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t] 수학영역의 비밀 - 학습방법 +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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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영역의 비밀" 인강을 진행하고 있는 오르비 클래스 박주혁입니다.
생각보다 학습방법과 활용법에 대하여 문의가 많아서, 이에 대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Q. 개념편과 패턴편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 수비는 3부분으로 되어있습니다, INTRO / 개념편 / 패턴편
INTRO에서 전반적인 수학학습에서의 중요한 부분과 추론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고 있지요.
책을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정독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INTRO 3 은 인강도 있습니다(...)
INTRO의 3번째 부분이 사실 난이도가 좀 높은 부분이라서, 맛보기로 올려 놓았으니 책이 없더라도
가셔서 한번 들어보세요. 문제파일도 올려놓았으니 같이 보시면 됩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
의외로 개념편이 좀 허술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개념편은 일반 참고서 처럼 개념을 설명해 놓은 부분은 아닙니다. "수능수학"에 필요한 개념은
이것이면 충분하다. 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죠. 다시 말해, 본인이 개념편을 읽어보고 내가 여기있는 개념들을
전부 알고 있나 체크한 후, 미진한 부분을 보완한 후에 패턴편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올해는 시간관계상 개념편에 대한 인강은 없습니다ㅠ.ㅜ
패턴편은 이 책의 핵심이며, 수능수학이 패턴으로 설명된다는것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너무 디테일하지 않은 선에서 패턴을 구분해 놓은 것이고, 수능수학이 한정된 시험범위에서 20여년정도 치러지다보니
패턴이 나누어 지더군요.(교육과정이 또 바뀌는 2017수능은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패턴편의 가장 큰 목적은 "기출문제를 이렇게 바라보자" 는 것입니다. 교과외 적인 한방풀이 or 직관풀이를 배제하고
철저히 교과 개념만으로 기출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이책으로 기출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립하고 난 후에 다른 기출문제들로 연습을 통하여 그 방법을
체화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미 기출문제를 푸신 분들이라도 수비를 다시 보시면서, 자신의 방법과 수비의 방법이
동일한지 다른지를 체크하면서, 자신만의 방법론을 만들어 나가셔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의 풀이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고민하고 연구해서 자신의 방법론을 구축하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맞춘문제를 반드시 해설지를 본다"는 부분이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그리고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그럼 인강은?
기본적으로 수비는 독학용으로 만들어진 책 이지만, 혼자 하기에 버거운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해설지만으로 온전한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도 많고요.
그래서 잘 해결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도우미" 같은 존재로 인강이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패턴편에 있는 4점 고난도 기출문제 해설과 "처음풀어보는 문제" 파트의 고난도 킬러문제들은 해설지 만으로
해결이 안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인강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인강은 잘 안되는 부분에 대한 도우미. 그리고 기출해설에 대한 해설지와 조금 다른 시각도 함께 제공해드리는
플러스 알파의 기능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기출일 경우 더 그러합니다^^)
인강의 경우 전강좌를 다 들으실 필요는 없고, 본인이 잘 안되는 패턴과 문제해설부분 강의를 들으시면 됩니다.
그래서 강좌를 좀 잘게 쪼개 놓은 것이지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수강기간도 올해 수능까지고)
Q. 고정 1등급이지만 만점이 나오지 않는 학생입니다. 저에게도 수비는 도움이 될까요?
단순 기출문제집이라면 도움이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만, 수비는 단순 기출문제집이 아니라,
기출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지면과 강의를 통해 제공합니다.
따라서, 만점을 받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부분인 "멘탈"과 "효과적인 시간분배"에 매우 큰 도움을 드립니다.
그리고 수비에 실려있는 "처음 풀어보는 문제" 파트는 생각보다 고난이도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미 검증된 문제들이고, 포카칩 모의평가를 통해 그 문제의 퀄리티는 인정받은 킬러문제들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훈련함으로써, 실제 수능시험에서의 위기상황을
해결하는 힘을 길러 낼 수 있게 합니다.
(이 부분은 작년에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제가 눈으로 확인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Q. 그럼 어느 정도 등급의 학생들이 들어야 하나요?
개인적으로는 수포자가 아니라면 다 들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가장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등급대는 2-4 등급정도의 수험생들인것 같긴 하네요. 경험상으로.
하지만, 이 책과 강좌는 책을 읽고 이해 할 수 있거나 강의를 듣고 이해가 되는 학생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많이 나오는 질문들에는 답변을 한 것 같네요^^
수비 or 인강 or 수능수학에 대한 다른 질문은 댓글을 통해 해주세요^^ 시간나는대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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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마다 수학을 망하네요 이제3번째 수능 중비중인데요.. 멘탈부분 언급하셨는데 강의에서 어떤식으로 도움을 주나요??
멘탈을 따로 수업하는건 아니고요,
어려운 문제에서 멘탈이 깨지는 경우를 소개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식으로 문제해결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편입니다. 맛보기로 올라와 있는 INTRO 3 강좌처럼 킬러문제들을 만났을 때, 어떠한 방법으로
장애물을 넘어야 멘탈이 안 깨지는자에 대해서 설명하는 편이지요.
그뿐아니라 전반적으로 강좌가 진행되는걸 듣다보면 수학시험 전체적인 것에 대한 멘탈이 튼튼해 지는걸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제자들이 1년 수업듣고 나면 대부분 그런 이야길 하더라고요.
'샘처럼 생각하니 멘탈이 많이 강해졌다' 라고요.
혼자 공부할 때요, 책에 있는 문제들을 먼저 혼자 풀어보고 채점 후에 틀렸든 맞았든 답지와 풀이를 비교하면 된다는 건가요?
그리고 책을 다 공부한 후에 기출문제를 푸는게 좋나요, 아니면 공부하면서 단원별로 정리돼 있는 기출을 푸는게 좋나요ㅠㅠ?
기출도 연도별이 있고, 단원별이 있다니보니ㅠㅠ....
제가 지금 듣는 수학인강에서 교괴외적 풀이를 되게 많이 알려주시는데, 배우면서도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교과외적풀이랑 교과개념만을 이용한 풀이 모두 익히면 수능 때 더 도움이 많이되겠죠ㅠㅠ?
맞은문제를 답지를 보시고, 틀린문제는 최소 3일은 매일 15분정도씩 고민해보세요.(답지보지말고)
맞은 문제는 해설지와 내 풀이를 비교하여 같은지 다른지, 다르다면 왜 다른지를 고민하셔야 하고요.
틀린문제는 가능한 3일정도 고민하시고, 그래도 잘 모르겠다 싶을 때 해설지를 보시고,
역시 뭔가 미심쩍다 하실 때 해설강의를 들어주시면 됩니다.
물론, 맞은 문제가 뭔가 미심찍다 하실 때도(해설이랑 내꺼랑 다를때도) 인강을 들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교과외적 풀이는 자칫잘못하면 독이 됩니다.
도구가 많은게 수학시험에서는 결코 좋은거이 아니거든요;;;
수비 개념편을 보면서 기출 2점 3점짜리를 모두 풀고 패턴편 한단원마다 기출 남은 4점짜리를 푸는 방식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듄도 풀어야하다보니;; 듄까지는 시간이 도저히 안나는데 인강으로는 도움은 받고싶거든요.
그래서 생각하길 인강은 듄 개념만 듣고 수비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공부하면 될까요?
그리고 수비외의 시중문제집은 기출외엔 풀지않아도 괜찮을까요?
인강은 듄 개념만 듣고 수비를 먼저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비만 하시면 안되고, 다른 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집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수비에 모든 기출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기출문제집 한권정도 병행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수능특강은 꼭 지금 풀어야만 하는 문제집은 아니거든요.
수능시험 보기전에만 푸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비 믿고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기출이랑!
수비랑 9개년 기출이랑 같이 보는데 혹시 다른 사설 문제집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까요? 저는 추론적 사고가 부족해서.. 낯선 문제가 나오면 항상 여지없이 멘붕...;; 수비로 패턴 익히고 복습 열심히 하고 기출도 반복해서 익히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아, 문과생입니다.ㅎ
다른 문제집을 푸셔야 한다면 ebs 수특,수완을 푸시고요,
9월이 지나면 포카칩 모의평가, 이해원 모의평가가 나올겁니다~^^
문과종자인데요.
방학 때 수학만 팠는데 이번 3월 82점 나왔네요-_-;;
계산 실수로 3+3+4해서 10점 날렸고, 계산 실수 외에 4+4해서 8점 날렸어요.
사실 4점 두개 못 푼 것도 반성해야겠는데,
그것보다 시간 배분 잘못해서 뒷쪽부분 검산 못했더니 주관식계산ㅂㅂㅂ...테크 타고 계산으로 점수 10점 날린 게 너무 크네요.
1.사실 몸이 좀 안 좋아서 평소에 모의고사 100분 한번에 시간재고 풀어본 적이 거의 없는지라 시간배분에 안 익숙해요.
보통 모의고사 풀때 검산시간 몇 분정도로 배분해야 하나요?
2. sky노리고 있는데 이번 수학 저렇게 쳤으면 많이 뒤처지고 있는거 맞죠?
1. 일반적으로 90분잡고 시험치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고요, 다 풀었을 때 20분정도 남아야 문과에서 검토할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2. 점수가 좋은것은 아니지만 더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수능시험을 제일 잘 친다는 생각으로
모의고사는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세요!!
기출은 어떤식으로 병행해야 가장 좋나요?
기출도 유형별이 있고, 연도별이 있는데..
수비 다 끝내고 연도별로 돌리는게 나아요? 아니면 수비하면서 유형별로 돌리는게 나아요?
후자가 나으면 연도별은 언제 어떻게 하는게 제일 효율적이에요?
수비와 함께라면 유형별 기출문제집을 추천합니다~(병행하실 거라면)
수비가 끝나고 하실거라면 연도별이던 유형별이던 큰 차이가 없네요~
단, 실전연습처럼 하시려면 연도별이 더 낫습니다^^
병행이 더 낫냐, 수비끝나고 하는것이 더 낫냐는 것은, 개인차가 있어서 쉽게 말하기 힘드네요^^
샘 개인적으로는 병행이 낫다고 봅니다~^^
수비랑 기출(단원별 평가원기출-마더텅)병행해서 5달동안 개념,패턴,기출 모두 끝낼껀데요(중간에 내신기간땜에 오래걸리네요) 기간은 적당한가요?
그리고 수비는 몇번정도 복습해야 적당할까요?
그리고 요새 공부 슬럼프 갑작스레 왔는데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까요??(예를들어 영어에서는 독해도 제대로 되고1분만에 수능수준 독해는 풀고 다 맞았는데 오늘부터 갑자기 독해도 제대로 안되고 정답률이 30%대로 훅 떨어졌네요 ㅠㅜ 그것도 풀었던 문제인데도요...뭐가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수학같은경우에는 제가 원래 실수를 많이했던걸 다 고쳤더니 어제부터 다시 어이없는 실수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0-1=0이라고 계산하는등의 어이없는실수가요...이것땜에 학교에서 12문제중 3문제 나갔습니다...)
복습의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본인에게 체화되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몇회 복습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기간은 더 줄이면 좋겠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겠지요.
슬럼프..는 수학의 경우 실수가 는 것인데 수학같은 경우는 실수노트를 만들면(자신이 실수하는 패턴을 정리해놓은) 좀 줄어들것 같네요.
영어는 잘 모르겠습니다. 멘탈문제인듯 한데, 하루정도 푹 쉬면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공부안되는데 억지로 붙잡으면 그게 더 악순환이 올 수도 있거든요.
수학도 글을 잘 읽어보니 역시 멘탈문제 같네요. 숙면과 휴식을 적당히 섞어야 능률이 올라갑니다.
현역이신것 같은데,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력을 높이세요~^^
네 감사합니다^^
기간은 내신이 중간에 2번껴있어서 실제 공부량은 5달-3달 정도 해야되고요 또 과탐때문에 일주일에 3~4일씩만 그것도 평일에만 해서 기간을 줄이기가 힘드네요... 기간을 줄이게되면 복습시간이 없어지게 돼서 ㅠㅜ
요새 멘탈도 그럭저럭 괜찮았고 수면도 12시 좀넘어서 자고 7시에 일어났는데도 ㅠㅜ 아마 전날에 수학 실수한게 생각이 자꾸나서 자신감이 떨어졌는듯...
한풀이같은 질문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자신감 회복하세요! 수학은 멘탈이 중요합니다~
어떤 분은 수비를 자기 수학실력이 가장 정점을 찍었을 9~10월에 보라고하고 어떤분은 기출 한번 하고 보라고하는데 수비를 보는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9~10월에는 포카칩모의평가 & 이해원모의평가 가 기다립니다~
수비는 그전에 보시는게 좋아요.
샘은 개념정리 끝나고 바로, 혹은 기출 1회독 끝나고 바로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3월까지 풍산자로 수1부터 기벡까지 두번정도 봤는데 4월부터 수영비 돌려도 될까요? 수능날까지 수영비 n회독이랑 수특 수완 같이 풀려고 하는데 갠찮을까요?
그리고 이과 수학이 4개영역으로 나눠져 있다 보니 너무 공부할양이 많은데 어떻게 나누어서 공부하는데 효과적일지 궁금합니다.
네 4월부터 수비랑 기출을 병행하세요~
그리고 보통 B형은 수1과 기벡, 수2와적통을 묶어서
함께 공부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특에 집중하기보다 수비+기출에 집중하시고,
기출이 어느정도 된 이후에 수특-수완을 하시면 될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수비 별로임
이런얘기 왜 안나오나 했어요 ㅋ
별로시면 다른책으로 공부하시면 되죠~^^
시범강의 같은거 들어보고싶은데...나오나요?? ^^:
위에 인강 클릭하셔서 강좌페이지로 가시면
맛보기 강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학기출 >수비 랑 듄> 수비 어떤게 효과적이죠??
물론 시간은 듄이 수비를 훨씬 빨리 시작할수 있어서 좋은거같은데 ...
말할 것도 없이 기출-수비가 효과적입니다.
듄은 당연히 그 다음 순서입니다~^^
선생님 강의는 듣게 될 지 잘 모르겠는데요 ㅠㅠ
수비 활용법좀 부탁드립니다.
작년 수능 1등급 컷 92점에 걸렸구요.
쭉 2등급 나오다가 생애 첫 1등급이 수능이었네요.
무한등비급수 도형문제랑 30번 문제 못 풀었습니다.
이때까지 모의고사 보면서 30번 풀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시간이 부족해서 29번까지 푸느라.... ㄷㄷ)
단지 문제 푸는거에 집중하는것이 아니라 제가 부족한 부분을 매꿔가는게 성적향상의 길이라고 생각해서요
공부해야할 부분이
중학도형 필수적인 부분(중학교때 수학을 안해서.... 이건 수비 앞부분에 해당하는 부분만 따로 찾아서 공부해도 무방할까요?)
고등수학부분 약간
기출문제 풀이 이렇게 될 거 같은데
수비,다호라9413, 고등수학,수1,미통기 교과서 이렇게 가지고 공부하려고 하는데요.
재종다니는 중이라
학원개념수업 듣고
교과서로 해당단원 정리한 후
수비로 해당단원 풀고
다호라9413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6월까지 쭉 나갈건데 괜찮아 보이나요?
네 우선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만~
재종반 수업과 함께 6월까지 잘 하셔야 합니다~
꽤 많은 양이라서;; 한번 밀리면 회복하기 힘들정도로 밀릴것 같아서요^^
인강에서 이 책으로 n회독 했을 때 깨달을 수 없는 것도 가르쳐 주나요?
깨달을 수 없는거라는게 어떤걸 말씀하시는 건지?
사실 그 깨달음이라는게 개인차가 심한거라서;;;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세요~^^
기출을 처음접하는학생에게도 도움되나요???
네, 도움이 됩니다. 다만, 교과개념은 머릿속에 확실히 하고 오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르비사이트에 처음 온 현역 고3입니다.
2학년때까지 수학 1등급만 받아오다가 3학년때부터 이상하게 긴장되고 배도 아파오는게 점점 성적이 떨어지고 있어, 멘탈에 대해 찾다가들어오게 됬습니다.
해결책으로 아는형에게 받은 수학의정석 실력편을 볼까 생각햇습니다.(수학의정석 처음 봅니다. 학원교재가 개념유형이라서..)
하지만, 어느정도 보다보니 시간이 역시 문제더군요...
그래서 질문입니다.
수학의정석 실력편 고등수학 상,하 수1수2 적통 기벡 푸는 것과
수학영역의 비밀을 푸는것
어느 것이 좋을까요?
수능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저는 수비를 추천합니다~
올해 2015버젼은 작년보다 엄밀함이 더 강조된 책이 되어서,
멘탈부분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
으로 생각되네요^^
엇나간 이야기지만, 14(지퍼 달린)수비가 17 수능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도움이 된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참고로 가형 2등급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