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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드려요!
ㅎㅎ 그랬었는데 벌써 뱃지까지 달고 계시네요!!
앞으로의 길도 응원합니다 :)
한달전 이글보고 자극받았는데 벌써 한달지낫네요 ㄷㄷ 다시 6-9-11까지 ㅎㅇㅌ
화이팅!!ㅎㅎ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D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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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감사 :D멋있으십니다 ....... 저는 회사 다니다가 현타와서 다시 공부시작했는데 이 글 기억하면서 매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근데 줄넘기 몇개씩 하셨는데 15키로나 빠지셨나요? 요즘 학원에서 급식먹고 공부만 하니까 오랜만에 뵌 부모님이 엉덩이 왤케 크냐고 놀라셔서 저도 줄넘기 해보려구여ㅠㅠ
줄넘기만으로 뺀 것은 아니고, 식단 조절도 많이 빠듯하게 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탄수화물 지방은 일절 안 먹었고, 단백질과 채소만 먹었었습니다. (지금 보면 좀 과하다 싶긴한데, 그때는 살을 빼야한다는 일념으로 버텼답니다.)
주변 친구들이 저보고 죽는다고 적당히하라고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제가 제일 건강하고 여름도 잘 버텼습니다. 물론, 지금 다시 하라고하면 이렇게 극단적으로까지는 하지 않을 것 같구요ㅎㅎ
목표를 가지고 도전을 한다는 건 아주 멋진 일이니, 응원하겠습니다!!
와 진짜... 고통이 필요하다는 말이..
매일 되뇌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인데 나도 모르게 잊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죠 :)
응원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현실이라는 핑계로 너무 편하게 살아온 것 같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이렇게 남겨주시는 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또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읽어본 것중 최고의 응원글이네요
진심이 전해졌다니 다행입니다. 이 글이 두 번째 최고의 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더 더 노력하겠습니다 :)
건국대 수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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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차님 글을 보니 노 페인 노 게인 이 떠오르네요 ㅎㅎ 근데 무언가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고통을 최대한 줄이고 편하게 할 수 있을까? 힘들지 않다면 무조건 잘못된건가? 고통이 심하면 무조건 잘하고 있는건가? 이런 생각들은 다 나태함이고 어리석음일까요?
하나하나씩 답변드리기 전에 일단 제 생각을 다시 한 번 정리하겠습니다!
"남들이 해내지 못하는 것을 하기 위해선
남들은 겪지 않는 일련의 고통이 따른다."
저는 위 명제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고통이 없다면 남들이 못해낼 이유가 없으니까요.
저의 생각은 '고통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고통을 최대한 줄이고 편하게 할 수 있을까?
고통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고통을 줄여나가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자신의 "성장"이나 과정의 "최적화"가 아니라 "합리화"라면 그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통이 있을 때 있는 그대로 온전히 다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일단 고통을 인정하고 그 고통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자신이 잘못된 방식으로 하고 있어서 고통이 큰 것이라면 그 고통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리석은 것이죠.
2. 힘들지 않다면 무조건 잘못된 것인가?
힘들지 않은 것이 무조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내가 휴식을 취하고 회복의 시간을 가져야 할 때조차 나 자신에게 '힘듦'을 강요하는 것은 옳은 방식이 아니지요.
본문에서 말씀드렸듯이 힘들지 않을 때, 나 자신에게 물음을 던져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나태한 것인지 돌아볼 수 있고, 나에게 또 다른 성장의 가능성이 있는지도 고려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힘들지 않다면 무조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3. 고통이 심하면 무조건 잘하고 있는 것인가?
1번에서 답변드린 내용이 똑같이 적용될 것 같습니다 :)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명확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랬다면 다행입니다 :)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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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초인이 떠오르네요멋있습니다!!!
크 저도 저 생각 했는데...
니체의 초인의 개념이 뭔지 몰라서 한 번 찾아봤는데, 제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네요 :) 이 글에 그런 방향성이 묻어나와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응원의 말씀이라 생각하고 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제가 감사드리죠.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와... 정말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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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어감이ㅋㅋㅋㅋ) 안녕하세요!먼 길 행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급효과팀 모두 화이팅이고, 영어도 화이팅입니다!!!
제목 진짜 똑똑하게 지으셨네... 존경합니다
제목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알아봐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제가 존경..까지 받을 만한 인물은 아니지만, 보고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가끔 들어와서 읽게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네! 적어도 올해 적은 글은 올해 지워지지는 않을 거예요 :)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렇게 문장 사이 간격을 많이 하니까 읽기가 쉽네요
네, 읽는 분들의 호흡을 정리해드려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몇 년 전부터 쓰신 글 읽고 있는데
너무 잘 쓰시는 듯..
닉네임이 비어 있어서 뭐라고 불러드러야 할지 모르겠지만ㅋㅋㅋ
꿀벌님(꽃등애인가?) 너무 감사드립니다 :)
매년 조금씩 다듬으면서 발전해나가려 합니다.
"그래도" 한 것이 아니라 "그래서" 했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는 칼럼도 있는데, 그 부분도 제가 조만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
이 글 보고 줄넘기 구매했습니다 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억ㅋㅋ 줄넘기 협찬이라도 받아야 할까요ㅋㅋㅋ
감명 받은 걸로 생각하겠습니다ㅎㅎ
잘 읽었습니다..! 자극 세게 받고 가네요
그런데 제가 작년에 스스로를 혹사하면서 공부하다가 슬럼프가 몇 달 온 적이 있습니다ㅠㅠ 그래서 다시 슬럼프가 올까봐 고통을 추구하기가 겁이 나네요
'스스로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고통'과 '슬럼프가 올 정도로 큰 고통' 사이 적당한 고통의 정도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고통을 추구하는 것은 절대 스스로를 혹사시켜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정신력이 버틸 수 있는 수준에서 조금만 더 해보는 게 중요한 것이죠.
물론 이 정도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게 어렵긴 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생각해보면 좋을 점이 있을 것 같아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이 슬럼프가 왔다라고 할 때 말하는 이유가 조금 단편적인 면이 있습니다.
A학생: X라는 이유 때문에,
B학생: Y라는 이유 때문에,
C학생: Z라는 이유 때문에,
이렇게 각각 저마다의 이유 하나를 가지고 있긴 한데, 사실 세상의 많은 일들은 하나의 원인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요소들이 영향을 받아 일어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스스로를 혹사시키면서 공부를 한 것 자체가 진정한 원인인지
아니면, 이렇게 혹사시키면서 했을 때 원하는 목표치에 가닿지 못하면 어떡할까라는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아니면 신체적인 단련이 부족해서(이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정신력까지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준비하는 과정상에서 확신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등등
이런 식으로 다각도로 자신을 돌아보며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싹샐러드님이 어떤 식으로 어떤 수준까지 혹사를 시켰는지는 제가 자세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답변에 한계가 있을 수는 있지만, 문제점을 바라볼 때 다각도로 고민해보다보면 내가 생각했던 원인이 아닌 의외의(그리고 더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좀 더 여쭙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고통을 추구하되, 그 과정에서 슬럼프가 찾아오면 그대로 주저앉지 말고 차분하게 다각도에서 슬럼프의 원인을 돌아본 다음, 이를 해결하도록 노력하란 말씀이시군요. 고민이 정리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만 고통을 추구하러 가 보겠습니다ㅎㅎ
네! 그렇다고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는 마세요! 계획된 쉼도 필요하답니다!
화이팅ㅎㅎ
나나바 기차님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저 대단!!하십니다 저두 이단뛰기 처음 배울 때 못하니까 주변사람들이 통통해서 그래~라며 아빠두 놀리고 그랬가지고 토요일이았나? 하루 종일 마당에서 이단뛰기 연습하다가 처음 딱! 됬을 때 을매나 기쁘던지ㅜㅜㅋㅋㅋㅋㅋ 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노력으로 성취해온 무수한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좀 나태해졌던 최근을 반성하고 파이팅!을 얻고 갑니다 흐흐 나나바 기차님도 파이팅입니다!
만낭 부용주님ㅎㅎ 이번에도 찾아와주셨군요!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니 반갑네요ㅎㅎ 지금까지 노력으로 성취한 많은 기억들이 있다니 앞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저도 앞으로도 만낭 부용주님께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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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오늘 시험을 쳤는데..... 한계에 봉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글을 보고 제 고통이 덜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자신을 돌아보되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는 마셔요..!
응원하겠습니다 :)
선생님 글이 아닌 글에 댓글을 처음 달아봐요..!! 이유모를눈물이 쪼끔 나네요,,오늘 남은 시간 힘내서 공부할수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너무 힘들 때 그만하고 싶은 그러한 감정들로 인해 흔들리시는 학생분들 많으실텐데 이 글을 보고 나서라도 결국 포기하지 않는 마음만은 항상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기차님 예전에 자료도 그렇고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믿을 수 없이 커다란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한 사람으로서 기차님 글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면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시라이시님의 목표를 응원하겠습니다 :)
'고통스럽지 않으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없다.' 저도 정말 동의하는말입니다.
처음부터 수능을 목표로 삼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하기로해놓고 힘들다고 수능따위는 없는 나라로 도망쳐서 산다고 정말 행복할까요?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저는 아직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한데, 선생님은 자칫 진부할수도 있는 소재를 표현하시는 능력이 뛰어나신것 같습니다.
같은말이라도 어떻게 글을 전개하느냐에따라 끝까지 읽고싶고 또 그 내용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행동을취하게 하고 크게는 삶까지 바꾸어버릴수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니깐요.
그럼 앞으로도 선생님만의 색깔을 가진 독창적인 칼럼을 기대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청난 글이네요. 자주와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큰 힘이 되네요.
존경합니다. 저도 이런 생각을 스스로 할 수 있고 남에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