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만년 3등급->작수 백분위 100 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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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월요일 매일현주해를 맡게된 조교입니다
이번 6평을 보고 나서 이제는 본인의 공부에 대해 확신이 생기신 분도,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않아 불안감이 생기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저도 시험지를 받아 풀어봤지만 절대 쉬운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결과에 상심하기보단 단지 과정 중 하나라 생각하고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잡는 데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질문비는 좋아요와 팔로우고 질문은 아무 때나 주시면 됩니다 단 물어보고자 하는 게 명확하지 않은 질문은 제가 답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원래부터 잘했던 사람이나 재능러가아니라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의 성적 향상 경험이 있는 사람이기에 여러분들의 고민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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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기출까지 3회독, 2014년도까지 2회독 했고 김동욱 선생님 연필통 교재만사서 취클래스 까지 풀어놨습니다. 고2 모고부터 현재까지 쭉 1이었는데 이제 학만한 교재나 강의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현재 등급이나 상황을 봤을 때 기본적인 독해력은 충분하신 것 같고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 등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점수를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주t 거미손 책만 사서 보시거나 인강 들으시면서 일관성있는 태도잡기 연습하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김동욱t 들어보셨다면
취 class까지만 듣고 월 장 안 듣고 현주간지 들어가는거 찬성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한강사 커리 쭉 타는게 맞다고보나요?
김동욱t도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 현주쌤 수업과 병행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하셔도 괜찮고 취클에서 얻을 거 다 얻었다 생각하시면 현주간지 들어가셔도 괜찮을 겁니다
삼반수생입니다. 고삼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문학은 틀린 개수를 모두 합쳐도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자신 있지만, 항상 비문학에서 많이 틀려 잘 봐도 1턱걸이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니라 적어도 10분 정도는 남는데 채점을 할 때 “아 이걸 왜 틀렸지?”라는 의문만 가득합니다.
좀 더 근본적으로 글을 정확하게 읽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지문 이해보다는 문제풀이에 치중하시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 신경쓰지 마시고 지문을 한 문장, 한 단어 차분히 뜯어보시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헉 감사합니다!!
1. 2~3등급에서 1등급까지 올렸을때 구체적인 계기가 어떻게되나요?
2. pcr같은 과정서술형 기술지문 독해하는 팁?
3. 시간배분을 어떻게 하셨는지.. 독서 문학만요
4. 글이 튕길때가 있는데 어떻게 하셨나요
1. 지문 이해에 중점을 두고 모든 기출을 분석하니 어느 순간부터 독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2. 과정서술형 기술지문은 과정을 머릿속으로 그려내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3. 문학25분, 비문학 30분을 썼는데 지금은 각 1지문씩이 더 늘어나 이렇게 배분해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4. 글이 튕길 땐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며 읽으면 자연스럽게 머리에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1등급에서 백분위 100까지도 독해력 이외의 요인은 없는거죠?
스위치 6기는 언제쯤 시작될까용??
작수 6에서 1월부터 마닳만해서 3초반으로 올렸습니다. 비문학은 두개틀렸는데 하나는 풀어서틀리고 17번은 시간이없어서 찍어서 틀렸습니다. 문학을 골고루 6개를 틀렸는데 뭘해야될까요? 문학푸는시간도 25~30분정도로 매우매우 느린편입니다. 지금까지 마닳, 독서총론, 실모외에 아무것도 해본적이없습니다. ebs도 아예안하다가 이번에 연계가 엄청된걸보고 ovs는 너무볼륨이크고 인강듣기도 싫어서 어려운파트만듣고 간쓸개를해보려합니다. 문학도 주변애들이 피1램이 실력은모르겠는데 시간단축에좋다해서 해보려합니다. 지금 제실력과 시기에 뭘하면좋을까요?
마닳로 이미 성적을 어느정도 올리신 걸 보니 스스로 기출분석을 하며 공부하시는 게 잘 맞으신 것 같습니다 문학도 마닳을 회독하며 본인만의 체계 세우기-> 기출로 검증하기 이 두 과정을 무한반복하시면 다른 시중교재를 보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비문2지문 문학2지문씩 기출 분석을 하는 중입니다.(대충3시간걸림)
기출분석을 하는 중, 기억나는게 있으면 그 지문은 넘기고 다른걸 하는게 맞을까요?ㅠㅠ (질문1)
그런 지문을 만나면 최대한 기억 안살리고 근거를 통해서 문제를 풀려고 하는데 사고과정까지 익숙한 느낌이들어서 제대로 공부가 되는건지 궁금해졌습니다.
또 다른 질문은 혹시 3에서 100으로 올리셨을때의 하신 컨텐츠와 국어 공부량이 궁금합니다!(질문2/ex. 하루에 몇지문 했는지/ 어느정도로 고민했는지/ 어떤 교재를 썼는지)
1. 기억이 나더라도 해야할 사고를 기억에 난다는 이유로 건너뛰는 것만 아니라면 충분히 도움이 되고 있을 갑니다
2. 여러 수업을 들어봤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건 거미손+현주간지였습니다 거의 매일 2시간 이상을 국어에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고전시가공부 오늘시작했는데
1. 고전어휘
2. ebs 고전시가정리+주요고전시가정리
3.기출분석
이거면 충분해여?
네 1번보다는 2번이 좀 더 중요하고 2번보다도 3번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만 알고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어만 너무 불안정하게 나와서 비중을 엄청 두고 공부하고 있는데 실전에서 비문학 풀 때 너무 패턴이 무너져요. 정말 기출풀이도 적지 않게 해왔고 시간 카운팅하며 문제 풀어도 그렇게 불안정하진 않은데 실제 시험만 보면 앞문단은 차분히 읽다가 뒷문단으로 갈수록 생전 하지 않던 지문에 난도질을 하면서 정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합니다. 실전감각을 익히지 못해서 일까요...? 고3 현역때는 줄곧 잘 나오다 수능때부터 미끄러지기 시작해서 점수가 회복이 안됩니다ㅠㅠ 거미손 기본편 마무리 해놓은 상태인데 아직 체화가 안되어서 일까요? 어떤 공부가 더 필요할까요.?
실전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시험 직후에 감상문을 적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시험을 보며 뭘 잘했고 뭘 못했는지, 다음 시험에선 뭘 개선해야 지문을 난도질하지 않을지를 고민해보시는 거죠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다음 실모를 보는 이 과정을 무한반복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거미손 마무리 된 상태시니 현주간지로 체화하고 감 유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2 모의고사 보면 항상 2등급 나오는학생입니다.
선배님이 고2 여름방학으로 돌아가면 국어 공부를 어떤방식으로 하실것같나요?
감사합니다
독해 태도와 틀 잡기+기출 분석하기+독해력 키우기+고전 중요작품 정리해두기 정도 할 것 같습니다
문학이 비문학보다 모호하다고 느낍니다 선지 고를때 너무 애매하다고 느끼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기출 5개년 분석하려고 하는데 분석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든일들이 생겨도 멘탈잡고 공부하는 팁이나 방법같은거 있을까요...?
항상 원하는 것에만 집중! 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1. 국어 연계를 문학 현대시, 현대산문, 고전산문은 버리고 고전시가에서도 특히 해석이 어려운 지문들'만' 챙기려고 합니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현주간지의 학습 목적은 연계 위주인가요 기출 위주인가요?
3. 독서를 유대종 독서총론 + 피램 독서로 하고 있습니다 독서총론은 적은 양의 지문을 해부하다시피 해서 하루에 1 지문씩, 그리고 피램 독서는 양치기 포지션으로 하루에 2지문씩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학은 피램 문학으로만 하루에 2지문씩 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양이라고 보시나요??
4. 그리고 문학, 독서 모두2016~2021의 기출을 충분히 회독하고 2011~ 2015년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2016~2021 기출을 몇회독 정도 하고 넘어가는 게 적당할까요?
1. 저는 연계공부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 기출, 연계 모두 다룹니다
3. 적당한 양인 것 같습니다
4. 최소 2회독에서 많으면 3회독 정도 하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만년 3등급이라는게 풀때는 정말 잘 풀었지만
자꾸 실수가 나와 3등급이셨나요 아니면
정말 3등급에 맞게 풀으셔서 3등급이 나오신건가요? ^0^
정말 3등급처럼 풀었고 실수를 많이 할 땐 4등급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ㅜ
독서는 계속 생각하면서 공부하는게 최고의 공부방법인가요?^0^
네 저는 무조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6평 문학에서 33분이나 걸렸어요 하나 틀렸긴 한데 시간을 많이 쓰고 하나 틀리면 잘하는 것이 아닌 걸 알아서 질문드려요 선택도 그리 빨리 푸는 편이 아니라 비문학을 풀때 많아야 30분 남아요 그러다보니 비문학은 제대로 풀 시간도 없이 시험이 끝납니다 문학에서 시간을 줄이고 싶은데 애매하다고 생각한 선지 2개를 남기고 시간을 질질 끕니나 ex 34번에서 2,5 남기고 시간 걸림
문학 시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애매한 선지에서 답을 고를 때 내가 답이라 생각한 근거가 있으면 그것을 고르기(최대한 그럴듯한 선지 고르기) 연습을 하면 될까요?
마지막에 말씀하신 게 정답입니다 평가원 기출을 회독하시며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선지판단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명확한 근거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을 연습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작수 91이고 6평 언매 96 을 맞았는데요
문제를 어려운건 맞히는데 남들 다맞히는 것들 한 두문제씩 틀립니다. 이런거 극복 할 수 있는 팁같은것이 있을까요.
고2인데 평소에 모고 5뜨다가 공부 제대로 시작(기출 등등)하니까 이번 6모 2 떴는데 이렇게 하면 수능 때 1도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문학 2문제를 못 풀었는데 이거는 연습 좀 더 하면 매꿔지겠죠?
3모 백분위 96 -> 6모 백분위 81인데 분명 공부를 덜 했다곤 생각하지 않는데 너무 떨어졌네요.. 인강 커리 외에 따로 기출분석은 하지 않고 실모 위주로 풀었는데 실모보다는 아직 기출 분석을 통해 독해력과 선지 판단능력을 기르는게 우선일까요?
기출분석을 소홀히 한 것도 영향이 분명 있겠지만 3모 백분위 96에서 6모 백분위 81로 내려오신 건 재수생 유입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보통 1등급 정도 떨어집니다
작년 6, 9은 1이었고 작년 수능, 올해 6평은 3이 떴습니다... 올해 심지어 3모는 96점이었고 틀린 문제도 어려운게 아니라 화작에서 빨리 풀려다가 틀린거거든요ㅠㅠ&실모도 현강에 가서 꽤 괜찮게 풀었었습니다
국어에 3-4시간 투자하는데두 이렇게 작년 수능이랑 올해 6평 모두 문제 푸는 중간 뇌정지가 옵니다... 작년엔 계약이 진짜 하나도 안 들어오고 올해는 pcr 한 지문에서만 여러 문제를 틀렸습니다...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머리에 아무 내용도 안 들어오고 튕겨 읽어질 때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요?
그리구,,, 국어가 내 과목이다 싶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 문제는 이렇게 풀어야 하는구나! 싶다가 갑자기 4모 이후로 그러한 감이 내려간 것 같은데... 이럴 때 다시 어떻게 끌어올리면 좋을까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많이 하시면 어느순간 감이 돌아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글이 튕길 땐 머릿속으로 차분히 글의 내용을 그려보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는 데 글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06년도 부터 15년도 평가원 기출을 매주 일요일아침마다 풀고있는데 남은 수능일을 계산해보니 현재 기출까지 가기가 빡빡하더라구요 그리고 옛날 기출을 보다가 모의고사 시험을 치면 적응하지 못해서 뇌절이 와 잘 못풀게됩니다 ㅠㅠ 몇개년을 더건너 뛰어야할지 그냥 지속적으로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국어 시간 늘리기
2. 06->15 순이 아니라 최근->과거 순으로 보며 볼 수 있는 기출까지라도 보기
작년 수능에서도 그렇고 이번 6모에서도 그렇고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시험이면 선지를 하나하나 다 보려고 해요 ㅜㅜㅜ 저도 모르게 다 확인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이게 저만 그런걸까요 아님 다른 분들도 불안해서? 1번부터 5번 다 확인하시나요..? 그리고 시험볼 땐 굉장히 헷갈렸던 선지들을 집에서 편하게 볼 땐 이걸 왜 헷갈려했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혹시 본문에 소개하셨듯이 만년3등급(?)이셨던 시절에 이러셨던 경험이 있으셨나요..? 있으셨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저도 그런 경험을 했었는데 선지판단 기준을 명확하게 세우고 선지판단 훈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지는 5개 모두 확인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자
보통 독서 지문 독해하는 시간이랑 선지 판단하는 시간 비율이 어떻게 되시나요?
7:3 ~8:3정도일 것 같습니다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면 문제는 너무 쉽고 자연스럽게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비문학 인강을 따로 들은적이 있으신가요?? 이번 6모에서 비문학만 틀려서 비문학 인강을 고민중입니다,,,
거의 모든 비문학수업을 들어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거미손과 일클래스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1. 항상 시간부족에 시달려서 평소 공부할 때는 화작이랑 문학에서 답만 찍고 넘어가려는 연습을 하는데 실전 특히 중요한 모의고사에서는 중압감 때문에 다 읽게 됩니다ㅠㅠ 그냥 나를 믿고 넘어가야 하나요?
2. 이번 6평 전에 뭐부터 풀지 마인드 컨트롤을 빡시게 하고 갔는데 첫페이지에 갑자기 작은 독서지문보고 멘탈이 터져서 어버버했는데 수능때도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신유형이 아니더라도 비문학을 읽다고 멘붕이 오신경험은 없으신가요....저는 pcr읽을 때 시간이 없으니까 마음이 조급해지고 글이 안읽히면서 2차 멘붕이 오더라고요... 분명히 문제를 풀 시간까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요....
3. 저는 작년에 김상훈쌤 풀커리를 타고 올해는 재종쌤 수업만 들으면서 작년에 들었던거랑 섞어서 독서를 풀고 있는데 제 문제점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연습할 때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더럽게 풀면서 맞추는데 6평같은 큰 시험에서는 마음이 급하다보니까 우당탕탕 풀게 되는데 구조독해를 하려고 해도 머리가 튕겨내버리니 글이 안읽히더군요. 그리고 독서에서 문장 하나하나의 정보나 앞문장 뒷문장의 연결에 집중해서 미시적인 정보는 잘 알겠는데 문단과 문단사이의 연결이나 도식화에 굉장히 약합니다. 현주간지나 거미손을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지금 저에게 맞을까요? 어떤내용인지 어떤 학생이 풀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6평은 3등급입니다!
1. 연습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 읽지 않고 답만 찍고 남어가는 방식이 맞는 방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 이런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정리해두고 해결책을 세워두고 다음 시험에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3. 거미손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독해 태도를 잡기에 좋은 책입니다 현재 문제점인 우당탕탕 풀이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독재생이고 국어 항상 2-3진동해요 이번 6모는 아슬하게 2떴어요 이때까지 실모로 연습해본적이 없는데 이정도 등급에서 실모 풀고 그러는게 도움이 될까요?
2등급 정도 받으셨으면 실모가 도움이 될 겁니다 단 그 성적대에선 사설이 공부비중의 50%이상을 차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컷에 걸린 점수라ㅜㅜ 그럼 6월 중순부터 2주일에 한번 정도씩 푸는건 적당한 양인가요?
현역 고3 국어 고정 1 뜨다가 미끄러져서 이번에 2 초가 떴습니다 ( 비문학 1문제씩, 문학 총 2문제, 문법 1문제 )
국어 학습은 인강 경험 없고, 작년 마닳1 2회독, 올해 마닳1 2021 기출 4회독, 2017~2020 기출 3회독, 마닳2 3회독, 마닳3 1회독으로 해왔고, 현재는 하루에 리트 1지문씩 풀고 분석 및 일주일에 두번 최신 기출 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어를 공부할수록 이상하게 독해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실제로 비문학은 독해력만 충분하다면 풀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처음으로 돌아가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지문 독해부터 재시작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네 맞습니다 지문 독해부터 제대로 다시 하시면 독해력이 좋아진다는 게 체감되실 겁니다 그리고 현역이 6평으로 가며 성적이 떨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1 때는 고정 1이였고 2학년 때는 1컷~높은2 왔다갔다 했습니다. 공부를 안 해도 잘 나오다 보니 자만심에 휩쌓인 채오 고3까지 와버렸는데 그래도 2등급은 나오다 이번 6월엔 70중반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제가 스스로 공부 안 한 것도 너무 잘 알지만 그래도 국어만큼은 잘 나오길 기대했던지라 지금이라도 아주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고3때 올라와서는 강기분 듣다 드랍하고 올오카 요약본 듣고 있는데 아직 기출 분석도 하지도 않았고 문학 공부도 따로 한 적이 없어서 솔직히 지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비대면현강과 캠스터디 현주간지 문자로 수강문의드렸는데 답장은언제 받을수있나요?ㅜㅠㅠㅠㅠ
국어 공부할 때 문학, 화작은 인강 강사 강의 듣고 시키는 대로 기출 분석했더니 잘 풀려서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문학입니다. 비문학은 인강에서 하는 말들이 잘 와닿지 않아서 제가 스스로 기출 풀면서 저만의 풀이법을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만든 풀이법으로 풀었을 때 문제가 잘 풀리기는 하는데 조금 위험할지도 모를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제 방법이 여러 독해 스킬(?)같은 것보다는 '지문을 제시간에 완전히 이해하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역대 기출들 중에서는 딱히 이해가 되지 않는 지문은 없었으나 수능날에는 긴장해서 이해를 못할까봐 걱정입니다. 인강 같은 것도 병행해야 할까요? 참고로 현재 고1입니다.
이해하자에 초점을 두신 걸 보니 괜찮은 방향입니다 본인만의 풀이법을 만들어서 하셔도 문제없을 겁니다
국어 독해 습관좀 알려주세요!
문학에서는 시간을 오래쓰는게 문제고, 가장 큰 문제는 비문학에서 시간때문에 거의 한지문은 날리고, 푼 지문중에서도 3개 이상이 나가는 편입니다. 이번년도 모평 다 2-3떴네요..
1. 김동욱쌤 취클까지 들었는데 므ㅓㄴ가 독해력이 는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여름방학때까지 일단 저 혼자 마닳으로 기출분석을 해보려고 하는데…3에서 1되기까지 과정에서 비문학 영역은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나요?
2. 제가 생각하는? 아는 바로는 뭐 필자가 왜 이 정보를 제시했는지 생각해보고 문장과 문장 사이 연결을 자세히 보고 이런걸로 들었는데, 좀 추상적이게 다가와서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은 기출분석 방법인지 머르겠네요..ㅜㅜ
3.지문이해에 중점을 두고 기출분석을 하셨다고 했는데, 1회독땐 시간을 재고 풀고, 2회독땐 채점 하기전에 무한정 시간을 쓰고 답을 고치는건가요?
+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시간이 없으면 촉박해져서, 의미 없는 밑줄을 치고 동그라미를 치며 텍스트만 이해하지 못하고 ㅇ그냥 읽게되는? 그런 현상이 너무 많이 나타나는데 해겨ㄹ법이 있을까요?
현재 현주간지 사용 중에 있습니다!
제 스타일에 비해 현주간지 거시적독해 부분에서 지문에 필기하고 가는 양이 꽤 있다고 느끼는데 거시적 독해에서의 체크된 방식들은 현주간지를 사용하고 있는 학생들의 이해를 들어주기 위함이거나 예를 들어주기 위함인건가요?아니면 그렇게 되기까지의 방식을 지향해야하는 건가요??
조교님은 이런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ㅠㅠ
지금 현재 문제풀이는 약간 거시적 독해방식에 써있는 방식들을 머릿속에서 처리한다는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굳이 따지자면 그읽그풀(?)인 것 같습니다..ㅠ
연습과 실전의 괴리감은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 한지문씩 풀때랑 모의고사 칠때랑 느낌이 너무 달라요
실전연습을 많이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설 실모를 많이 응시해보는 게 좋은데 이게 어렵다면 기출을 시간재고 풀이하는 것을 연습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낮은 3등급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행동영역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계속해서 기출분석을 통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독해력은 조금씩 올라가는거 같은데 글을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린거같습니다. 속도를 올릴려면 그냥 더 많이 읽는 방법밖에 없나요?
제대로 읽으면서도 시간을 줄이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양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냥 더 많이 읽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거미손 심화편 인강은 언제부터 오르비 클래스에서 수강가능할까요?
저는 반수생입니다. 국어를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작년 6모까지만 해도 100점이다가 어느 순간부터 1등급 턱걸이거나 2등급이 나와요. 오늘 분석해보니 아무래도 독해능력도 많이 떨어진 것 같고 글을 빨리 읽지를 못하는 게 가장 큰 이유 같아요. 불안하고 조급하니까 더 대충 읽게되는... 하지만 정확하게, 글의 구조가 머리에 다 들어올만큼 제대로 읽으려면 비문학을 푸는 데 50분은 써야할 거 같아요. 그정도로 지금 시간이 부족해요. 6모는 비문학에 40분 정도 들였는데 비문학에서 세 문제를 틀렸어요. pcr 빼고 나머지 지문에서 하나씩 틀렸어요. 문제풀이보다 지문을 정확하게 읽어야하는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독해력을 늘리고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을까요? 올해 의대 목표라 더 걱정됩니다.
혼자 기출분석 할 생각인데 과거기출은 어디까지 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배가아플때 국어가 진짜 눈에 안들어오는데 이건 어쩌면 좋을까요 ㅜㅜ
기출을 전개년 다 보시는 게 좋은데 시간이 없으시면 최근 5개년을 먼저 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리고 배가 아플 때 어떻게 글을 읽을까에 대한 고민보다 우선 배가 안 아프도록 여러가지 외부요소를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할 겁니다 생활습관 등
독해력을 향상시키기위해 지문이해를 중점으로 기출분석을할때 구체적으로 어떻게하셨나요??
시간이 10분정도 남긴 하지만 마지막 30분쯤 되면 체력적으로 집중이 잘 안돼서 고민입니다 ㅠ 작수는 문학을 마지막에 풀다가 평소에 잘 못하던 문법 1개 + 문학3개 틀려서 89 받고 이번엔 독서를 마지막에 풀다가 독서에서만 3개(어휘 포함) 나가서 94네요 ••• 오래 집중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는ㄱ 좋을까요
80분짜리 시험을 여러번 경험하셔야 합니다 사설이든 기출이든 80분을 써서 시험처럼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역 5등급-나이먹고 다시 수능 공부 중인데 6모 낮은 2떴어요 기출+개념인강+ebs 연계 하는 중인데.. 기출은 한 번 돌리니 답이 다 기억나서 멀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기출도 계속 보긴 할건데 현주간지??를 할까요?? 멀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기억이 나도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사고과정을 반복하는 식으로 여러번 반복해서 보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선택-문학-비문학 순으로 풀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조급해져 비문학이 아예 안읽히더라구요ㅠ 문학을 먼저 푼 이유는 비문학보다 쉽고 빠르게 풀려서였는데.. 선택-비문학-문학 순으로 읽는것은 추천하시나요?
비문학이 어려우시면 마지막에 푸는 것이 좋을 겁니다 문학을 뒤에 배치하면 비문학은 어려워서 틀리고 문학은 시간이 없어서 틀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어 공통에 어느정도 자신있는 학생입니다. 지금 와서 화작을 언매로 돌리는건 비추하시나요? 언매는 아예 노베까진 아니지만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듯 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과목 성적이잘 나오고 있어서 공부 부담이 적은 게 아니라면 추천하진 않습니다
비문학 문장이 길때 처리법 같은것도 인강에서 현주쌤이 도와주시나요? 문학은 현대시가 가장어려운데 아예 읽는법을 모르겠어요..어떤 쌤이 좋을까요? 쌤에 의지하면 안되는데 혼자 다 해낸다고 생각하니 너무 외롭고 심적으로 불안정해져서...
네 거미손 추천드립니다 혼자 하려하면 확신도 안 서고 심적으로도 불안하실 겁니다 강사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예아
고2인데,, 최근 들어 모의고사에서 국어가 자꾸 2가 떠요,,,, 이유도 잘 모르겠고 복잡하네요.. 시험 당시를 떠올려보면 아무런 기준없이 읽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공부 방향이라던가 방법 추천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