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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기님 신청 성공하심?

물론이조 후후

쪽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이게 참 안타까운 현실

??? : 재구라다 재구라!!

아 진짜 개빡친다,,

아.. 못됐다

아니 근데 진짜 그런 선생님들이 있나 ㄷㄷ 우리 학교 쌤들 좋은 분들이셨구나

와…

현역때 많이 겪어봐서 두렵네요 이번에 9평 모교에서 보는데

파이팅합시다!

이거 ㄹㅇ임 나도 봄

고딩 때 많이 봄 그래서 더 그래

수능중독드립은 예외없음 ㅋㅋ 쌤들 할말없어서 그냥 하는 소리임 듣고 흘리셈 그게 정신건강에 좋음

ㄹㅇㅋㅋ 그래서 그냥 흘렸어요 저 말 듣고 기분 나빠졌다고 공부 안 할 것도 아니니깐..

현역때 6모성적이나 9모성적 나오면 n수생들 성적 다 이야기하고 누군지도 말했었던..

읍읍...

와 진짜 공감합니다 ㄹㅇ 수능 다시 접수 하러 가서 아는 쌤 만났을 때 진짜 좀 그렇더라고요

대단하다! K-공교육!

저 혹시 9평 모교말고 타 학원에서 보면 학교쌤들이 성적표 못보나용??

학원에서 보는 건 성적표 못 봐요

와 이거 ㄹㅇ임? 나 작년에 조리돌림 오지게당했겠네ㅋㅋ 슈바

다 그렇진 않죠. 근데 그럴 가능성을 감수해야 한다 이거.. 솔직히 상식적인 교사라면 안그러겠죠..?

내년에 학교가서 6평접수하고 전과목 백분위0찍을 계획인데 ㅅㅌㅊ?

이거지 ㅋㅋ

언어와매체 표준점수’42’

잘 치면 성적표받으러갈 때 이번에 어디 의대가 어떻고 ~ 얘기하심

문제는 나한테 성적표가 오기전에 3학년부실 선생님자리를 전부 한번식 거쳐가고 이름모를 후배들도 제성적을 알더군요.. ㅋㅋ; 지나고 나니 그때의 기억도 희미해지네요

진심 이름도 모르는 후배가 제 성적 알고 있는 것 보고 띠용스러웠던..

저희 학교는 정시한다고 했다가 수능 망한 선배들 성적표 싹 다 모아서 피피티로 만든거 고3 학기초에 한시간동안 애들한테 선생님이 발표하면서 어차피 정시는 무조건 망한다 수시로 가야된다 ㅇㅈㄹ했음

와.. 이건 진짜 미쳤네요

ㄷㄷ 이건 진짜 좀..... 많이 극혐이네요

과잠으로 혼내줘야 되나

근데 n수생한테 초면인 상태에서 교사들이 반말함? 나도 똑같이 반말마렵노

저희 모교 사립이라서 어지간하면 쌤들이 안 바뀌어요

저게 수능이면 ㄹㅇ최악

아 저도오늘 학원실패하고 모교접수했는데 6평도 모교에서 쳐서 모레 성적표 받으러가야하는데 진짜...극혐이네요.....

아 내 작수 성적표 …..

모교 근처 식당 밥이 ㄹㅇ 밥도둑이라 가고 싶은데 이게 ㅈㄴ 무서워서 못감 ㅋㅋㅋ

근데 수능 성적은 모교로 자동으로 간다는 소리도 있던데...

네 맞아요 수능 성적은 모교로 갑니다

우오옹...

작년 재수때 9평 보는데 오엠알 나눠줄때 삼수생한테 선생이 너가 여기 왜 있냐고 대학교 갔다 온거냐고 그냥 쌩이냐고 후배들 앞에서 꼽주는걸 본 9평 신청 실패한 삼수생 웁니다.

그래야죠,, 감사합니당

엥 저희 학교는 미리 뽑아놓지않고 찾아가는사람만 뽑아준다고 하던데;;구란가 ㅜ

이래서 학원에서 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