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메가vs강남대성!!!!(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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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려는데 강남메가스터디 리미트 0.0이 나을까요? 강남대성 본원이 나을까요??
솔직히 월드컵때문에 강대분위기 다 깨질 것같아서 좀 미덥지 않은데 제가 똑같이 노력을 한다면 어디가 더 나을까요??? 둘다 무시험 성적순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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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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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900만원 정도만 해서 맛만 보는 중인데 수능 끝나면 공부 좀 하고 시드 더 넣어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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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2때 제2외국어 23점 맞아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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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질문해도 답이 잘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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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쌈뽕하고 조와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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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외적의 침입을 막기에 유리가 되. 23 : 탈추-ㅁ 24 : 초성자 용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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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찍었을때 기댓값 아님!? 심지어 노베로 찍은 3월이 더 잘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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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m 높이 옆 아파트 옥상비번 뚫어놨는데…. 되게 허무한데 떨어지면 고통이 느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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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들어와서 불안감 해소팁 풀어볼께요 1)부모님이랑 대화를 하셔요 2)시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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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로만 돌려서 그런가 원래이럼? 원래 별 생각없이 살기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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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우울글썼네 2
감정쓰레기통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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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파이널 1회 15번 통계문제는 ABC계층을 하나도 찾지 않고도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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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안감보다 자극적이고 치명적인 감정 느끼기 ex) 새벽에 혼자 나가서 몇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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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까지 데굴데굴 굴러가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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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실모 오답 1
다들 사문 실모 푸시고 오답 확인 후 바로 치워버리시나요? 아니면 나중에 다시 한번 더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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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아는사람이 거의 없어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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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줘야 하는 대상한테 동등한 위치에서의 토론을 원했으니 내가 ㅂㅅ인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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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가 방송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다음 새로운 시작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라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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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이 안남 3
한달정도 뒤에 수능을 본다는게 근데 머리로는 실감이 안나는데 몸으로는 엄청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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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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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수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 1. 스트레스 수능이 한 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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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쪽에 관심이 ㅈㄴ 많은데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막연하더라구요 수능 끝나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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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없이대학을갈수있을까 아.국영탐이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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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줄로 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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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적어드려요 64
치킨시켜서 오기전까지 할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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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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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문풀이랑 파이널 둘중하나 하면 머하는게 나을까여 유자분까지하고 ebs풀엇어요 9평은 3등급받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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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11
외뱃달기 내년목표 중뱃달기 내후년 목표 성뱃달기 그 뒤는 아직 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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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화공가도 물리함 +) 화학실험 극혐이니까 대학 과도 화학 관련된 곳은 피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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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은 3분도 못 하고 내 정신이 아닌 것 같고 아무것도 못하겠음요 그냥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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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등급인가요 50프로 70프로 컷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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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카페를 가야해 10
꼬순내력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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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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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프 인증 6
나도 지금 확인하는 옛 더프 성적 국어 빼먹어서 다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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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고 기출을 푼 적이 없어서 남은 기간동안 기출을 풀려하는데요 몇년도 기출부터 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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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스퍼거 친구랑 수능수학점수에 대해 토의를 해봤는데 3
결론이 92<---이새끼 ㅈㄴ어렵다 작수 아무리봐도 88-92가 max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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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떨려요 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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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사탐 외않헤 0
과탐고집하는애들(고인물,실수 제외)이해가 안되네..애매하게 과탐 3-4시간투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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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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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화학1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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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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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다 깨져있는데 왜이럼,,, 근데 카메라 어플로 찍은게아니라 카메라로 찍은건...
저는 그냥 강대 본원가려고요 ㅇㅇ
저는 강남메가 가려고요 장학금 때문에
그래도 강남대성이 더 낫지 않나요..?
장점이 뭔가요? 강대의 인풋을 보면 그정도 아웃풋은 나올것같은데...
선생님 구성만 봐도 강대가 압도적이죠..
닥 강대라는 댓글은 꾸준합니다.
강대가도 님이 열씨미 하시면 되는 거에요..
반 분위기가 흐리든 시끄럽든 간에요..
제가 현역때도 그런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해서 6월에 비해 20점 가량 올리긴했는데요............ 강대의 차별화된 강점이 뭔가요?
괴수집합소
재종반 분위기는 실력차가 천차만별이고 학습의지도 개인별로 극과 극인 고등학교 시절보다 훨씬 낫습니다...누가 나의 공부를 방해할 만한 분위기를 방관하는 곳은 없습니다...따라서 고3시절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은 되는 것이고요...올해 월드컵 영향을 의식하시는데...솔직하게 말씀드려서 평소 계획대로 열심히 하신다면 월드컵 경기 열심히 보셔도 별 지장 없습니다 강대의 강점은 말로는 좀 표현이 어려운데...관리측면에서 본다면...고3시절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관리 받아보셨잖아요...그것이 만능이 아니니까 재수하시는 것이고요...재수는 의지의 문제입니다...재종반 수업을 고등학교 1학년의 마인드로 열심히 듣고 아무리 쉬운 것도 복습 잘하고 소화잘시키면 됩니다...강대 수업만 잘 소화시켜도 충분합니다..학원에서 감시받으면서 자습을 하든 집에 가서 혼자하든 선택의 문제죠...나는 누가 강제로 감시안하면 공부 잘 안하고 흐트러진다? 이런 학생들 스카이 갈 자격이 안됩니다...강제로나마 꾸역꾸역 해서 점수 좀 올려서 스카이 가기도 좀 뭐합니다...자기만의 포텐을 충분히 터뜨릴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제가 볼때는 강대가 강제자율학습 등 소위 관리하고 하는 것을 할 줄 몰라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재원생의 성격상 절박한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죽어라고 관리(감시)받아야 스카이 갈 수 있는 학생들은 다른 곳에 가서 공부하라는 이야기겠지요...강대도 새끼 강대는 강제성 자율학습 합니다..본원만 안합니다...왜일까요? 최고의 강사에게 잘 배워서 알아서 자기 것으로 만들라는 이야기이고 본원 학생들은 충분히 그럴 능력이 됩니다...고3때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하고 거의 자습하다가 망하는 현역들이 많습니다..자습 많이 한다고 절대 좋은것 아닙니다..고3 2학기때 보세요...전국의 고3들이 주구장창 자습입니다..안그렇습니까? 그래서 대학 잘 갔습니까? 최고의 방법은 수업듣고 그 자리에서 전부 이해 및 기억..차선책은 잊어먹을까봐 복습...개인적으로 새벽부터 오후까지 공부하는라 지쳐 있는데 다이렉트로 10시까지 그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불싸지르듯이 공부하는 것의 효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1년내내 그 방법이 정말 잘된다면 이미 인간의 영역을 벗어납니다...오히려 주구장창 관리받다가...그 식상함에 지쳐서 수능 전에 혼자하겠다고 학원 뛰쳐나가는 재수생들 많습니다..아니면 좀비처럼 만신창이가 된 몸과 마음으로 가성비 떨어지는 자습을 하죠..졸다가 하다가 졸다가 하다가...공부 양만 많습니다 거반 망하죠...자습형 관리의 부작용입니다 이럴 바에야 좀 극단적이지만 차라리 평소 좀 루스하다가 하반기에 경각심 생격서 학원을 신전으로 생각하고 매달리는 학생들이 성공률 높습니다...관리가 만능이라면 기숙형 학원이 제일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학생들은 모두 그곳으로 달려가겠죠? 현실은요? 단지 비용상의 문제때문에 기숙형 학원이 탑에 서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스카이는 강제로 공부해서 정시로는 무난하게 못들어갑니다..무난하게 공부해서 실수 줄이면서 자기 실력 최대한 발휘해야 강제로 떠밀려 들어 곳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