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배로서 문과 어문과는 가지마세요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4128521
왠만하면 영문과 중국어과 국문과 라던지 가지마세요.. 정말 비전없습니다
영어 중국어 해외파 아니면 가지 마세요 가실 생각이면 해외파 이길정도로 대학 4년동안 공부만 한다는 생각으로 가세요
저도 어문과 갔다가 반수 했습니다. 그거 반수 쉬워 보이죠?? 대학 때 다 노는데 공부하고.. 그리고 어문과 온애들 반이상이 그 분야에 있어서는 통달한애들입니다.
왠만하면 어문과보다는 경영 쪽 낮은 대학이라도 경영 상경 알아보세요
무슨 문과가 간판이에요 기업에서 등급 나눌때도 sky 빼면 서성한 중경외시 거시서 거깁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요새 코로나 걸리면 독재학원이나 이런 곳은 어떻게 함? 1
관리형 독서실 다니는데 코로나 양성뜸... 마스크쓰고 해도 어떤 경로로든 옮길거...
-
굿모닝!! 4
-
수능 100일의 기적하니까 갑자기 뻘생각 하나 들었는데 5
남은 기간동안 매일 10시간씩 과탐 1과목만 잡아서 하면 1등급 가능할 거 같음?...
-
이렇게 운전고자인 나한테 면허를 줬음
-
날씨는 덥고 책 펴면 졸리고 실모는 허구한날 갖다 꼬라박고 반복되는 일과가 슬슬...
-
모기의 존재를 잊고있었음
-
오늘 버틸수 있을까 상태보니 두시쯤 나락일듯한
-
올해가 젤 더워요. 18년도 이김
-
강대 등원 1
제 무휴반을 잘부탁합니다
-
죽겠소
-
그리고 거실에서 청소기돌리는중이라 못잠... 오늘 스케쥴을 좀 당겨서 저녁에 일찍자는걸루...
-
여캐일러 투척. 8
수능 만점 기원 22일차 미카!미카!미카!미카!미카!
-
얼버기 2
진짜임
-
좋아! 4
좋은 아침
-
중학교 2학년때부터 엄청 친했음 요즘은 매일 연락은 해도 조금 덜 친한데 예전엔...
-
전이만..
-
얼버기 5
민나 오하요
-
얼버기 3
아무튼 얼리버드임
-
얼버기 0
-
적분 진짜 맛있다.
-
별을제패한자 1
네
-
수능 문학은 크게 운문 산문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운문 문제를 맞히기 위한 문학...
-
들어가서 계속 다니기 힘든가요? 살면서 동물하고 교감을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
ㅋㅋㅅㅂ ㅈ됏네
-
국어를 줄여야하나...
-
ㅎㄷㅡ
-
기하문제질문 3
이거 어떻게 푸나요?
-
팔로워나 피드 좋아요 몇개이심 저는 찐친은 거의없고 겉친만 많아서 의미없긴 한데...
-
평가원이 저작권물을 이용해 문제를 내는것 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저만의 주관적인 견해로 추천도는 ☆~...
-
오르비는 나중에 출가해서 스님되고싶은 사람 없나요? 2
없는게 당연한건가... 다른 커뮤는 꽤있던데 저는 사촌중에 스님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
자로 잰듯이 반듯해~
-
고1~ 현 고3까지 꾸준히 기출문제 풀고 어휘 암기하면서, 중간중간 이명학T...
-
나는 요즘 생각해보고 있음 생각해본거는 한 서른에 결혼하는거? 애는 애초에 생각...
-
고민.. 0
수학이 2초반에서 2후까지 왔다갔다 하는데 기출은 너무 어려운 가형 시절 교육청...
-
사탐런 하려는데 5
사탐런하려는데 생윤 사문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친구들은 생윤이 나을거같대서 고민중입니다
-
현직 전나 문생긴 의대생(진)이 본 세상의 이치는 세상은 아름답다 이겁니다.
-
오야스미 2
네루!
-
수학기출 빠르게 돌리고싶어서 고민중인데 그냥 N제나 벅벅하는게ㅜ나으려나요
-
왜 나 반댈까? 0
고1때만 하더라도 낮지거국만가도 만족이였는데 지금은 인설 달아도 맘에안듦 원래 거꾸로 가지 않나?
-
1학기때 1교시 4일이라 너무 빡쎘음
-
모르는게 생길때 마다 대현자,라파엘 이 대신 분석해줌
-
독학기숙학원 0
8월 중순에 들어 갈려고 하는데 자리 남는데 있음??
-
고1 노베구출기 0
지금 6모 국어 6 영어 7 이정도나옴 솔직히 욕심이있는데 노력을안해서 문제임.....
-
새로사기아까움
-
ㅇ?
-
Witch에너지가 증가해서
-
수능 때 모든 문제를 안 틀리면 됩니다
-
양도받으려고 하는데 가격 댓글이나 쪽지로 제안 부탁드립니다!!
외대저격잼
지금 오르비에 중경외시간판따려고 어문계열 쓰시는 분은 별로 없을 듯 한데.....연대 이야기 좀 끝나면 올리시길ㅎㅎㅎ
아 외대는 제외요ㅋㅋㅋ
있어요..........
뭐야 ㅅㅂ 벌써 연대 중문 접수했는데
아 웰케 웃기짘ㅋㅋ
특히 복전 생각으로 왔다면
연신학 고보행보다도 안 좋은 선택일 수 있지요(학점 개빡셈)
연신학도 전과 복전 다 된다고 알려져서 몇년 전엔9대1로 빵꾸 노리는
인원 많았는데 이젠 3대1 인거보면 컷 점점 올라갈듯
sky 가 아니라 설>연고 인거로 알고 있어서
CPA 티오 따로 있어서..
대기업 고위직 출신학교 봐서..
이글에 동의불가
솔직히 연고대 간판보고 가는게 아니고
그냥 자기 어문 살려서 취업하려는 사람들은 좀 미래가 비관적인건 사실임...
솔직히 외국어는 국내에서 몇백시간을 하든 외국에서 몇년 유학갔다온애들보다 훨씬 못함
외국어에 소질있는 주변 외고친구들도 이거는 200% 공감함
더군다나 어렸을때 갔다온 애들이랑은 아예 비교불가능하고
요즘 그런 유학이 너무 늘어서 대학에서 아무리 빡세게해도 솔직히 비젼 없음..
물론 간판이 아직 우리나라에서 세니깐 물론 이점도 많지만
'중국어 살려서 좋은 기업 취직해야지'는 그닥임
한국외대 13년 발표
몽골어 취업 100%
마인어 취업 81.5%
베트남어 취업 81.5%
어문계 허니잼
외대의 경우는 문학을 배운다기보다는 실용 언어를 배우는 학과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학교는 커리큘럼이 그 나라의 언어를 구사하는 법을 심도있게 배우기보다는 문학(ex.독문학과의 경우 괴테 문학,노어노문학과의 경우 톨스토이 문학 등등)을 배우는 것이 주된 목표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지는 듯 합니다. 셰익스피어의 햄릿 읽을 줄 아는 것과 언어의 실제 사용은 괴리가 크기 때문이죠.
게다가 문학이라는 것은 어떤 나라든 언어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응축되어있기 때문에, 해외 유학파들에게 밀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