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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문이라 아쉬움ㅠㅠㅠ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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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 사1과1 0
변표체계상 사문이 만백100만 나와준다면 지장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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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남 수능 398점 설의연의 vs 존잘남 인서울 문과 15
뭐로 살고싶음? 후자는 박보검 송강 이승기 서강준 인피니트엘 급 비율 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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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싶은데 3시간만 공복이면 꼬르륵소리 개크게 나고 안 멈춤… 꼬르륵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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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어느정도 다 잡혀있고 검더텅 2회독 수특 1회독 오지훈 풀커리 타는중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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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꼭 있더라구요 다들 지낼만했다는데 저는 극단적인 케이스도 봐서 케바케라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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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1등급 컷이 목표입니다 미적 3모 높2 5모 중간2 6모 중간3 7모 낮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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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하지말아라. 5
인증봇이 다 저장한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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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러감 2
오뿌이들 내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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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일찍 시작한 반수생인데 (4월쯤시작) 언 미 사문 지구 6모 43433 7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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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가능한 모든 수단 동원해서 엿먹이고 죽을까 하루 2연좆 당하니까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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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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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많이 어렵나요? 엑퍼 1 하고 있는대 엑퍼 2로 약점보완 하기엔 많이 어렺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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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가나다군 티오 인서울이니 삼룡이니 지거국이니 수도권이니 다 떠나서 어려운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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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어제 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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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한테 1주일에 모고를 몇개를 풀으라는거야 7월인데 이거 주는거 다풀면 1일 1실모도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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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쯤 보면 우울증약 먹는 사람들 좀 보임 통에 약 이름 써있는데 제가 먹는거랑 겹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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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ㅇㅈ 1
하게 누가 스타트 좀 끊어봐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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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강 추천 1
영어 인강 분량 많지 않고 괜찮은 선생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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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천 인하대쪽에 살고 송도랑 검단으로 매주 과외를 하러 감. 그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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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 2
집가는 길에 들으면 뽕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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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을 쟁취하자 돈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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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너무 불안하고 우울증이랑 adhd도 남아있는거 같은데 키빼몸 120이라 더 처방을 안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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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턴 덕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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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가면 존나 불안해짐 걍 정신병 안 걸리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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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감만 다풀어도 연계 앵간치되던데 현장에서의 익숙함을 원하면 오히려 실모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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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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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국어 0
살면서 국어 공부 한번도 안해봤고 2023년 수능 높은 5나왔어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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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임 졸업때까지 동창들 모른다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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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은 각잡고 하면 2주면 끝나던데 왜 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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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안해짐 2
수학 4->3 과탐 3->2 로 9평엔 올려야될거같은데 될지 모르겠음...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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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고1때 국포자 비슷하게된 계기가 내신 관동별곡 때문이었는데......ptsd 와서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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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하방을 지키기 힘듭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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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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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급히 오르비 끄고 디시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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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이 많이 확실한 성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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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관이어서 같이 수업가고 같이 밥먹고 같이 줄서고 같이 양치하고 말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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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화학1 성적에 대해서 부담감 느끼는데 국어 수학 지구 성적 유지하고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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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오는 사람들을 위한 수학 잡담 1 - 매개변수 함수 2
대학생 신분으로 오르비에 들어온 건 잡담하기 위함도 있지만 재수 삼수를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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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잔이다!! 1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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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어서 계속 안하고 잇엇는데.. 이젠 진짜 해야할 거 같은데 뭐부터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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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때 담임이 넌 5수 해도 스카이 절대 못가니까 포기하라 이런식으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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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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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0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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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라유 2
덕코망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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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잇올 팔레트에서 이감 파이널 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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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재개강이네 0
내일 오랜만에 상쾌한 대치의 공기를 마시겠네 휴강기간동안 아무것도 안했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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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곤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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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정도 연달아서 펴야 숨이 크게? 쉬어지는 느낌임
다좋은데 영화가 정치선동의 도구가 되지않길 간곡히 기도합니다 저당시랑 지금은 명백히 다른시대니까요
물론 이 영화가 어떤 정당의 정치적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되겠지요
그럼에도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좌우 무관하게 국민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는 사실 자체는 부인할 수가 없네요
저도 한동안 참 다른시대라고 느낄만큼 우리나라에 많은 진전이 있었으나 요즘 다시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영화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은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그 때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고, 그들의 아픔과 분노에 지금도 공감이 가고 현재의 상황도 다를 바가 없기에 영화에 감동을 받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지요.
또 그렇기에 지금의 권력자들은 이러한 현상에 겁이 날 것이고, 또 다른 측면에서 안녕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거 재밌나요
영화보면서 곽도원 진짜 죽이고 싶엇음....캐스팅 진짜 잘한듯
진심....저는
무대인사영상보는데도 무섭더라구요
제작사 입장에서는 천운을 만난거죠.
개봉시기와 사회 분위기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의도한 개봉시기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ㅋ
법치주의란 개념이 국민들이 법을 잘 지켜야 한다는 준법정신이랑은 완전히 다른 얘기인데
레이디가카와 나경원 등 일부 정치인들은 무식해서인지 모른 척 하는건지
법치주의 운운하면서 국민들을 겁박하는 습관이 있죠.
국민에 대한 국가의 우월한 힘을 억제하는 것이 바로 법치주의인데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주일전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됐는데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민노총에 경찰력을 투입한 행위는 박근혜와 졸개들이 좋아하는 법치주의와 배치되는 일이었죠. 이런 식이면 북한 김정은 패거리와 뭐가 다른지.
대단하신 댓통령이죠..
어제 봤는데.. 이거 보니까 돼지국밥먹고싶었음 그리고 송강호연기가 와ㅜㅜㅜ
변호인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누구의 이야기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말하려는지가 중요하다" by나 일베충같이 어리석은자들은이말새겨들어라
며칠 전에 봤었는데 영화 재밌어요. 눈물도 나고ㅎㅎ
안타까웠던게 곽도원 나쁘게만보기만도힘들었던게 곽도원이 극중 극보수성향을지닌걸 알수있는데(아버지 6.25 전쟁때 학살당함,고문장소에서 송광호 패다가 애국가나오자 멈추고 경례자세..)
저도만약 저정도 내력이 있으면 뭔말해도 안들리겠다 싶더라구요
조그만거가지고도 빨갱이라 잡아땔정도로 눈이뒤집히고....
감동받은건 송광호의 엄청난 결단력과 판단력... 마지막에 중위를 증인신청할때
단순히 품성이 올곧기만한게아니라
외신기자 소환할때의 판단력과 그포스는
소름이더라구요
이영화보고나서 수능망친게 그나마 위로가 조금 되더라구요
학벌이 아니라도 나만의 가치를 찾아 그에걸맞는 능력을 길러야겄구나 하구요!
아버지가 학살당한건 어디서 나와요?? 못봣는대
곽도원이 검사하고 처음 만나는 장면요 거기서 중위랑도 만나죠
중위가 자신이 하는일이 뭐냐고 물었던것 같네요
이쯤대면 등장해야할 사이트 분들이 있는데ㄷㄷ
잌ㅋ
송강호 인생작품인것같아요..
영화적측면에서 보자면
연기가 압도적이더군요.
영화가 가지고있는 메세지도
간결하면서도 힘이있고 지금 시국에
돌이켜 봐야할 초심의 주제를 다루고
있고요.
조심스레 천만예상~
부림사건에대해 무지한상태에서 영화만 보고 말했을 때 송강호는 올해 봤던 국내 배우중 최고였습니다.
예전에는 '연기' 라는 것이 몰입에 방해만 안되면 괜찮다라 생각했고 몰입을 돕는다면 '명배우' 라고 생각했는데 가끔씩 몸이 전율을 느끼게 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있습니다.
영화가 노 전대통령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지만 영화이므로 어느정도 각색도 있고 할겁니다.
단순히 헌정영화라 치부하고 이런 명작품을 안보는 것은 아쉽다고 생각해요.^^
와...진짜 이거보면서 눈물나왔어요.......ㄷㄷ
송강호씨 연기 정말 놀라웠습니다. 스토리의 탄탄한 전개..!
국밥집에서 국밥 값 안내고 도망간 사람이 다시 국밥집에 나타나다니.. (두부외상)
마지막에 명대사 보고 감동받았습니다.ㅜㅜ
영화에 대해 찾아보니 노 고무현 현대전령님의 변호사 생활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네요.
민주주의 과도기의 대학생형, 누나인 존경하고픈 님들의 아픔, 역사의 뒤안길로 묻혀질 수 없는 일, 그래도 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오려고했으며 몸 사리지 않고 바른말도 당당히 했던 고 노무현 님이 생각났던 슬픈영화!!
연기짱배우 송강호 너무 멋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