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스공팀 일보 (4/7, 한주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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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김승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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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안봄. 개처놀다가 공주 시작할 타이밍 놓쳐서 ㅋㅋ… 12월 말부터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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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루전날까지 낯선문제 풀생각인데 브릿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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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수학 실수 1개하고 24물지랑 9평지구 풀어서 실수 2개했는데 내가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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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이새끼 1
그냥 시발련임 왜 했는지 후회됨 독서 문학은 손가락 걸고 넘어가겠는데 언매 이새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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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은 0
진매와 광어 연어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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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긴장이너무되서 그런데 낼 처음먹어서 테스트해보기엔 너무늦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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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10 (화작) 84점 독서 2점, 화작 6점, 문학 8점 사만다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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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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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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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능 며칠 전에 트위터에 나왔었는데 올해는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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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대학 다니다가 대가리 깨져서 군대에서 처음 수능 준비하는 사람인데(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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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다고보나요? 과도기에서 사유재산제도가 존재한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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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무서워 0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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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게이게이들아 14
제가 맨날 뻘글은 싸지만 저도 고시생이거덩요 쪽지로 그냥 상담하고싶은거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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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응모고 1-2 0
독서 40분 6 7 10 11 15 문학 15분 29 30 언매 25분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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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졸업하고 졸업하신 달에 바로 입대 말뚝박을 생각으로 입대했으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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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9랑 작수 풀면서 어려웠던 기출들 좀 돌아보려규 하는데 이거 제외하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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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수학 문제한테 46
a, b, c, t, x 다 뺏기면 미지수 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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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트럼 시선속도 문제를 푸는 도중에 고유 파장이 길수록 (관측파장-고유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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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외출하면 메가커피 있는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이번 수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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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방 안에서 풀파워로 떠드는 건 뭐가 문제냐 개념 상실 뭐 그런 거냐? 2
독서실 사감 알바하는데 고3들 줄빠따 치고 싶네 경고 주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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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때문에 3
내가 머리자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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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설 실모 (도깨모 1,2회 42 42 3회 3n 4회 나락) 2. 4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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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어렵다하는거 이해 안되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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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못믿겠다 2
그렇지만 내가 해왔던 공부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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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신청이 처음이라 신청 열린걸 10일에 알고 토요일 오전반 대기 걸어놨는데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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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점 맞고 장렬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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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도 차라리 확률 좀 낮아도 건동홍 써보지라고는 하시는데 일단 하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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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0
어떤 객관식 문항의 정답입니다.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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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빌며 달려온 시간 루트로 답을 헤매던 나날만 가지 꿈을 마음에 품고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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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원서 접수 전에 전화로 확인까지 받았는데 수학 미응시로 접수했는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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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의 경우 작년과 비교해 이미 6,9월에 비해 유의미한 표본 상승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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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작년에도 전날 밤에 잘 때까지 체감 안되더니 0
수능장 교실에 발 들였을 때부터 체감됨 올해도 그러려나 좆되는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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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카공하느라 카피 큰거 마시고 좋아하는 노래 무대 하나 봤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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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책 아는분 계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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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밖에 안 풀어서 난도를 잘 모르겠어요 평균적으로 1컷 45점정도로 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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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안될거 같다는데 어떨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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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되지 마세요 12
흐하하하 시발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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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실 레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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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미친듯이 체감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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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땐 잘 치고 와라 연락 해줌.. 삼수니까 대학 친구도 아니고 고등학교 친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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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25대비 풀어보면 22수능이후로 존나 어려워졌다는걸 느낌 40점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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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무조건 걸어놓고 N수해라 특히 현역들 제발 걸어놔라 쌩재수 할거면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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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시간 받을 수 있을까ㅋㅋ
오오 괜찮네요 ㅋㅋ 별 받아야지 ㅋㅋ
오오 괜찮네요 ㅋㅋ 별 받아야지 ㅋㅋ
오오 괜찮네요 ㅋㅋ 별 받아야지 ㅋㅋ
수험생활 중에 힘들거나 의견이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이 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오늘 하루 올라오는 질문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체크하고 답 달아드릴게요.
목표를 수능만점으로 잡아놓다 보니까 작년에 받은 점수랑 차이가 좀 나서 끝이 안보이는 느낌이고 아무리 해도 부족해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좁은 제 경험의 선에서만 보면 ..
그 해 시험에서 전국수석을 한 사람들을 보면 만점을 받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만점이라는 건 열심히 하다보면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 아닐까요? 과도한 목표가 컨디션 자체를 짓누르고 있다면 목표를 낮추고, 동시에 가시적이고 성취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단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가령 작년에 300점 받은 학생의 최종 목표가 400점 만점을 받는 것이라면, 최종 목표는 370점 정도로 낮추고, 일단 6월까지 330점을 받아보자, 정도로요.
그렇게 단계적으로 목표가 달성이 되어야 공부하는 즐거움도 생기고 힘도 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라끄리님..
자필사인받은 수기를 닳도록 보면서 간간이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ㅠㅠ
1. 수학은 양치기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2. 학원 급식이 너무 맛없습니다. 공부할시간을 내기위해 석식으로 먹는데요. 외출해서 식사하는 시간은 시간낭비가 꽤 클까요? (돌솥비빔밥을 몇분안에 꿀꺽하지못해서...ㅠㅠ) 다른 자투리시간은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1. 어떤 과목이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한 후에는 많은 양의 문제 풀이로 빈틈을 찾아주는 것이 좋죠.
2. 그 잠깐 외출하는 것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바람도 쐬시고요.
라끄리님 오르비 설립자분 맞으시죠? 어제 서점에서 서울대의대3인책보면서 정말 가슴깊게 느꼈습니다.
운명에 맞서는 그런모습이 멋있었어요 ㅎㅎ 공보의라 들었는데 군생활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위글에서 라끄리10000시간법칙 이란 말이 있던데 라끄리 n시간법칙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http://orbi.kr/0001832047
위 글 읽어보시면 되고요,
그 외에도 제가 쓴 글들은 오르비에서 제 닉네임 클릭하신 다음에 작성글 보기 선택하시면 나올 거에요. 모바일 오르비에서는 안 되지만요.
멋있다ㅎ 고마워요~^^
우와!!!! 딱 색칠된 별 커트라인이네요...ㅎㅎㅎ 기분좋아요~
아... 이번주는 주말에 고향 내려갔다와서.... 색칠된 별 2번 연속 받기는 글렀네요..ㅠㅠㅠ
한 주간도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이번주도화이팅해요~
동기부여 되겠네요 ★ 받아야지 ㅋㅋ
수학이너무하기싫어졌습니다 이과구요 이유를모르겠어요 작년엔 수학이 제일좋았는데..제가인강선생님을바꿔서 그런걸까요?작년에 어떤선생님꺼듣고 성적이안나온것 같아 올해 다른쌤으로 바꿨더니 급 비호감됐어요 수학이 지루하고 하기싫은 과목이되어버렸네요 작년엔 하루종일 수학만할정도로 좋아했었는데..ㅠㅠ그렇다고 이제와서 또바꾸긴 너무리스크가큰것같아서요ㅜㅜ하지만 또 안바꾸자니 앞이막막하고 정밀인강선생님때문에싫어진걸까요ㅜㅜ
이미 인강 선생님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려놓고 질문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직 반 년 이상 남아있으니 그렇게 안 맞는 선생님이면 지금 바꾼다고 큰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은걸요?
이미 인강 선생님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려놓고 질문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직 반 년 이상 남아있으니 그렇게 안 맞는 선생님이면 지금 바꾼다고 큰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은걸요?
업적 좋네요ㅋㅋ 별표 뱃지의 기간은 일주일인가요?
까만별에 글씨색깔 넣어서 빨간별 파란별 이런 것도 쓸 수 있겠네요.
이번주엔 까만별 도전합니당
90시간이라니...
여기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요?
그냥 댓글다시면되요.
요번주는깜장별받아야지
근데 스페이스 가능한가요 ㄷㄷㅋㅋ
작년 막바지에(9~10월) 참가자가 20명도 안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00시간 넘으시는분 한두분 있으셨었어요ㅋㅋ
ㅠ.ㅠ 한꺼번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한다고 했었는데 어제 자정이 되기 전에 잠을 자서...다음번 월욜 12시 게시글에는 꼭 올리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참여어떻게해요? 댓글은언제달면되나요?
내일부터 합류하겠습니다!!
스탑워치 참여한지 어엿 한달이 넘었다. 계속 꾸준히 이 지속성을 이어갈것이다 공부는 리듬이다 리듬을 타면서 내일도 달린다
기숙사 사는 재학생이라 주말에 집에 갔다오는데 그럼 잠을 너무많이자서 바로 해이해지고 리듬이 왕창깨져요ㅜㅜ 잠을 보충하고는 싶긴한데 몇시간정도 자는게 다음주에 지장이안가고 좋을까요?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시간이 다른데요, 잠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7시간 정도까지는 자줘야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고요, 잠이 적은 사람들은 3시간 30분 정도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는 5~6시간 정도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자주면 생활하는데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주말 하루에 잠을 원없이 푹 자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평소 잠이 부족하다면 주말 하루 9~10시간 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그 9~10시간 중에 45분 정도를 여섯 개 떼어내서 나머지 요일에 갖다 붙이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네요.
어찌보면 그냥 투정정도로 보일수있는질문인데 세심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체력이안따라주는건지.. 매일 주말에 일찍일어나서 공부해야지 해놓고 죽은듯이 잠만자는건 의지의문제겠지요ㅜㅜ..??
좋은 아이디어 굿굿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