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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중에서 어려운거 풀었다고 해서 (ex.샤인미 미적 등등) 그보다 더 쉬운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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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직장땜시 약 야근하고 바빠서 방 정리 못하고 출퇴근하고 그랬는데 막 방정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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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6모4등급인데 4규 문제 풀때 보통 얼마나 걸림? 10분은 걸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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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준이요 시대인재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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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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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 0
뱃지도 없는 놈이 뭔 말을 하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 신청해서 없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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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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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구간 21만 틀리는 경우는 5월달 40~42구간 다 맞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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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이제와서 다른데 적응하기도 좀 그렇고 집공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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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학<-몇번을봐도새로움 대학물리<-진짜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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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레이스가 시작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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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영어 생윤 사문 83 90 3 93 99 부산대 경북대 상경은 안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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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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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대여해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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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연애안하고 공부만 쭉 해온 타입인데 최근에 알게된 여자애랑 연락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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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 일반고 다니고 있고 약대 지망하고 있습니다.. 1학년때부터 내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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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뱃지 신청했는데 언제쯤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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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잘 놀았다. Refresh하게 100일 동안 폭주기관차 타고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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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름 진자로 힘드네요 월~ 일 종료...! ㆍ고정패턴유지 ㆍ수학 갯수체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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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반 년 전만해도 꿈이있어서 정말 열정적으로 뭐든지 다 했는데 꿈이 없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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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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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림잇만 회독해도 1컷정도는 그냥 나온다던데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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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과 가서 교직이수 한다음에 사서교사 하고 싶은데 이럴거면 굳이 인서울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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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나요? 양도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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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 없는 그래프 사이트 없어?? 죄다 다 바둑판처럼 배경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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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0
뉴런하고 있는데,, 시냅스까지하려니까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냥 뉴런+수분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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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저널에 리비젼 없이 바로 실린 Dennis Upper의 논문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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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단 질이겠지만.. 어쨌든 궁금함 인강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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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준비중인데 올해 볼 수 있게 되어서 원래 수학만 하다가 다른 과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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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도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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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그냥 완전똑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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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덮관련 글 올라오길래 생각난게 학교에서 8월 종로본다는게 갑자기 생각난 현역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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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구라안치고 재종수업 한 80%는 이해하는 거면 3
이미 재종 그 반에서 평균 이상 아님??? 근데 왜 성적은 밑바닥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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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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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바이블 다음 뭐풀까요 2개정도만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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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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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추천 0
지인선 n제 너무 어려워서 어떤걸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기본기 잡기 좋은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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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역이 100일 남았네요 ㅎㅎ 군수 하시는 분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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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베이스로 3
한지 고정 50 만드는데 하루 종일 박는다 치면 몇 일이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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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경찰대 1차시험 수학 손글씨 해설을 스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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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사는 날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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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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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8 1-2 1.0 2-1 1.15 2-2 1.15 3-1 1.0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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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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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왜이럼? 0
아니 경기력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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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수만휘멘토가 올린 국어기출분석보다 훨씬 구린데 걍
이런거 볼때마다 어뜩할지 고민댄다
쩝...
살다살다 애 낳는거까지 보상해달라는 미친년은 처음본다.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싸움붙이려고 작정한 주제네요.
저건 주제가 너무 불량해서 오가는 얘기의 수준들도 형편없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사람마다 그리고 고부관계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인데, 흥분해서 이상한 헛소리들 나오잖아요.
저 장면에서 가장 잘못한 사람은 저 여성방청객이라기보다는
이런 저급한 쌈박질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프로그램 피디, 작가들이라고 봅니다.
수준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참..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자체가 충격이죠
그렇긴 하죠. ㅎ 그런데 저는 저런 토론을 기획한 게 몇 배 더 충격적이네요.
주제 다시 한 번 봐요.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알려준다. vs 알려주지 않는다." 대놓고 싸우라고 부추기는 거예요.
만약 편한 자리에서 저런 주제가 나오면, 저라면 그러겠어요.
"같이 살면 당연히 알려드리고, 같이 안 살면 당연히 안 알려드린다.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근데 저기에선 그럴 수가 없게끔 상황도 꼬아놓은 듯해요. 집을 어머님이 해준 상황인가본데,
그러니까 집 1억, 혼수 3천 돈계산 드립까지 나오고. 이쯤되면 논리는 온데간데 없고 감정싸움으로 가자는 거죠.
이런 판에서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 존중해야 한다." 이런 소리하면, "그건 당연한 거고, 구체적으로 저런 상황에선 어떻게 할거냐"하고 편가르기 들어가는거죠.
결국 개싸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어요 저런 경우에.
논리로 다투는 논쟁이라면, 차분히 자기 생각을 말하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가면서 합을 맞출 수 있지만,
저런 막장 감정싸움에서는, 불리하다 싶으면 헛소리를 헛소리인 줄도 모르고 막 하게 되는 거예요.
김태훈 돈계산 드립, 방청객 '애 낳아주는 건요?' 드립 전부 이런 맥락에서 보시면 될겁니다. 그냥 둘다 멍멍!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둘 다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가해자는 저 토론 기획자죠.
세상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는거야 뭐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서요. 그저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된다 생각하며 사는데.
저 방송 작가, 피디는 불특정다수로 하여금 저 여성에게 강한 혐오감을 갖게 만들죠.
그로 인해 저 여자가 겪어야할 정신적 피로감은 또 어떻구요. 저 분 페이스북에선 이미 상당한 네임드던데. 제작진 측에선 뭐, 나몰라라 하겠죠.
그런시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하죠.
요즘세태에
어쩌다가 저렇게 감정적으로 갔는 지도 봐야 판단 가능할 꺼 같네요.
아쟁총각님 말씀처럼 싸움 붙이려는 주제를 선정했다고 볼 수 도 있지만, 그 주제에 왜 싸움이 붙는 지도 판단을 해 봐야하니까요.
애 낳아준다는 답변은 막장인것이 맞지만, 나중에 시어머니한테 비밀번호 쉽게 알려줄수 있는사람 몇 되는지 함 봅시다
?
위에 아쟁총각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내요. 애초 말도 안돼는 감정싸움 작정하고 붙이는데 뭐 도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