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나 영어지문 읽을때 동시에 이미지가 같이 떠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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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 지금 두 과목 독해력을 폭발적으로 상승시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읽으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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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식 말고 수능 표본으로 미적 1컷 몇 예상하시나용
영어는 노력중입니다.
국어는 비문학 읽을 때는 예측하는 독해를 하죠.
위에서 소재를 여러개 제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면 문단의 첫머리를 보면 열거가 되있을 때도 있구요.
예측이랑 글의 흐름이 일치하면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ㅋㅋ
그 9평 기출중에 동물 얘기 나온 거 있잖아요. 경로적분이랑 뭐시기 나오는거
그런 지문은 제가 동물이 되어 체험을 해봅니다.
문학은.;; 이미지를 떠올려야죠. 모든 구절은 다 의미가 있어요.
"왜 이 시(또는 소설)을 썼을까? 이 문장은 너무 뜬금없는데. 무슨 의미가 있으려나?"
그리고 주제 읽어낼 때는 보기를 먼저 보는게 도음이 될 수 있습니다.
미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게 보기니까요.
표현법까지 읽어내진 않습니다. 내용 위주로 읽어내고 표현을 묻는 문제는 문제풀면서 검토해요.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더 많이 연습해봐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