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이 사탐보다 어려워요?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3789165
오르비보다 보면 종종 그런 글일 보이길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헌혈해두면 0
나중에 늙어서 기운없을때 보양식 개념으로 수햘받기 ㄱㄴ??
-
도서관 가서 실모 한 5개만 풀고올까
-
진학사 칸수는 비슷했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
강기본 듣고있고 끝나면 강기분 들으려고 하는데 언제 들으면 될까요?
-
한 번 사는 인생 이 정도 각오도 안 했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다
-
사기업은 이미 못가는거 아닌가 공기업은 가능함?
-
미필 5수 슈웃 10
Sky도 못가며
-
확실히 법대가 강했던 설대, 고대, 성대가 인상 깊네요 ㄷㄷ
-
사탐런 공대 4
지금 건대고 그 위로 무조건 공대가고싶은데 (대깨공) 군수 + 과탐 원래 못함 으로...
-
5수생 부럽다 8
내가 5수만 됐어도 나이걱정 안했을듯
-
'될때까지 n수'
-
정시는 진짜 ㄹㅈㄷ인게 16
지금상태에서 한문제를 더맞추면 설대낮과 써봄직한데 만약 한문제를 더 틀렸다면...
-
국어 인강 추천 0
풀커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 이유도 댓글에 써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 것...
-
가군 붙었겠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나가죽을게
-
난한마리의미친개 리트풀다미쳐서개가되어버렸어
-
입갤 5
-
1월 15일에 중앙대 최초합격자 발표합니다 쓰신 분들 까먹지 마세요
-
외대 소수어과 점공 표본수가 아직도 19명인데 원래 이렇게 적나요? 너무 적어서...
-
일상 생활은 안하나
-
보통 힉교선생이 하라는대로 하는게 대다수인 친구들은 허수거나 개고수이거나.. 보통...
-
이번 편은 제가 이번 학기에 '인공지능 윤리'라는 수업에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
다소의역) 이전탑들은 자원을 투자해야 능력치를 낸다 3
??? : 자원이 투자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최대한의 포텐셜..어쩌고..
-
초반 노래 분위기랑 후반분위기가 ㄹㅇ개달라서.. 개좋음
-
수능 그 자체를 목적으로 생각하면 왠지모르게 기대되고 즐거움
-
점공 좃망 ㅋㅋ 2
12명 중 12등 대성패스 사러감 ㅅㅂ
-
오늘은 할 일이 0
너무 많네요...ㅠㅠ 헤르미온느가 되.
-
지금 미적 강기원 공통 장재원 듣고 있는데 장재원쌤 과제 량이나 난도나 퀄리티는...
-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보자고!
-
확통 쎈b 풀려는데 1. 첨풀땐 딴데다 옮겨풀고 2회독할때 전문항을 다시품? 2....
-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
토-일-월 3일동안 1/6수강 => 18일완강 가능 => 1월에 끝
-
점공인원이 줄더니 내가 2등 올랐어 정말뭘까
-
퇴근했을때도 그렇고 나중에 계좌에 돈 들어오고나면 일하길 잘했단 생각이들어요 열심히하고와야지
-
이런
-
점공 그만들어와라 11
들어올거면 내 뒤로 들어와 미친놈들아
-
배꼽이 없단 걸 의식하고 걱정하지 않으려고 용을 쓰는데 뜻대로 안되는 주인공처럼...
-
매운거먹고싶다 13
속이 근질근질하구먼
-
같은 팀원들 점수 깎인다고 걱정해주던데 ㄹㅇ 착한 도람쥐임....
-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일 것이며, 아라한을 만나면...
-
오늘 안 상식 2
베르무트는 와인이라서 냉징보관을 해야한다
-
알바가기 귀찬아 2
ㄹㅇ그냥 퍼질러자고싶음
-
낼모레는 가네
-
얼버기 5
-
이제 자러가야지 1
좋은 밤 되세요
-
하지만 잇올을 간당
-
ㅇㅂㄱ 9
-
5~6등급인데 션티 들으려고합니다.
일이학년때까지만 해도 이과였다 전향했는데
탐구는 뭐 과탐도 쉬운거같아요 제 생각에는
원과목만 파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과목들은 화학이고 생물이고 물리고 다 고만고만한거같아요.
사탐으로 치면 윤리? 근현? 정도 느낌? 투과목은 이제 좀 어렵겠죠. 정치랑 경제에 비빌느낌?
여튼 다 거기서 거기예요ㅋㅋㅋㅋㅋ 고등학생들이 배우는게 다 그렇죠 뭐ㅋㅋㅋㅋ
자세한건 전과한지 일년도 안된 따끈따끈한 햇병아리 윤바레기에게 문의하시길ㅋㅋㅋ
저도 재수할 때 이과로 돌려서 생2를 했었더랬죠.
(저희 땐 물화생지 공통에 2과목 하나 선택)
그냥 닥치고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
암기량, 난해도, 난이도, 응시집단수준을 종합적으로는 개뿔 그냥 제 맘대로 등수 매겨보면
화학II >> (구)국사 >> 물생지II >> 한국사 > 물화생I > 경제 > 지학I >> 사탐 나머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일반사회>=역사인 듯해요. 물리는 수학에 가깝고(개념 외우기만 했다곤 못 풀고) 화학은 외우기만 해도 반은 맞히는 것 같고 나머진 거의 외우다시피 하는 거고;; 역사는 소설 읽듯 보며 그냥 '기억'하면 되고..
..쓰고 보니 저도 문과형인지라(역사형?-_-;) 주관적일 수도..(...)
역사를 '기억'하기만 하면 된다는 건 님이나 저처럼 역사 잘하는 사람들한텐 그런데... ㅎ
다른 사람들한텐 역사는 온통 외울 거 투성이라는... ㅋ
실제로 이공계 나와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 보면, 열이면 아홉은 국사에서 손 들더라구요.
과학 머리, 사회 머리가 확실히 다르긴 다른가 싶은...
저도요...역사과목은 그냥 안 외워도 '기억'되던데
과탐 사탐 둘다 재밋던데ㅋㅋ 이과지만 사탐1,2등급왓다갓다 하던정도..?
저는 사탐이 더 어렵던데요....??
특히 역사쪽은 더...ㅠㅠㅠㅠㅠㅠ
개인편차가 무지막지하게 큽니다....특히 역사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보다 쉬울 게 없지만 안 맞는(저 ㅠㅠ) 사람한텐 헬게이트 오픈이에요...
사탐은 재밌게 열공해서 1등급 과탐은 그냥 1등급...
등급 나오는건 별개 문제로 전 물리랑 수학이 그냥 재밌어서 수학쪽으로 진로를 잡았는데, 고딩때 잘하고 못하고는 대학 레벨에서는 아주 크게 상관은 없더라고요 ㅋ;; 저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상관이 없는 터라 재밌게 잘 하고 있습니다만 ㅎㅎ
사탐이더쉬웠음..
역덕지덕 ㅇㄷ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