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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 [366553] · MS 2010 · 쪽지

2013-12-03 17:31:36
조회수 1,765

12/3 그건 할 수 없어 (스공팀 123명 참여중)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4007647


2013 년  12 월  3 일  |  제 247 호  |  2015 스공팀 22 호

2015 수능 D-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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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인문계 논술 작년과 차이점 분석

--

2015 서울대 입시 수B, 과탐 가산점 없음 

--


내년부터 고교논술이 선택과목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논술의 비중을 줄이겠다는 기존의 교육부 방침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입니다.

--

제2외국어를 너무 잘 하는 학생은 앞으로 서울대에서 기초과목을 수강하지 못하게 됩니다.

--

세계지리 8번 문제를 틀린 수험생이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소식입니다.

--

중학교때 영어를 스스로 잘한다는 자만심에 경쟁률이 쎈 사립외고로 사배자전형으로 입학했습니다. 가정형편이 안좋고, 아버지랑 어머니는 이혼하시고 어머니는 만성신부전증 환자로 장애2급 판정을 받으신 상태로 거동하시기 힘드시지만 제가 어머니의 손이 되어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도 10년이 다되가네요.. 저의 고1때 첫 내신시험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














스탑워치공부팀에는 누구나,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1) 지금 이 글에 댓글을 남기거나 
(2014 스공팀 때 법관님의 글에 댓글을 단 것과 달리,
지금 이 글 같은 오르비타임즈에 바로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2) 스공팀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3) 스공팀 핸드폰으로 카톡을 보내면 됩니다.

셋 중에서 편한 방법으로,
오르비 닉네임, 공부한 요일, 공부한 시간
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스탑워치공부팀과 관련된 글들을 한 번에 보려면,
위 링크를 클릭하거나,
오르비 검색창(PC오르비) 또는 태그입력창(모르비)에
#스탑워치공부팀
을 입력하세요.

핸드폰 문자나 카톡을 이용하시려면,
편하신 시간에 아무때나
010-5096-6286
에 문자나 카톡으로
오르비 닉네임, 공부한 요일, 공부한 시간
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전날 기록은 가능하면 당일 주무시기 전 혹은 다음날 오전 중으로 보내시는 게 좋지만
며칠 뒤라도 요일만 정확히 적어서 보내주시면
모두 날짜에 맞추어 기록해 드립니다.

공부시간은 자습시간과 집중해서 들은 학교수업시간, 인강시간을 모두 포함합니다.
스탑워치 공부팀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 1주일이 제일 힘듭니다.
1주일만 지속하면 버릇이 되어 90%는 스공팀 참여를 지속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래프로 보는 작심삼일의 실체  
를 읽어보세요.






"스공팀 참여한 그날부터 매일 꾸준히 정량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년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혼자서 재수생활하느라 힘든일 많았지만 스공팀 덕분에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던것 같아요.
수백명 관리하느라 힘드셨을텐데 무상으로 이런 좋은 일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올해는 좋은 결과 있을거 같아요! 수고많으셨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스공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스공팀과 함께한 지난 1년여간 정말 알차게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매일 밤 하루를 마무리하며 스공팀에 공부시간 적어내는 것도 이제 끝났네요. 
이제 정말 결실을 맺을때가 온것 같습니다. 
스공팀 정말 수고 많으셨고 수능 대박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스공 덕분에 하루 적어도 10시간 했었고 15시간 까지도 해보면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동안 스탑워치 공부팀 덕분에 제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었고, 
제 한계를 넘어서려는 노력도 하면서 많은 걸 얻을 수 있었어요."

"오르비 덕분에 제가 얼마나 조금 공부하는 지 알았고, 
제가 얼마나 더 많이 공부할 수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수능 보기 전에 이렇게 정확하게 느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스탑워치팀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할 점수를 9월에 받았습니다."

"진짜 존경스러운분들 많네요.
스탑워치 안 잴때는 18시간도 크게 힘들다 생각안했는데
순수공부시간을 재보니깐 멍청하게 혼자 착각 하고있었더라구요.
화장실가는 시간, 잠깐 숨돌리는 시간, 과목 바꾸면서 책 정리하는 시간 등등
이런 사소한 시간이 하루에 1시간이 넘어가는걸 보고 진짜 엄청 놀랬어요. 
전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짜지만 
만약 할까말까 망설이거나 안 하고 계신 분들은 꼭 한번 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이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육사시험 수석권의 성적을 받은 것 같습니다.
필히 성실한 Fait님과 스공팀의 경쟁이 성적에 큰 덕이 되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네요."

"제대로 공부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3시간 넘기네요. 내일은 14시간 넘기겠습니다."

"하루 시간을 알차게 쓰는 것보다 그걸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걸 여실히 깨닫고 있어요.
스공팀이 아니면 이런저런 핑계로 아예 손 놓았을텐데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게 되네요."

"힘들어도 같이 공부하는 분들 생각하면서, 
쉴때도 시간이 아까워지는게 느껴져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되네요.
덕분에 지금까지 큰 슬럼프 없이 꾸준히 달려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량이 더 늘어서 계획보다 1달 빨리 끝나서 너무 좋네요."

"정말 혼자 공부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구요~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껏 방황하다 스공팀 덕택에 6월을 뿌듯하게 났습니다"

"스공팀 없었으면 이렇게 치열하게 할 수 없었을 거에요"

"역시 스공팀 쉬니 바로 공부를 안 하게 되네요."

"1년 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현역일 때 오르비 알게 되고, 스공팀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늦게 참여한 감이 있지만, 누적 시간을 보니 뿌듯하고 벅차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한 시간을
어느 순간부터 당연하게 매일 체크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제 자신을 다시 보게 되었고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150여일 동안 큰 슬럼프 없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 모두 스공팀 덕분입니다!
감사하고, 기분이 막 싱숭생숭하네요. 저에게 값진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아래에 스톱워치로 측정한 공부 시간을 남겨 주세요. 모두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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