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학습칼럼] 25. 수능대박을 위한 조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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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교육 행복한 세상 위자듀학원 원장 박병성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9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목표한 성적이 나오는 학생들은 큰 걱정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마음이 조급해질 때입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동안 수능 대박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본 조언은 단기간 최대의 성적향상을 통해 수능 대박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수험생 여러분을 위한 조언입니다.
따라서 이미 목표한 성적에 근접한 학생들이 해야 할 안정적인 학습계획을 위한 조언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 양지바랍니다.
2. "수능 대박" 이라는 큰 성공도 사실은 매일 매일의 작은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제가 제시하는 조언 역시 작지만 효과적인 사소해보이는 조언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작은 조언을이 모여서 반드시 큰 성공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수능대박을 위한 학습조언 시리즈]
조언1 ~ 조언5
http://orbi.kr/0003761615
조언6 ~ 조언10
http://orbi.kr/0003765776
조언11 ~ 조언15
http://orbi.kr/0003780350
조언16. [국어] 시중에 출판된 변형문제집 풀이는 EBS연계교재 학습정도 확인용으로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EBS를 풀지 않고 시중에 출판된 변형문제집 한두권만 풀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중에 출판된 변형문제집에 수록된 지문들만 공부하면 EBS를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중 변형문제집에서 연계시킨 지문들은 상당수 대부분 출제과정에서 배제됩니다.
설령 출제가 된다고 하더라도 다른 방향으로 출제하여 해당 문제집을 공부한 효과를 대부분 상쇄시킵니다.
따라서 올바른 국어 변형문제집 활용법은 EBS연계교재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목적과 함께
실전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차원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지문이 나오든 안 나오든 올해 국어영역 지문의 대부분은 EBS연계교재에 수록된 것으로 출제될 것이므로
EBS연계교재를 잘 공부했는지 확인하는 차원의 실전연습이 효과적입니다.
조언17. [수학] 시간이 부족한 경우 상위권은 EBS 중위권은 기출문제 하위권은 기본서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하세요.
시간이 부족한 경우 모든 것들을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성적대 별로 효과적인 학습대상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위권학생들은 EBS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위권은 기출문제에서 출제되는 전형적인 문제들을 맞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학습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EBS에서 소재와 아이디어를 차용한 한두문제는 EBS학습여부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차이가 큽니다.
결정적으로 상위권에서는 한두문제에 의해 입시의 성패가 갈릴 정도로 중요합니다.
결국 남은기간동안 한두문제를 EBS연계교재 학습효과로 더 맞는 전략을 세우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한편 중위권은 전형적인 기출문제 중 4점짜리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맞추기 위해서는 EBS보다도 기출문제를 철저히 학습해야 합니다.
내가 틀리던 문제들이 기출문제에서 매년 반복되는 문제들이고 정형화된 접근 및 풀이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익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위권은 결국 개념이해도에서 점수향상이 이루어집니다.
기본서와 함께 수능특강에 포함된 쉬운문제들 위주로 학습하면 좋습니다.
조언18. [영어] 올해 2등급 이상 획득을 위해서는 EBS외에 충분한 기출학습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작년과 달리 독해에서 비연계 지문의 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작년에 비해 비연계지문에 대한 대비가 2등급 이상 상위권 수험생에게 필요합니다.
비연계지문에 대한 최적의 대비는 기출문제로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비연계지문 중 까다로운 유형으로 출제되는 경우 상위권 수험생도 별다른 대처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칸, 순서, 어법이 대표적인 발문입니다.
2등급 이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들 발문에 대해서 별도의 학습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조언19. [탐구] 의외로 EBS연계가 많이되는 부분이 탐구영역입니다.
탐구영역은 EBS없이도 얼마든지 고득점이 나온다고 많이 생각합니다.
물론 일정부분 맞는 이야기이지만 성적이 낮은 학생이 올린다는 측면에서 볼때 EBS학습은 매우 효율적입니다.
매년 탐구영역에서도 EBS학습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을만한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개념학습이 되었다면 개념학습을 반복하면서 EBS에서 다룬 소재와 개념에 대해 철저히 복습하는 전략이
단기간에 탐구영역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조언20. [기타] 실수를 방치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서의 실수가 아니라면 실수 그 차체로는 실패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실수가 결국 실패가 됩니다.
실수를 실패로 만드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은 없습니다.
누구나 실수하지만 누구나 실수를 실패로 키우지는 않습니다.
결국 성공과 실패는 실수를 실패로 만드냐 아니냐에서 갈리게 됩니다.
특히 완벽주의에 사로잡힌 학생들은 작은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완벽한 실패로 만들어버리곤 합니다.
완벽한 성공이 아니면 완벽한 실패가 낫다는 생각은 너무나 극단적이고 위험합니다.
완벽한 성공이 아니라도 성공은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부탁드립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작은 응원과 격려가 매년 치열한 입시를 지도하는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교육 행복한 세상 위자듀학원 원장 박병성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9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목표한 성적이 나오는 학생들은 큰 걱정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마음이 조급해질 때입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동안 수능 대박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본 조언은 단기간 최대의 성적향상을 통해 수능 대박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수험생 여러분을 위한 조언입니다.
따라서 이미 목표한 성적에 근접한 학생들이 해야 할 안정적인 학습계획을 위한 조언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 양지바랍니다.
2. "수능 대박" 이라는 큰 성공도 사실은 매일 매일의 작은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제가 제시하는 조언 역시 작지만 효과적인 사소해보이는 조언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작은 조언을이 모여서 반드시 큰 성공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수능대박을 위한 학습조언 시리즈]
조언1 ~ 조언5
http://orbi.kr/0003761615
조언6 ~ 조언10
http://orbi.kr/0003765776
조언11 ~ 조언15
http://orbi.kr/0003780350
조언16. [국어] 시중에 출판된 변형문제집 풀이는 EBS연계교재 학습정도 확인용으로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EBS를 풀지 않고 시중에 출판된 변형문제집 한두권만 풀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중에 출판된 변형문제집에 수록된 지문들만 공부하면 EBS를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중 변형문제집에서 연계시킨 지문들은 상당수 대부분 출제과정에서 배제됩니다.
설령 출제가 된다고 하더라도 다른 방향으로 출제하여 해당 문제집을 공부한 효과를 대부분 상쇄시킵니다.
따라서 올바른 국어 변형문제집 활용법은 EBS연계교재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목적과 함께
실전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차원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지문이 나오든 안 나오든 올해 국어영역 지문의 대부분은 EBS연계교재에 수록된 것으로 출제될 것이므로
EBS연계교재를 잘 공부했는지 확인하는 차원의 실전연습이 효과적입니다.
조언17. [수학] 시간이 부족한 경우 상위권은 EBS 중위권은 기출문제 하위권은 기본서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하세요.
시간이 부족한 경우 모든 것들을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성적대 별로 효과적인 학습대상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위권학생들은 EBS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위권은 기출문제에서 출제되는 전형적인 문제들을 맞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학습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EBS에서 소재와 아이디어를 차용한 한두문제는 EBS학습여부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차이가 큽니다.
결정적으로 상위권에서는 한두문제에 의해 입시의 성패가 갈릴 정도로 중요합니다.
결국 남은기간동안 한두문제를 EBS연계교재 학습효과로 더 맞는 전략을 세우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한편 중위권은 전형적인 기출문제 중 4점짜리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맞추기 위해서는 EBS보다도 기출문제를 철저히 학습해야 합니다.
내가 틀리던 문제들이 기출문제에서 매년 반복되는 문제들이고 정형화된 접근 및 풀이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익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위권은 결국 개념이해도에서 점수향상이 이루어집니다.
기본서와 함께 수능특강에 포함된 쉬운문제들 위주로 학습하면 좋습니다.
조언18. [영어] 올해 2등급 이상 획득을 위해서는 EBS외에 충분한 기출학습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작년과 달리 독해에서 비연계 지문의 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작년에 비해 비연계지문에 대한 대비가 2등급 이상 상위권 수험생에게 필요합니다.
비연계지문에 대한 최적의 대비는 기출문제로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비연계지문 중 까다로운 유형으로 출제되는 경우 상위권 수험생도 별다른 대처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칸, 순서, 어법이 대표적인 발문입니다.
2등급 이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들 발문에 대해서 별도의 학습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조언19. [탐구] 의외로 EBS연계가 많이되는 부분이 탐구영역입니다.
탐구영역은 EBS없이도 얼마든지 고득점이 나온다고 많이 생각합니다.
물론 일정부분 맞는 이야기이지만 성적이 낮은 학생이 올린다는 측면에서 볼때 EBS학습은 매우 효율적입니다.
매년 탐구영역에서도 EBS학습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을만한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개념학습이 되었다면 개념학습을 반복하면서 EBS에서 다룬 소재와 개념에 대해 철저히 복습하는 전략이
단기간에 탐구영역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조언20. [기타] 실수를 방치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서의 실수가 아니라면 실수 그 차체로는 실패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실수가 결국 실패가 됩니다.
실수를 실패로 만드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은 없습니다.
누구나 실수하지만 누구나 실수를 실패로 키우지는 않습니다.
결국 성공과 실패는 실수를 실패로 만드냐 아니냐에서 갈리게 됩니다.
특히 완벽주의에 사로잡힌 학생들은 작은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완벽한 실패로 만들어버리곤 합니다.
완벽한 성공이 아니면 완벽한 실패가 낫다는 생각은 너무나 극단적이고 위험합니다.
완벽한 성공이 아니라도 성공은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부탁드립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작은 응원과 격려가 매년 치열한 입시를 지도하는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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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모의평가 개봉후기 13
안녕핫헤요 회원여러분 책팔이 비둘기입니다 오늘은 회사로 SD모의평가 실물이 배달되어...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ebs 변형이라고 나온 문제집들 중 그나마 나은 거 골라풀고 있는 반수생인데 문제가 너무 애매한게 너무 많아서 좀짜증나고, 또 기출을 하자니 여러 번 분석을 한 탓에 다소 지루해지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까지 교육청, 6평은 모두100맞았어요 근데 이것도 다 쉬운시험이어서 신뢰도는 떨어지지만..) p.s.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느 한쪽만 풀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기출과 변형 문제집 둘다 중요하니 골고루 푸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
조언시리즈 다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어 기출은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실전 감각을 키우는데 사용하나요, 아니면 분석해야 하나요?
분석용도가 낫습니다.
즉 유형별이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도움되는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실전연습은 어느시기에 어느정도주기로 하는게 좋을까요?
9평 이후 수능까지 주 1~2회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평소 실력에 비해 점수가 안나온다면 주 3~4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국어, 수학 과목 관련 질문 좀 드릴게요..ㅠㅠ
우선 제 국어성적은 93~95점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틀린다면 독서에서 한개 문법한개 한개 정도로 틀리고 있어요..(3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러고 있네요 ㅠㅠ)
문법은 제가 사실 완벽히 정리를 못한게 있어서 정리중이구요, 문제는 독서파트인데 꼭 한개씩 틀리더라구요.. 이 정도라면 이제는 기출분석을 안하고 이비에스와 모의고사 문제들을 접하면서
안틀리게 연습하는게 더 중요한거 맞죠? 기출을 다시 봐야하나요..? ㅠㅠ
두번째로는 수학입니다.
점수는 84~92점을 왔다갔다하구요, 1등급 컷이거나 2등급인 위치인데 기출분석을 1회 한 이 시점에서 기출을 한번 더 보려하는데 몇개년 정도만 보면 괜찮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기출문제집이 94수능? 부터인데요.. 일개 수험생이 문제를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옛날 기출들보면 너무 지금 스타일이랑은 안맞는 문제가 꽤 있어서요..ㅠㅠ
바쁘시겠지만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P.S 아! 혹시 이 글은 이제 확인 안하실까봐 쪽지로도 보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1. 문법이 가장 중요하고 기출문제와 EBS를 같이 보세요.
2. 수학영역의 비밀이 기출학습하기에 좋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 수리좀 여쭐게요ㅜ 반수를 해서 지금까지 개념을정리했고 이제 기출을하려는데요... 오개년치지만 빈약한해설, 전개년이지만 질좋은해설... 뭘선택하면좋을까요ㅜ 등급은 3-2입니다..문제푸는속도도느린편이구요 흐읍
조언 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수학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특히 기출이요..b형이고요
음 성적은 6월 모평 6월 사설은 96점이고요 7월 월례고사는 79점(2등급)인데요
원래 기출(ebs 수능기출플러스)을 하루에 100개 이상씩 미친듯이 풀었는데.. 갑자기 7월 월례고사에서 점수가 확 떨어지니까 이런식으로 공부하는게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해서요... 어떤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음..기출문제집은 원래 마더텅 8개년 유형별 기출문제집 풀다가 ebs 수능기출 플러스로 바꿨고요..
ebs는 수특은 다시 안본지 좀 오래됬고 수능완성은 전부다 2번씩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