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인데 의대나 치대 도전하는거 어케생각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3927316
지금사는곳은 충남
고등학교문과나왓고 행정학과자퇴준비
그리고 집안전재산 가난함
의대는 전문의꼭따야된다고...
치대도 요즘 전문의따는추세라고...
제나이엔 어디가좋을까요...
의대랑 치대중에 어떤게더 나이가많이걸리나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깨어나지 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비참하게 떨고있는 숱한 침묵들을 모두 쏟아내 버릴 수 있게
-
말이 되나 억까 멈춰..........
-
서바 강X 이감 파이널에 킬캠 풀고있는데 약간 시험지마다 문제를 보는 관점을 다르게...
-
슈뢰딩거의 뒤주
-
다시풀어보고 안풀리면 답지해설보고 납득한다음 덮는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
https://orbi.kr/00069337518
-
빗수철 열수철 느슨 실 특상 시계 계산(24수특) 사설 많이 푸는 추세라 괜찮나
-
밥먹고 나른해지고 다시 독서실가기도 귀찮아지네요
-
과탐 2컷 3
뭐 물리는 안타깝고요.. 생지는 1컷 빡세긴해도 2컷은 좀 널널한거 같은 느낌이...
-
뭐가 좋은거에요?
-
긍정적으로 사고하면 이렇게 된 이상 수능날 적어도 너무쉽게 내지는 않을듯
-
국군의날 행사는 4
항상 볼때마다 새롭고 멋진거같음 짜릿하다
-
출제진분들 믿어~
-
교육부가 지원금 들먹이면서 협박했다고? 그거 작년에도 그랬는데 성대 고대는 ㅈ까라...
-
예전에 전두환시기에 하던짓 아닌가요?? 북한도아니고 이게 예산퍼부으면서 이게뭔지 ,,
-
요즘엔 많이 보이는 거 같아요!
-
대 대 대
-
https://orbi.kr/00069337518
-
한 반에 아오 아침에 와서 3명이서 모기 20마리 정도 잡음 반 바깥에서도 10마리...
-
만약에 수능 때도 9평처럼 참사나면 앞으로 과탐원과목은 대깨설들만 응시하려나?...
-
수능엔 적절한 난이도로 모두 변별해 낼 듯
-
비문학 -담보물권 -단백질접힘 -파이어아벤트 or 동양철학 문학 -고전소설 비연계...
-
그것만이 유일한 구원...
-
또 과탐 풍물놀이 시작했네
-
난 서울촌놈이라 부르기도 아깝다 구냥 집돌이야
-
의료인에서 제외시키거나 ai로 대체시키는게 가능함? 진짜로궁금함 기술발전유무상관없이
-
[속보]“나 돌아갈래”…버스 훔쳐 통일대교 돌진한 탈북민 5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며 버스를 훔쳐 통일대교를 건너려던 탈북민 남성이 경찰에...
-
일단 모고는 2 뜨는데 몰라서 틀리는 것보단(채점 후 다시 풀면 거의 다 맞음)...
-
ㅋㅋㅋㅋㅋ 6평 백분위 98인데 이럴수가잇나
-
지금와서 보니 그대로 안하길 천만다행인듯 사탐런이 좋다하니 사탐은 해야겠고 재미있는...
-
이공계나 메디컬을 "가고 싶다" = 사탐 그냥 과학을 "하고 싶다" = 과탐
-
실모 푸는데 마킹 실수만 두 개나 함 하…
-
마킹 가채점표 작성까지 10초남기고 끝냄 10번 -3 21번 -3 29번 -2...
-
그게 나야~~~ 무조건 백점인줄 알았지만 한 문제 실수했더니 전사
-
생1 vs 지1 0
내년 수능을 노리는 사람입니다. 물1과 화1은 해본적이 있어 베이스가 있지만 물1이...
-
실시간 미친거냐..?
-
뭐임? (진짜모름)
-
이데아증명 3 4
상자 두개로 얘기했더니 두번째 상자의 존재자체가 새로운세계를 가정하는거라고 해서...
-
노력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본다
-
9모 84 국어 4등급인데 사설보면 사설에 절여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게 저한테도...
-
일어나니까 10시네..어제 피곤했던가
-
사탐공대 처만드니가 물1화1 1컷 50이 처나오지 13
진짜 대가리없나
-
안녕하세요 독서칼럼에 진심인 타르코프스키입니다. 경영학은 수능 비문학에서 출제하기에...
-
심각하다
-
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비역학만3개를쳐틀리네병신같은새끼
-
군수생 달린다 6
국군의날 공휴일 조아요
-
공하싶이다 오오
지금 행정학과시면 문관데
게다가 89년 생이시면 수능공부는 몇 년 손뗀 상태고...
수학B형,과탐은 완전 백지상태나 다름 없으실텐데,
집안도 형편이 좋지 못하시다 하니
제 생각엔 도전하시는건 좀 무모한 것 같아요
저희 사촌형은 30대에 의대 도전하셨고 됬어요.!
분명 되실겁니다! ㅎ
글 깊이도 없고 가난하다는데 의사하라고요?
맹목적으로 좋게 좋게 말하는게 좋은 게 아니랍니다.
불가능은 없다고 봅니다. 노력하시고 도전하세요. 물론 선택은 자신의 몫입니다.
남의 인생 조질라고 진짜 환장들 했나
그런 식으로 무조건 긍정적으로 말 하는 게 좋은 건 줄 아시나요.
뭘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고 글 쓰는지 알고싶네요
글구 글쓴 분도 정신차리십시오
가난하다면서 무슨 의사바람이 불어서 의사하는겁니까?
의대 6년학비 6000만원듭니다.
개원할려면 곱하기 10하면 됩니다.
애초에 장수생이 의대를 준비하는 건 쭈욱 해왔거나 꽤 유복한 집안에서 새로 시작하는 두 경우만 있는겁니다.
그리고
행정학과라면서요 차라리 행정고시를 준비하시는 게 이과공부 쌩으로 시작하는것보다 나아요. 지금 행시준비하시는 것나 이과공부 노베이스에서 시작해서 의대가는 거나 님기준에서 별로 난이도 차이 없어요 오히려 후자가 더 어렵지
제 소견으론 7급 공무원 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동갑입니다.
의대가 만능도 아니고 학비도 비싸고 저도 칼르빙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행정학과면 그냥 공무원 시험 치시는 게...
특히나 외적 조건이나 단순 간지, 충동 때문이라면 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