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시험 유출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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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된 떡밥일거라 예상하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평가원에서 내는 수능의 경우 산골에 건물하나 지어놓고 통신기기 모두 뺏은 후 감금생활을 시킵니다. 물론
그 건물에서 일하는 분들도 함께고요. 문제를 인쇄하는 인쇄업자들도 수능이 끝날 때 까지 못나가게 한다는군요. 수능시험지가 배포 될 때에는 모든 차량에 경찰이 붙어서 유출을 원천차단하고 교사의 유출가능성에 대비해여 날인이나 개봉택?을 시험봉투마다 발르고 매수까지 한장한장관리, 심지어 다 푼 시험지까지 회수하는게 수능입니다.
그렇다면 논술은 어떤가요? 대학교수진이 내며 교수는 출제를 하면서도 집과 대학을 왕래하며 출퇴근을 합니다. 휴대전화를 뺏기는것도 아니고 감금을 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맘만 먹으면 누구나 유출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최상위권의 대학은 모르겟지만 서울 상위권 대학만봐도 논술합격자의 점수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유출을 시킨하고 했을 때 의심을 받을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을 최적의 조건입니다. 대학네임에 비해 최저가 낮거나 우선선발은 최저조차 없는 대학의 경우 논술시험지가 유출되었다면 말할것도 없겠죠?
어디까지나 제 상상력으로 만든 심증입니다. 읽고 넘기셔도 반박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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