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국어 Live 100 과학/기술 정보량 처리 특강 리바이벌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39190488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왜 점수가 안나왔는지 정확히 원인을 파악한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기출에 적용해 보며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너무 후회됩니다 지금까지 뭘 했는지..
다음날 오전 10시 수강 종료인데 내내 미루다가 그 바로 전날 저녁에 들었습니다 ... 실화냐도 풀었기에 화작 유명하신것은 알고 있었지만, 굳이 독서를 ?? 이 선생님한테 들어야하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미루고 안듣고 있었죠.. 솔직히 아 너무 후회되네요
본인은 일명 방구석 박사 마냥 사후적 분석에만 매달려 있었던것 같습니다. 실전에서 지문을 어떻게 대할지 고민을 거의 안했던것 같습니다 .
저는 비문학 지문에는 여분의 텍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모든 정보를 있는그대로 전부 챙겨야한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 연습했지만, 계속 좌절만 했었죠.. 시험장에서도 분석하듯이 풀었습니다 (당연히 이게 될리가 없지..) 기술 지문에 구성요소가 나열될때 모든 것이 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었고, 주요한 개념과 관련되어서 나열된 정보는 모두 동등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저의 어리석은 생각과 태도를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구성요소 '단어'를 의미 단위로 쪼개서 이해하며 정보량 줄이라는것은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가장 핵심 정보 (주제직결, 반복) 위주로 정보를 처리하고 이해하도록 연습하겠습니다.
후기를 길게 잘 정리해서 써드리고 싶지만, 그럴 시간적 여건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수능 국어 잘 보고 찾아뵙고 싶습니다 ㅎㅎㅎ 제가 여태까지 정말 많은 강의들을 들어봤지만, 가장 현실적인 가장 실전적인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강의 중간중간에 유사한 기출 툭툭 계속 던져주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정말 좋은 강사라고 느꼈던 부분이 라이브 '100'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훨씬 오버해서 올해 6평지문까지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질문시간에 답변해주시는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발점 더 돌리고 수분감 끝내고 할까요? 하근데 시냅스 너무 어려울거같은데 걍...
-
억울하고 슬픈 일이 없음 내가 하려던 말은 이게 아니었는데 이미 수습할수는 없음
-
순공 6시간씩해도 대학가는데 안모자랄듯 ㄹㅇㅋㅋ
-
배고파 0
술없으면 야식 안먹어요
-
ㄹㅇ
-
발전이없어
-
의반들 이기겟다는 소리 같은 실력으로 확통은 다같이 3등급 받는데 혼자 미적해서...
-
믈리 1황 분들 혹시 물리 역학 파트 어떻게 공부하셨나요..개념 듣고 문제 푸는데...
-
네~
-
여기서 못사면 십만원 더줘야 하는데 개시발
-
난 3병먹으니까 토하던데 이성 유지하고 먹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 2병임
-
과탐에서 씨게느낌
-
근데 ㅈㄴ멀쩡함 나 생각보다 술 잘먹나봐
-
내가 내일 8시간 한다 두고봐라
-
설의 안쓴 친구 암 왜냐면 그 친구가 21설의였음 무서운이야기
-
시대 특별전형(서울) /30장 /23수능 1등급 이렇게 되면 낮반 가능성 있나요?...
-
아님 딱 그정도 난도의 수능이었나요?
-
탐구과목 특징) 0
탐구하면 힐링되고 재미있어서 하루종일 할수있을거 같은데 국어 수학이 너무 약해서...
-
셋 다 언급 진짜 줄지 않음? 특히 매3비는 나 고1때 진짜 인기 개많았는데 다들...
-
아무것도 해결 못하고 대학 가게 생겼네…
-
-
맞팔 구합니다 3
2월안에 은테달고싶어요
-
미적 선택자들만 0
님들 미적이랑 수2랑 공부시간 몇대몇 정도임? 미적에서 수2 내용 많이 나오니까...
-
24 도쿄대 본고사 1번 재풀이 (을종배당이자소득세님께 배움) 0
이제 만족햇음 비엣남 짬푸 하러감
-
크킄 8
캬컄 너무즐거웟다
-
어느 순간부터 어떤 직업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약간 대학을 트로피 처럼 생각하게...
-
며칠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 올라오고 어지러우면서 미열 있는데 무슨 병일까요? 알바...
-
추합전화 오면 1
본인이 받아야함? 환불신청도 본인이 해야함??
-
I라서 6시까지는 죽고싶었음 술 먹으니깐 말이 좀 나오네 꽤 마셧는데 취기가업군..
-
오늘 5
파월 의장님의 의회 발언이 있군...
-
가끔씩 분탕이 꼬여요
-
그거 아세요? 5
3주후 개강이에요
-
그 사람이 바로 나에요
-
다들 트럼프 눈치보고 아가리 묵념하면서 쉬쉬할때 대놓고 제일 민감한 영토로...
-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밖에 없는거 같음
-
둘중뭐가더 힘들다고 생각함? 무휴학은 2학기에 싸강+교양으로 돌리고 관리형독서실간다는 전제하에
-
왜 240명이지
-
과 학생회비 / 학생회 학생회비 내야함?? 과 오티 상품구매 등에 쓰인다는데 13만원임;
-
뉴스봐도 그렇고.. 참.. 너무 안타깝네요
-
수학 노베 탐구 제로베이스 (개념도 안 함) 진짜 ㅈ댓다 미적 기출 언제 다 끝날까 ㅜㅜ
-
. 4
-
질문해드려요 19
학원 끝난 기념
-
메디컬 쪽 6년 쓰기에 충분하죠? 120hz 차이가 큰가??
-
면접에서 계엄령 선포했는데 최초합댔어요
-
현장검거 ㄷㄷ
-
뭐가 더 나을까요? qrm은 계량위험관리학과라고 경제학+통계학 배우는걸로 알고있어요...
-
서울대생이면 거의 다 투투임??? 아님 아무리 서울대생이라해도 투투합격은 소수임? ?
-
집에가니까 확실히 깔아져서 연필통 하루치 풀기 이상의 무언가를 못하겠음
-
걍 모든게 거슬려보임
-
화작 미적 사문 생윤 선택할껀데 올해는 사문 생윤 개념 무한회독하고 시간 엄청남으면...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