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5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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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52번째 날입니다.
오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볼 거에요
252번째는 문명 문제입니다.
문명 문제 정말 오랜만이네요. 문명 문제라 어렵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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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군요ㅎㅎ 카데시....
3번! (가)는 이집트, (나)는 히타이트??
철제 없었으면 당황할 뻔했네요...
신왕국 이집트 철제 히타이트 3번!
히타이트는 아나톨리아도 같이 봐 주셔용
이집ㅌ,/아시리아? 3번
아 히타이트;; 헷갈리네요
아시리아는 아나톨리아 지역으로 거의 진출 못 했습니당
신왕국이 힌트 제시되었으니. 가는 이집트 같고
나는 아나톨리아반도에서 발흥했다는것과 철제무기가 힌트. 그러면 히타이트네요.
정답 3번.
고대 서아시아사& 그리스,로마 시대 연표 섞는거 이런문제 자주 내주십시요. 이런부분이 정말 킬러문제급으로 출제하기 딱 좋은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이집트 히타이트
1 히브리
2 메소포타미아
3 이집트
4 페니키아
5 유대
3
고대가 역시 까다롭네유
신왕국이 왜 키워드인가요..?
수특에 이집트 문명은 고왕국-중왕국-신왕국으로 이어진다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신왕국+상형 문자이니 이집트가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