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성적이 안오르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3715541
작년에 비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방식이 좀더 나아지고 기준이 생겼다는 느낌을 받는데 성적이 저조하네요. 도대체 더 많은걸 알게되고 적용할줄도 알게됬는데 왜 작년보다 못하는지....이명학강대영어 신청해서 기존에 듣던 영어단과 신청안했는데 역시 인강이랑 병행해야 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특 벼락치기중인데 문학 6모 9모 출제된거 안봐도되겟지?ㅠㅠ
-
일로 와 봐 cos0 널 좋아해 다가와 다가와 너의 좌극한에 말도 안돼 어림 없지만...
-
.
-
다들 군밤
-
스텝3은 안하고 1,2만 풀고 넘어가도 될까요
-
수능 D-22 9
수능 D-22 어 왜 두 번 써지지 어 왜 두 번 써지지
-
언제쯤 나오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기출이라 사실 상관없긴한데 지금 25년 수학...
-
안녕하세요 오버카이스입니다!! 2025 수능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칼럼러 및 저자로...
-
고통을 느끼는 모든 존재가 존속할 권리를 갖는다. 맞죠?
-
옯밍아웃당하면 5
친구가 버스에서 내 이름 검색해서 보고있는걸 볼 수 있음 아 친구가똥글그만싸래요 ㅠㅠ
-
심심할때 읽다가 수능때 얻어걸리면 개꿀 ㅎㅎ.. 원문으로 읽을거라 수능에 나올만한걸로?
-
뭐 푸실건가요?? 따로 구하기 귀찮아서 그냥 파이널 하나 사려는데 지금까지 김승모만...
-
ㅋㅋ몇달전까지만해도 응 재수하면그만이여~ ㅋㅋ이거였는데 이제 진지하게 얘기함...
-
난 말투는 평범해서 크게 안 고쳤고 성별 페이크로 여르비인 척 하려다가 너무 이상할...
-
대학가기전까지만 후두다닥
-
살면서 그렇게 기빨리고 드럽다고 느껴진 곳은 처음이었음 개방적인거랑 좀 다르게 그냥 좀 그럼
-
수소 중심핵에서 0
가장 많나요 적나요..? 수소 핵융합 반응으로 고갈되지 않고 막 주계열이 시작된...
-
생윤 사설 다들 뭐 푸시나요? 6,9,수능 기출5개년 이랑 현돌s2 이렇게 최근에...
-
그게.. 너무 일ㅋ직 팔아써 에휴
-
1.배달을 시킨다. 2.고객님을 위한 서비스 스티커를 획득한다. 3. 볼에다가...
-
재수생인데 올해 망한거같은데 3수하면 뭐 인식 확달라지나요.. 3수할생각이...
-
내세울 성적은 아니다만 수학 1등급이상은 항상나오는디 14번 도형 길안보임 15번...
-
꿈도 희망도 없더라 원작을 꼭 읽어보고싶네요
-
현생 인스타 비계팔로워를 제껴버렸는데 똥글싸개를 왜 팔로우하죠?
-
ㅈㅈㅈㅈ 내일은 가려나 ㅋㅋㅋ
-
가능하다고 말해주세요
-
으흐흐
-
와타시 조센노 여크사 하나도 모른단 말야wwwww
-
이거 텔그 맞음..? 15
앱 깔았는데 유빈이 그런거 없고 그냥 메시지 기능만 있음 텔그 메시지 앱이라는건...
-
캬
-
각자 자기 위치에서 알아서 잘들 할 텐데 꼭 남을 물어 뜯어야만 하는 걸까
-
유신vs이원준
-
비주얼만 보면 강좌이름 "르누아르" "트리니티" "플뢰르" 이런거일것같은데...
-
시험장에서 마주했을 때 체감 난이도는 중상이었지만 막상 풀면 타임어택이 올 정도로...
-
왜이렇게 힘들까요 진짜 너무
-
.
-
3월부터 꾸준히 쓰고잇ㄹ었는데 특히 요즘들어 뭐 질문하면 일단 동문서답 박아놓고...
-
지구 인강 커리 5
추천해주세욧
-
큐브에서 3번 빠꾸먹은 수2 문제 풀이 알려주실 분… 18
아무도 대답을 안해줌….ㅠㅠ
-
저녁은 그냥 6시에 돈까스 먹었는디.. 자려하니까 속 쓰리네요 우울증약이랑 비염약...
-
미적을 고른 내가 바보지 근데 미적해서 공통 실력 오른 것도 있긴 해요
-
제가 직접 만든 문항 중 가장 어려웠던 것들, 풀어 보면 좋을 것들만 가려서...
-
원래 수1, 수2 처음 시작할때 유형책에서도 많이 버벅임? 꽤 똑똑하다 생각한...
-
두 번에도 뜻을 이루지 못하면 번민하고, 세 번에도 뜻을 이루지 못하면...
-
13수능 12번에 ”공공부조는 사회보험과 달리 수혜 대상자 결정에서 소득이...
흠...단어는 많이 외우시죠?ㅠ 그리고 솔직히 기준 방식 이거 편법일 뿐이에요 그래서 그냥 지문 이해하시기만 하면 되는데 지문 이해가 잘 안 되는거 아닐까요?
지문이해는 되요. 제가 말한 기준은 편법이아니라 상변선생님 책에 써져있는거 말한 거에요
전 상변선생님을 몰라서...
그리고 지문이해가 되는데 왜 못 푸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로선....
영어는 주제나 키워드가 답이 되는데... 세세한 거 묻는 거 빼곤.... 주제를 생각하면서 푸는 건 어때요?
더욱이 제가 편법이라고 말씀드린것에 대해 기분이 안 좋으셨다면,,, 이게 변명이 될 수 도 있겠네요
제가 언어영역을 정말 드럽게 못했는데 ㅠㅠ 음... 거의 모든 오르비분들이 아실 그런 책을 가지고 공부를 했는데 거의 편법이나 다름 없더라구요... 결국엔 지문을 이해할려고 노력노력 해서 성과를 이루어냈긴 했지만.... 그래서 영어도 다를바 없다고 생각했어요 같은 언어니까...
저도 인강이나 뭐 기타 그런 걸 보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그냥 느낌일 뿐이고 자기것을 만들지 못했다면 그냥 환상이나 다름없습니다. 상변선생님? 그 분 의 가르침은 참고하시고 자기만의 접근방법을 터득하세요 성적이 저조하면 더 잘한다는 느낌이 들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요
조언 고맙습니다. 아직 새로이 배운것들을 제가 좀더 완벽히만들지 못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