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5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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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56번째 날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156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어제랑 비슷한 느낌인데, 난이도는 많이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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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5번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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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면서 제일 생각나는 음식은 크림빵이야요. ㅎㅎ
방주님... 시험기간이라 미쳐 버리신 건가요...
1?
먼로주의가 1820년대 초고
페리 무력시위가 1854년 미일화친조약의 1년 앞선 시점이란걸 고려해서 1853년으로 잡으면
4,5 번은 아니고, 3번은 어떤 조약인지 잘 모르겠고,
2번은 1810년대 이니 답은 1830년의 1번이지 않을까 합니다
먼로선언은 1823년,
빈 조약은 빈체제로 이어지는 빈 회의에서 체결된 조약이며,
그리스 독립은 1829년의 일입니다:)
아! 그리스 독립전쟁을 21~29로 알고있어서 사실 아리까리 한지라 검색해봤는데 30년으로 나와서 30년으로 수정했는데 ㅋㅋㅋㅋ
뭐 사실 이렇게까지 따질건 없겠죠
아 역시 빈체제의 빈조약이었군요 그러면 1810년대겠네요?
세사 치는 학생은 아닌디 재미로 읽기 좋네요ㅎㅎ ㄱ이 먼로 독트린이였나?
각잡고 공부한 건 아니라 소거로 밖에 못 풀지만... 빈 체제가 나폴레옹 전쟁기 메테르니히 체제였나 그거니까 그 이후 그리스 독립이궁...
아 순서 대충 생각하는 걸로는 풀 수가 없네요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