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택스1.0 실전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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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감독해만 하다가 신택스1.0 듣고 나서 감독해에서 벗어난것 같긴한데 모의고사만치면 다시 예전처럼 푸네요 이명학선생님께서 독해하면서 신택스에서 배운내용이 생각나면 안된다고 하시는데 차라리 감독해로 해서 지문내용 하나도 이해못할바에 배운내용 생각하면서(예를 들어 형용사로 시작하면 분사구문이라던가, 5형식 은=,be주 조주동 이런거) 빨리 독해하는 연습 하면 안되나요? 신택스에 투자한 시간도 적지않은데 얻어가는게 있어야 될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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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잘못 알고계신 듯 해서 첨언하자면, 독해할 때 신택스에서 배운내용이 생각나면 안된다고 하시는 것은 체화를 여러 번 반복해서 배운내용을 최소한으로 떠올리고 자연스럽게 읽어내라는 말씀입니다. 이같은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신택스를 여러번 적용하는 것은 필수적인 선결조건입니다. 신택스를 몸처럼 자유자재로 쓸 때까지는 실전이든 연습이든 의식적으로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감독해를 지양하고 배운내용 생각하면서 연습하는 것이 맞는 과정이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