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66일차(동사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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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66번째 날입니다.
하루 쉬었더니 여유가 생겼네요
다시 한 번 달려보겠습니다
166번째 문제는 일본사 문제입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일본사는 어렵게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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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답!...찍었는데
고사기=> 나라시대 5번
정답!
아 헤이조쿄 너무 늦게발견 ㅜ
'고사기'를 뺄까 했다가 결국에 넣었습니다헤이조쿄도 결정적인 힌트죠
5번!
정답!세계사에서는 일본사도 큼직큼직하게 배우니 확실히 낼만하게 좀 적더라구용
동아시아사에서는 그나마 좀 낼 껀덕지가 많지만용 ㅎㅎ..
특히 전 세계사에서 일본사를 어렵게 낼 수 없는 이유가 동아시아사 과목의 존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동아시아사 과목때문에 좀 반칙이긴 하죠 ㅋㅋ
근데 동아시아사도 한국사를 킬러로 내는건 좀 반칙 아닐까요?(현역때그거틀려서2등급떠서그런거맞음)
그건 한국사를 어렵게 내면 욕먹을 거 아니까 애끊는 심정으로 그런 거 아닐까요...이 부분에서도 한국사 킬러는 한국사에서 냈으면 하지만 말이죵
사회탐구 3개 + 한국사 절평 외에 '한국근현대사' 부활이 시급합니다
현행 한국사가 한국근현대사에 가까운 건 함정ㅋㅋㅋㅋ 사실 그렇죠 근현대사가 요새 절반이상이라 엄청 강조되는 느낌..
2...?.5는 뭐져...처음들어보는데...
아 미쳤나봐 나라시대에 고구려백제가 어딨어 아ㅏㅏㅏㅏㅏ
백 멸망 660고 멸망 668
나라 시대 710~
연표상으로 못 만난다는 걸 알 수 있죠.
견신라사는 수특에 나옵미당
뒤늦게 깨달았읍니다...아...내가미쳤지...나라도 일본(사기) 고(사기)만(엽집)!
독도님 혹시 1번 주종관계가 어느 시기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정답!
무사들의 주종 관계는 막부 시기에 해당하는 설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고사기는 나라시대때 편찬된 서적이니 5번이 답이죠
정답!나라시대-5번
1-**막부(로 끝나는 시대들 맞나요?)
2-고구려 백제 7c에 이미 멸망
3-다이카개신 645
4-아스카 문화 6c말-7c
5-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