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잡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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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철학...?
서양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 중 한 명인 데카르트는 태생적으로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상에 누운 상태에서 천장을 보다가 좌표계를 고안해 냈다고도 하죠.
이런 데카르트가 죽은 이유는 스웨덴 여왕의 학구열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스웨덴의 여왕인 크리스티나 여왕은 매우 뛰어난 학구열을 가진 사람으로, 데카르트를 직접 스웨덴으로 초청하여 그에게 수업을 받곤 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티나 여왕이 아침형 인간이었다는 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크리스티나 여왕에게 수업을 해 주었던 데카르트는 아침 추위로 인해 급성 폐렴에 걸렸고, 그로 인해 사망하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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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라 뭐라 할 수도 없고...
진짜요? 뭐 야사 그런거 아니죠?
실화입니다
오전 5시에 수업을 하자고 했다네요
스웨덴여왕 무7련
인류에겐 안타깝지만 나에겐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