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샘] 평가원 대비 하드코어 수능 준비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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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르지만 다가오는 평가원 대비
최석호 하드코어 수능 준비물 ver. 1309 입니다
9월 평가원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것 자체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보다 11월 수능에서 할 준비 방법들을 미리 연습해본다는 생각으로 보면 좋을것 같아요:)
준비물
공부할 책 가져가지 말것
2년 가까이 준비 한 시험인데 쉬는시간 10~20분 동안 머리속에 집어 넣는 것 보다
충분한 스트레칭 과 쪽잠으로 4교시 종치는 순간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모의고사를 본 학생이라면 4교시 까지 앉아있는 것이 얼마나 체력적으로 큰 부담인지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듯
쉬는시간 마다 10분씩 과격한 스트레칭은 조금이라도 우리의 집중력을 오래 지속 시켜줄 수 있다.
한해동안 공부한 것들을 믿고
마인드 컨트롤과 컨디션 유지에 전력
* 카페인
박카스, TOP. 칸타타 등 뚜껑있는 아메리카노 2개
- 카페인 보충, 긴장, 집중력 유지 용
- 체 할수있는 프림x 우유x = 아메리카노
- 한 모금씩 나눠먹을수 있도록 뚜껑있는 커피
극도로 긴장을 하게되는 상황에서 아주 사소한것도 배탈을 야기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시험 날 만큼은 커피보다 박카스를 선호
한번에 다 마시면 심장이 뛸 수 있으므로
매 시험 시작 5분 전 마다 한 모금씩 나누어 복용
* 혈당 보충
마켓오 워터비스켓.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약국 포도당 캔디
- 쉬는 시간 마다 지속적으로 혈당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위에 부담가지 않는 탄수화물 또는 당류
* 우황청심환
- 긴장하여 심장이 빠르게 뛸 경우를 대비 아주 심할 경우에만 1/4 정도 소량씩 나누어 복용.
- 사실 효과에 대해서 논란이 많기는 한데 수능장에서 패닉을 겪어본 학생이라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을 공감할듯. 무엇이던 준비해서 나쁠건 절대 없다.
* 고려은단 비타민 C 1000mg x4
- 비타민 보충 피로 회복. 졸음 방지
- 매 시험 시간 전 복용
* 삼다수 500ml 2개
- 음료 만 가져가는 학생이 있는데 물도 필요
* 그 외 기타 의약품
까스활명수. 소화제. 정로환(설사약). 타이레놀(두통약). 졸리지않는 콧물감기약
휴지. 물티슈(책상 닦는 용도)
연고. 밴드 (종이에 베일경우)
모든것은 유통기한 확인 필수!!!
특히 시험 전 주변에서 받는 초콜릿, 엿, 떡 등은
매년 행사 이벤트 상품으로 유통기한이 오래된 경우가 많으므로
시험 전에는 남에게 받은 것은 절대 먹지 않는다.
* 도시락을 준비해야 할 경우
소화 잘되는것 . 채소 . 과일
짠것x 매운것x 지방. 기름기많은것x
유제품x 생선 상할 가능성있는것x
추천 식단 -
죽. 닭가슴살 샐러드. 참치샐러드(기름 꽉 짜서) .두부
* 시험장은 더울 수도 추울 수 도 있다.
목 넓은 면티 - 극도로 긴장 하면 목이 조이는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꽉 조이는 옷 x
얇은 면 짚업 후드티 (시험장 상황에 따라 대처)
면 트레이닝복 바지
식사 후 세수하고 갈아입을 여분 티셔츠 +1
* 금지 품목
폴라티 x (목 조름)
화려한 색, 체크무늬 x
(하루 종일 고개 숙이고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미친놈 같겠지만 착시 및 멀미 유발)
손목 시계 2개 줄 제거하고 알맹이만 책상위에 두고 사용 (시험장 입장 가능제품 확인)
컴퓨터 싸인펜 2개 (시험장 지급되는것은 오전용 1개 오후용 1개 스페어)
샤프 2개 샤프심 1통 샤프심 샤프에 잘 들어가는지 꼭 확인
* 파버카스텔 그립플러스 0.7mm 샤프심은 B 추천
* AIN 빨간 지우개 2개 - 시험지 찢어지지 않게 부드러운 재질
* 수정테이프 - 비상용 위급상황 아니면 제공되는 스티커 이용
- 원칙적으로는 제공되는 필기구를 사용하여야 하지만 대부분 감독관에게 미리 확인 받고 사용이 가능
인생이 걸린 시험에서 아주 사소한 것도 큰 차이를 나을 수 있음)
수험표. 민증
세면도구. 스킨 로션
세수용 수건 . 손수건
* 시험 7일전
언, 외
- 시간 배분이 결정적인 언어와 외국어는 모의고사로 시간 연습만.
이 시기에는 배우는 것보다는 감각이 점수에 더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채점 중 틀린것 몇개씩만 빠르게 훓터보고 채점 및 복습은 굳이 안하는 것이 좋다
나머지 시간 전부 수리, 탐구 복습에 올인
수, 탐
- 수리. 탐구 틀렸던것 오답노트 읽기
40초 안에 풀이 방법 기억나는것 위주로 빠르게 1년간 공부한 것 에센스만 다독
수리는 시험 전날 한번만 시간 연습
* 시험 전날
10시 40분 취침
따뜻한 미음 반컴 따뜻한 우유 반잔 (찬것 x) 마시고 잘것
모기 확실하게 잡고 매트 켜고 잘것 (가뜩이나 예민한데 새벽에 모기때문에 깨는경우 시망)
잠 안와도 절대 일어나거나 수면제 복용 x
* 시험 당일
8시 10 분 입실 커트 7:40 분 도착
근처학생 발 떨거나 펜 돌리기 심할경우
사건 일으키지 않도록 간단하고 정중히 부탁
0. 매 쉬는시간 공부 x
1. 쉬는시간 시작 후 화장실 부터 다녀온후
2. 복도에서 최대한 길게 격한 스트레칭 (3~4교시 허리아픔 어깨결림 방지)
- 친구 만나거나 시험얘기 절대 금물
3. 매 시험 시작 16분전 입실
4. 크래커. 초콜릿 (당분섭취) 한조각만 많이 먹지 말것. 한 교시 소모할 칼로리 정도 만
5. 커피 또는 박카스 (카페인) 매시간 한 두모금 씩 나눠 복용
6. 눈 피로 풀기위해 5분간 눈감고 취침
7. 10분전 시험지 나눠주기 시작하면 눈으로 보기 시작
* 청심환 손 떨리거나 긴장 많이 될 경우만
카페인 복용 줄이면서 1/4 씩 나눠 상황 봐가며 복용
* 시험지 나눠주는 시간
분위기봐서 얌전히 풀거나 손 놓고 눈으로 만
교사 지시 따로 있을경우 절대 따를것 (0점 처리 간혹 있음)
탐구 안보는과목시 가능할경우 바닥에 다음과목 시험지 두고 가능하다면 눈치껏 1~4번 미리 봐두기
* 언. 수. 시험 시간이 길어 늘어질수 있으므로
시험 중간 30초 정도 눈감고 스트레칭 심호흡 으로 흐름 한번 끊고 다시 시작
쉽다고 긴장 풀리면 시간 모자름
* 답안 적어오기는 안해도 됨 하더라도 마지막1초까지
OMR카드 마킹 확인 및 꼼꼼하게 덧칠 하고
카드 걷으면 그때부터 옮겨 적을수있는 만큼만
이상 최석호 하드코어 수능 준비물 ver.1309 였습니다
수능도 아니고 이렇게 까지 해야 되나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분명 필요한 학생들도 있을거라 생각하여 올립니다.
단 하루 동안 남은 인생 60년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 또는 그 시험을 준비해보는 평가인데
많이 준비해서 나쁠것은 없겠죠
그럼 모두 얼마 안남은 평가원 시험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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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게 좀 횡설수설 하긴한데 ㅠㅠㅠㅠ 알려주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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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설모의고사를 봤는데 좀 심각하드라구요. 제점수는 듣기에서 끝났어요....
살짝 보태자면... 특히 청심환 같은 경우는
사전에 모의고사를 치면서 실험을 거치는게 좋다고 합니다....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ㅎㅎ
그죠 저도 몇년 전 까지는 일단 모르니 챙겨가라고 학생들에게 항상 얘기했었는데
사람마다 다르니 6, 9월을 통해 충분히 사전에 효과를 확인한 후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추가로 청심환은 다 먹는것보다 반쪽만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윗분 말씀 처럼 실험 꼭!
참고로 청심환 먹고 환각증세가 일어나 수능을 망친 사례를 봤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시험전날때 늦게 자더라도 잠 올일이 없으니, 진짜 졸릴지 않는 이상은! 청심환은 비추에요.
전 긴장을 많이 하는 케이스입니다 수학풀다가 막리면 손이 덜덜 떨릴정도로...
청심환말고 청심원이라고 액체로 나온거 요즘 팔더라구요 그거 반정도 마시니까 괜찮았습니다.
흠 ㅡㅡ 신경 안정제인데, 거꾸로 썼군요 ㅠ
맞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안 맞아서 먹으면 탈이 나더라구요.
개인 샤프는 좀 위험해요. 저 아는 언니중에 같은 교실 쓰던 애가 수험번호 외워서 평가원에 찔러버린 경우도 있었음..
감독관 허락 받아도 마찬가지.. 올해 규정이 바뀌지 않는한..
와......진짜
개인연필 가져가면 되요
사람 인생망칠라고 환장했나 ㅋㅋㅋㅋ 책들고 가지 마라는거 부터 스크롤 확내렸다 우황청심환을 들고가라는건 또 먼 개소리고 ㅋㅋㅋㅋ
책들고 가지마란건 일리있어요
솔직히 그 짧은시간동안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사람이 100 이면 100명 모두 자기한테 효율적인 시험 준비 방법이 다르겠죠.
하지만 위에도 적었듯이 보통은 2년 길게는 3년씩 공부하고 보는 시험인데 고작 10분 더 보는것 보다는
마지막 교시 끝나는 순간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애시당초 수능이 그런 벼락치기 성격의 시험이 아니기도 하고요:)
우황청심환은 사전에 먹어보지 않고서는 위험할 수도 있지만,
수능장에서 책은 거의 의미가 없던데요 제 2번의 경험상 ㅎㅎ
남이 신경써서 쓴글에 다는 댓글 꼬라지하고는
-
수능도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이런 사소한것 하나하나 신경쓰일거에요ㅎㅎ
몇몇 필요한 학생을 위해 그간 좋은 결과를 얻은 선배 학생들에게서 최적이라고 생각되는 조합을 찾아봤습니다.
7년간 특목고 종합반 운영하며 이미 충분히 시행착오와 수정을 거친 조합이니 어느정도는 신뢰해도 좋을거에요:)
파이버캐슬->파버카스텔
우황청심환이나 개인샤프정도만 주의하고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는게 나을거 같네요
고마워요 수정했습니다ㅎㅎ
큰 가이드 정도로 생각하고 각자 자기한테 맞도록 수정해서 사용하면 될거에요
글만봣는데 떨리네여.. 글 고맙습니다!!
꾸벅 _ _
책안갖고가는건 좀맞는얘긴데...
근데 답 안적어가면 수시2차 전략은 어떻게 세우나요? 요즘 수시는 2차 별로 비중없나요?
일단은 마지막 1초까지 수능을 한 문제라도 실수하지 않도록 검토하는게 중요하고
OMR카드 걷은 순간부터 옮겨 적을 수 있는 만큼만 적습니다. 집에와서 다시 시험보듯 하면 어느정도 오차는 있겠지만 수시 쓰는정도는 무리 없을거에요.
입시 겪어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수능에서 한문제 차이는 원서 넣을때 정말 어마어마하거든요.
게다가 수능 성적을 보고 쳐야하는 수시의 경우 중요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경쟁율이 너무 높아 상대적으로 비중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그냥 모의풀듯이 될대로 되라는 식의 멘탈이 가장
전 좋더라구요
공부할 책은 7월부터 한줄노트식으로 만들고있네요
직전노트하나만들어서 가져갈생각입니다
모의풀듯이풀어서
모의점수만큼만 나오면 땡큐니까요
우황청심환 fail
수학시험전에 공식요약해놓은거 한번 쭉 훑어보는게 발상떠올리기좋더라구요
굿 근데 아예 다안들고가는건 좀 그렇고 통계부분이랑,과탐서브노트정도는 들고가는것도 괜찮을듯,
현역때 과탐 서브노트봐서 효과좀봐서요 ㅎㅎ
통계 진심 ... 작년에 시험 보는데 난데없이 통계가 기억상실되서 시험 망치고 (당황해서 시간버리고 멘탈깨져서 다른것끼지;;) 재수중입니다ㅠㅠ 통계나 기타 잊어먹기 쉬운 공식은 A4정도에 정리해가면 좋을듯 하네요 ㅎㅎ
근데 마지막채점을위해답안옮겨적을때 시험지거두어가지않나요 어떻게해야하는거죠그땐
우황청심환은 액체로 된 것을 미리 먹어보고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카페인은 커피로 잘 안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체질상)
커피나 핫식스, 레드불로도 잠이 솔솔 오시는 분들은
그 경우는 시중에 있는 '몬스터 에너지'를 점심시간에 마시면 잠이 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긴 합니다.
(얘가 제일 쎄더군요)
그런데, 카페인의 경우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므로 역시 미리 먹어보고 자신에게 맞는지 체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심장약하신 분들은 가능한 마시지 마세요.)
그리고 석호샘이 써 주신 이것들은 생각보다 시험장에서의 멘탈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들이 상당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까지 준비를 하면 좀처럼 무너지지 않습니다.
저도 오프에서 이런식의 가이딩을 꽤 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효과가 있습니다~
좀 흥분하신분들 워워 하시고^^
분명히 도움을 받는 친구들이 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타민 흡수 잘 하시는 분들만 저렇게 하세요.
비타민은 많이 먹어도 큰 부작용은 없으나 3000mg 넘어가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저도 비타민 메가도스 하다가 초반에는 설사때문에 되게 고생했어요.
간혹 문제 있는 경우도 있으니 위 방법들은 꼭 중요한 시험들에서 자기 몸에 맞게 충분히 검증 후 수정 사용하세요:)
정말 자세하고 또 정확한 팁입니다.
제가 수능을 볼 때에도 이런 글이 있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합니다.
고마워요:)
감사함당 ㅎㅎ
감사함당 ㅎㅎ
감사함당 ㅎㅎ
진짜 좋은팁이네요. 2탄같은건 없는건가요?
10월 중순 즈음 해서 1311 버전 업로드 하겠습니다:)
보기만해도 떨리네요
1311버전도 나오겠죠?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10월 중순 쯤에 수정 보완 업로드 하겠습니다^^
수능때도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다 좋은 말씀이지만 맨 마지막꺼는 반대
안풀리는거 10분동안 쭉 쳐다본다해도 계속 안풀리는데, 차라리 그때 한번 머리나 식힐겸 옮기는게 좋은거같네요 ㅎㅎ
진짜 OMR 옮겨적는거 집착하지 마세요 저 저번 수능 언어 답 옮겨쓰다가 골로 갈뻔했어요;;; 차라리 안적고 끝까지 푸는게 낫습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예ㅎㅎ
다른 얘기지만 최석호 선생님 강의 정말 좋은것 같네요. ㄷㄷㄷ 이런 강의를 원했다는 생각밖에 안듬.. ㄷㄷㄷ (공간이랑 경우의수 듣고)
대중적인 강의는 아닌데 도움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열심히하고 시험 잘 보세요^^
검사맡고 가능할거에요.
예 가능합니다. 혹시 모르니 감독관께 다시한번 확인 후 사용하세요:)
본문과는 별개로 Intensive 모의고사 좋네요 ㅋㅋ 다듣고 미분도 들어야겠네요..수1이나
많이 어려울텐데 도움되는 학생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준비 단디 해야겠어요
시험 잘 보세요:)
음식물 한해서 미리들 드셔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카페인 잘안받고 이뇨작용만 활발해져서 ㄷㄷ. 실험이 중요합니다
중학교때 시험기간에 커피 좀 마셨는데 잠이 너무 잘와서 (원래 잠이 많음) 고등학교 들어와서는 정말 거의 카페인 섭취 안했는데, 시험장에서 도움이 될까요?
중요한 시험 말고 평소 사설 모의고사에서 충분히 사전 검증 후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목이나 어깨가 결릴수 있으니 냄새안나는 파스도 가져가면 좋을듯해요(제가그래서 ㅠㅠ)
질문있는데 담배피는 재수생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론 담배안피는분에게 피해가니 안필려고는 합니다만 ㅠㅠ
개인적으로 제산제도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때 너무 긴장해서 계속 설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제산제 아침에 먹고 가니깐 괜찮더라구요
전날에수학모의꼭하나풀어야되요?멘붕되믄우째요....ㅠ자신감하락같은거요ㅠ
그날은 담
배 안피는게 좋을까요 ???
샤프심은 hb보다 b가 좋은가요?
선생님 자는 시간은 10시 40분인데 일어나는 시간은 몇시가 좋은가요??
그리고 몇시간 자는게 좋은지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