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적정시 일어나는 가수분해는 pH구하는 경우 외에는 무시하고 푸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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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수능 화2문제입니다.
ㄷ 보기가 문제인데요
N제 풀이에서는 중화점까지면 다 중화되어서 HA가 A-로 모두 바뀌는 걸로 풀이해놓았네요.
저는 A-의 농도 구하는 거길래 바로 가수분해와 관련있는문젠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아예 가수분해를 생각하지 않고 풀었네요
가수분해에 의한 효과를 어느정도까지 무시해도 되는지 하는 뚜렷한 경계가 따로 있는 건가요? 아닌것 같은데..
+ 화2 N제 204번 문제 ㄷ 보기도 궁금합니다. 얘도 가수분해때문에 헷갈리는건데요
중화적정때 사용하는 산 용액을 강산에서 약산으로 바꿔버리면 가수분해하는 양도 달라지겠죠?
그런데 가수분해하면서도 분명 열이 방출되던지 흡수되던지 할 텐데
가수분해하는 양이 달라진 경우니까 중화점까지 발생한 열량도 달라지는것 아닌가요? 풀이에는 변화가 없다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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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분해 해도 농도가 원래 2배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소에는 변함이 없다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앞 문제는 중화점에서의 전체 부피가 다르기때문에 농도차이가 나는게 아닐까요?
가수분해는 아주 적은양만 하기때문에 부피는 무시해도 된다고 알고 있어요. 물론 pH를 계산할 때는 신경써야하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