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수학 김코치 [305860] · MS 2017 · 쪽지

2013-09-04 13:37:10
조회수 4,761

[기준수학(前암기수학)-번외편] 5-1번외. 9월 모의고사 이후, 나는 이제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해야하나?(+1,2,3단계 공부법)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3820459

[기준수학(前암기수학) 연재칼럼]


3-1번외. 언제나 문제가 기준이다. (○,△풀이법) (기준수학(前암기수학) 김코치)   http://orbi.kr/0003808578

 

4-1. 문제에서 '꼴'에 주목하라 (○,△풀이법 응용) (기준수학(前암기수학) 김코치)    http://orbi.kr/0003820389


5-1번외. 9월 모의고사 이후, 나는 이제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해야하나?(+1,2,3단계 공부법)

http://orbi.kr/0003820459




*모든 칼럼이 글의 이해와 재미를 위해 부득이하게 반말로 작성되어있습니다. 일일이 수정하는것보다 보다 더 좋은 전달을 위해 그대로 올립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5-1 번외.
9월 모의고사 이후,


나는
이제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해야하나?
(+1,2,3단계 공부법)


 


 

 


경고) 이 칼럼을 읽기전에 반드시 지난 칼럼을 읽으시오!!


 



 

 


글을 쓰기에 앞서, 모의고사 보는데, 수고한 모두에게 박수!!!!!


 


정말 수고가 많았어.


 


 


 


 


만약, 지금 너가 녹초
된 상태라면, 넌 정말 최선을 다한거야.


수능날, 초집중해서 (그냥 집중 아님) 녹초가 되었다면, 넌 최선을 다한거라고 말하고
싶어.


시험은 그런거다. 그냥 집중도 아닌, 超(초)집중 을 해서, 시험보고 나오는 순간 정말 녹초가
되어있어야해.


 


음....


 


수학영역 같은 경우는 크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아.


(ㅎㄷㄷ)


미....미안.;;


 


 


 


 


하지만. 등급컷이 그걸 증명해준다.


 


 


 


 


 


 


이번 시험에 
(○,△풀이법)
 을 이용한 덕분에 실수 줄이고, 출제자의 외침
조금이나마 들었다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내 칼럼 본 다른 학생들은 어떨지 궁금하군!!


 


자, 오늘은 9월 모의고사 이후, 나는 이제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해야하나?
에 대해 칼럼을 써보려고해.


아마 지금, 너네들이 모의고사를 본 후 가장 궁금한 점이 아닐까 싶어...


 


 


오늘부터로 치면 이제, 수능은 65일 남았어...


 


65일? 절대, 짧은 시간이
아니야!!!!!!!!!!!!!!!!!!!!!!!!!!!!!!!!!!!!!!!!!!

 


왜?



하루공부량을 2일의 공부량으로 만들면 되잖아!!

 

간단해, 그럼 65 x 2 = 130 일.....아직 130일
이나 남은 걸 알 수 있지.


(물론, 전제는 너가 하루를 2일의 시간 만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지.)




그래, 그렇다면, 이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해야할까???????


 



 


실전연습
1)


이제는 실전연습에 맞추어
공부해야 한다.
(○,△풀이법) 을
이용한.


 


 


 


뭐, 학생마다 개인차가 있겠다만은, 이제는 실전처럼 연습을 해야지!

 


실전처럼 연습한다는게 뭐냐???

 


실전 수학풀이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냐???




"출제자의 외침" 듣기지!!


 

 


출제자의 외침 eg)


 


"야 너
이거 아냐? , 이 조건 줄테니까 뭘 말하고 싶은건지 생각해봐!


 


이 조건 줄테니까 저 조건이랑 어떻게 같이 생각해야
하지는지 고민해봐!


 

 


그럼 그 연습을 한다는건 뭐냐?


 


"출제자의 외침"을 들을 수 있는 "귀"


 


 


문제속에서 주어진 조건을 잘 볼 수
있는
"사륜안"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겠지.


 

 


또한, 이 연습 과정에서 사용하는  (○,△풀이법) 은 문제푸는 데 있어서의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며,


 


 


출제자의 외침을
듣기 좋게하는 
일종의 " 보청기"
같은 도구 이다.


 


 


여기서 잠깐!!


 


(○,△풀이법) 을 사용해야
할까?


왜 그렇게 강조 하냐?


 


고정 1등급 학생들은 문제속에서 "조건", 출제자의 외침 듣기를 무의식적 으로 다
하고있다.



무의식적으로 다 문제속에서 풀이방향에 대한 "조건, 힌트"를 끄집어내고 그에 따라 풀게
되지.

 


하지만, 이 친구들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어. 가끔 특정한 풀이방향에 꽂혀서,


출제자가 의도한 풀이의 방향대로 풀지 않게 되어,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멘붕오고,


다음 문제를 푸는대도 영향을 끼치게 되지.


 (이런게 수능에서의 변수고, 이런 변수때문에 수능을 망칠 수도 있다!)


 


 

 


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의식의 영역 으로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


 


2등급 이하의 학생들도 마찬가지야. 2등급 이하부터는 시간이 부족한
친구들이
생기게 되는데, 그 이유는 뭘까?



출제자가 의도한 풀이 방향(문제속에서 주어진
"조건, 힌트")
를 못 찾았기 때문이야.


 

그렇기에, 해설과는 다른 방향으로 풀이를 전개해 나가게
되고, 결국은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멘붕

반복하게 되지.


 -> 결국, 시간도 부족하게 되고.


근데~~


 


"쌤,
(○,△풀이법)
  사용하는데도,


출제자의 외침이 잘 안들리는데 어케해여?-_-?"


 



라고 질문 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고.


 


그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



다음 그림을 보자.


 


아래 그림에서, 물고기=문제 / 크기=점수 / 그물=너가 아는
개념(공식, 유형, "꼴" 등등)


이라고 비유해 보았어.





(그림....귀엽게 봐줰ㅋㅋㅋㅋ)


 

 


위의 그럼처럼, 너가 알고 있는 개념(공식, 유형,
"꼴" 등)
에 대응 되는


 


 


 그물촘촘히 할 필요가
있어!!


 


 


그물이 성기게 되면, 그만큼 3점, 평이한 4점 짜리
문제를
놓치게 되고,


그물이 뺵뺵하게 되면, 어려운 4점짜리도
맞출 수 있겠지.


 

그럼, 어케 해야 하냐?


 


(1) 조건을 언제든, 너의 머리 속에서 끄집어 낼 수
있게,


 


암기수학 공부방법의 3rd 특허


  [1,2,3, 단계 공부법] 으로 연습해보면
됨!!!


 


그게 뭐냐면....


 


1. 대단원/2.
소단원/3. 그 속에서 중요한 개념("꼴",유형,공식)
  
정리하고,  -> 암기하기!!!    
이다.


 


(아래 사진은 예시를 든거임)


 



설명하자면,


 


위에 사진처럼,


 

1. (1) 대다원, (2) 소단원을 모두 A4용지에 쓴다.


2. (3) 그 단원에서 너가 약한 개념을 정리한다.


3. 외운다.


 


 


-> 뭔가 어려운 문제를 만났어 -> 쫄지말고!!! (○,△풀이법)  을 통해, 조건
끄집어내봐.


-> 안보여, 모르게썽. ->  이 A4 용지를 떠올려.


 


그리고 생각해. 출제자는 여기서 뭘 사용하라는
걸까???


 

 


이렇게, 정리해서 틈틈히, 외우는거야.


 


개념이 약한 부분은 소단원명 옆에 ......공식을 정리하든, 꼴을 정리하든, 유형을 정리하든,


 


정리를 하고, 또 다시 외우고, 이렇게 때문에 "수학에서 암기는 중요한 거임.!!"
(암기수학!)


 

이렇게 남은 130일?(65일) 을 공부하면 되는거다!!! 그럼, 그물은 점점점점점 촘촘해 지겠지.


 


위에 말한대로 너의 그물을 더욱 촘촘히 하면 할수록, 출제자의 외침과 문제속에서의 조건은 더 잘보이게
됨.ㅇㅇ



그리고, 위의 방법대로 공부한다면, 너의 약점 도 쉽게 파악 할 수 있지.


 


eg) 예를 들면, 통계 단원을 떠올렸을때, 신뢰구간에 관한 "꼴"과 개념이 생각이 안난다.

 

이러면

-> 바로 개념서를 찾아서 정리하고, 외우면 되는거야. (필요하다면, 유형 공부도 추가적으로
하고)


 



이제는 개념서를 다시 처음부터 본다던가, 다시 다 예제, 유제등의 문제를 다 풀어볼 수는
없다.(그러기엔 비효율적임)



그때그때 약한 개념들을
파악하여, 너의 그물을 촘촘히 해야해.


 


이과정에서 [1,2,3, 단계
공부법]
은 강력한 무기
되는 것이고!!



(오답과정도 이와 유사해!!, 오답방법에 관한 글은 다음 칼럼에서....)


 


 


실전연습 2
)


마지노선을 정하자. - 올바른 시간
분배.


 


이제는 빨리 푸는 연습도 해야해!!!



예를 들면,,,,


 


상위권 15번 마지노선 25~35분
중위권 15번 마지노선 35~40분
하위권 15번
마지노선 40~45분



(이 시간을 넘길 시에는 일단, 넘어가 ㅇㅇ) 


 

 


이건, 본인이 많은 모의고사 연습을 통해, 정한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때문임.



수능장에는 변수가 없을 것 같지만, 각종 변수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망치지 않기 위해, 이런연습도 이제 남은 130일?(65일)동안 해야 할 과제야.!


 

 


실전연습
3)


EBS +  기출문제 를 분석하라.


 


여기서 EBS + 기출문제 를 분석하다란 말은, 출제자가 어떤 힌트, 조건을 주고,


너에게 어떠한 풀이 방법을
요구하는지 를
캐치 해내는 과정을 의미해.


 


단순히, EBS + 기출문제를 푸는건 의미가 없어.


또, 답지보고, 틀린거 오답하는 건 의미가 없어.


 


 


반드시, 내가 알려준 도구 들을
사용해서 연습해보아.


 

분명, 그 과정이 쉽지많은 않을꺼야. 기출, EBS 풀다가도, 이문제에선 출제자가 뭘 외치는지 안들릴 수 도 있고,,,



이 단원에서는 출제자가 뭘 문제화 시키는지 잘 안보일 수도 있고.. 하지만, 노력하면 반드시 광명 을 얻으리라!


 

 


자 여기까지



정리)


수1, 미통기, 수2, 적통, 기벡 ...


모두다 대단원명, 소단원명 을 외워야 (저 A4 용지가 딱 그려져야해!),


 너가 원할때,


 너가 알고 있는 개념(공식, 유형, "꼴"등)을 쉽게 끄집어 낼 수
있다.


 


끝.ㅋㅋ


 


좋아요 꾺!!! (9월 이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다->
좋아요 !)


 


 


 


쪽지와 댓글, 질문은 언제든 환영.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