 제약회사만 들어가도 일반취업이랑 급이다름
그럼 연반vs약대는요??
혹시 연반이 어디까지 보장해주는지 알수있을까요?
전적대 친한 친구 3명 삼성다니고있어요
반도체파트 다니는 친구도 있구요
연반이 <취업보장>을하는거지 더 높은 직급과 정년 이상을 평생 보장하는게 아닌걸 감안하세요 예를들어 어쨌든 졸업시 다 같은 하이닉스 직원아닌가요??
연반이라고 급여를 더받는거 절대아닙니다
대기업 급여에 상여금까지 합치면 많이법니다 어떤달은 약사보다 더벌거든요?? 근데 왜 다들 4년이내에 죄다 퇴사할까요ㅋㅋ
집이 너무가난해서 당장 학비가 어려우면 연반가는거 이해하지만 사실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약사 라이센스가 유효기간이 있나요? 냉정하게 잘생각해보세요 인생 50살까지만 살거아니니까요
정답: 연대 약대
노노 서울대약대가 답 ㅎ
연고공이 별볼일 없다니요.
연고공 다니는 오빠가 있는 사람으로서 좀 탐탁치않은 글이네요. 이런 글은 자제하세요.
좋은곳 맞다니까요? 글다시읽어보세요
근데 나이 60살에도 월400이잖아요
60살까지 페이뛰는 사람이 있나요? ㅋㅋ 그때는 페이를 고용하는나이죠 모든걸 단순하게 생각하지마시길..
개국 못하는 사람은 페약 뛰는거죠.. 들어차있는 약국이 빠질린 없으니..
몇만 약사님중에 20대때 면허취득하셨는데 개국하고자 하는사람이 60살까지 자기약국이 없는사람은 통계학적으로 0에가깝습니다 이미 은퇴해서 개국을안하거나 물려주는 케이스는있겠죠 그냥 고등학생 같네요 사고가
그리고 개국가말고는 직업이 없나요? 공직/제약/요양병원관리약사/공장품질관리약사 개국가제외 일자리는차고넘칩니다
그건 결국 약사로서 기대하는 고소득 워라벨의 삶은 아니잖아요ㅋㅋ 제약회사 가면 결국 야근시달리는 직장인의 삶인데.. 공무원은 박봉..
똑같은 직장이죠
직장 생활 해보시면 변수가 많습니다
정말 이상한 선임 만날수도 있고
회사에서 갑자기 정원 줄일수도 있고
희망퇴직 강요당할 수도 있습니다
40대때요
다들 어디가 더 많이 버네 그저 돈돈 이야기밖에 안하는데
일을 하며 통장에 그 금액이 찍힐 때까지의 과정을 대부분은 잘 생각을 못하는듯
평균 연령대가 높지 않은 입시 커뮤니티라 어쩔 수 없는거같음
연고공에서 연공 고공 차이도 있나요? 졸업이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