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T [412604] · MS 2012 · 쪽지

2013-10-06 12:25:04
조회수 5,226

수능어법문제만점 전략 + 어법변형적중예상문항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3862376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히 우리 수험생들이 많이 틀리는 약점유형에 대해서 전략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우리 학생들의 약점은 
빈칸문제와 어법문제, 그리고 순서찾기와 문장넣기 등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어법문제는 매년 EBS연계교재안에서 나왔었던 것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수능어법을 다 맞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매년 수능어법 문제는   

EBS연계교재 지문안에서 변형이 되어서 나옵니다. 아시고 계셨나요?

EBS연계가 벌써 5년차로 접어드는데, 매년 그랬습니다.

작년 수능, 2년전 수능에서도 330제에서 어법문제가 나왔었지요.   

 

그러면 대비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물론 어법문제 하나를 맞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말도 안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어법 문제라 함은 영어 문장의 전반적인 해석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점수 만점의 필수사항이죠.

  

그러면 대비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일단은 EBS수능연계교재의 문제들을 꼼꼼히 분석을 해야합니다.


수능에 나왔던 문항들을 꼼꼼히 분석해보면,   


아래 요소들이 들어있는 문항들이 어법문제로 변형되어 나왔었습니다.    

 지난 5년간 어법문제에서 주로 다뤄진 어법적 요소들입니다.   

1 도치구문

2 관계대명사  

    what, who, which, in which, whatever, however    (삽입절과 도치개념포함) 

3. 능동과 수동개념

3. 긴주어 동사찾기

4. 긴문장 속에서의 수식구조 파악

5. 주격보어와 목적격보어의 형태 파악

 

이 5가지 요소는 꼭 평가원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영어의 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답은 이미 나왔습니다. 
 

이 5가지 요소를 담고 있는 지문들을 골라서 어법으로 변형된 문제를 풀어보면, 답은 이미 찾은 거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죠?^^ 
 

물론 2014 개정영어에서는 어법문제가 한문제로 줄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그냥 무시할 수 있지만, 잊으시면 안됩니다. 어법은 맞출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독해가 정확하다는 증거라는 것을요.  

 

그런 의미에서 5가지 요소를 담고 있는 괜찮은 문제를  

EBS 수능특강, 인터넷수능, 230제, 수능완성에 있는 문제 7문제를 올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모든 EBS연계교재에서 어법으로 변형될 수 있는 문제들을
만들어 봤더니 100문항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수능영어가 어려워진다고 하니, 어법 한 문제라도 꼭 맞추시길 빌어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