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 추합 많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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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공 자전 대박이네요.
화생공 11명 모집이니까 2배수 22명 중에서 11명은 최초합 11명은 대기중 1차추합 5명
6명 대기하던중 2차추합 3명 지금 현재 대기하시는분 3명. 앞으로 3분만 더 빠지면 2배수 통과자 전체 합격이네요.
자전도 20명 모집에 1차 8명 2차 5명 현재 대기중인분 7명이네요.
건설(정원9 추합8)이나 수의예(정원4 추합3)도 거의 한바퀴 돌만큼 많이 빠졌지만 여긴 2배수가 없었으므로 본인의 위치를 모르니...
근데 화생공같은 경우 만일 4분이상 빠지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면접도 안본사람을 합격시킬수도 없고 내년으로 넘어가나요? 그런일이 생긴다면 이건 정말 초유의 사태입니다.
대기자가 없어서 합격을 못시켰다는. 두고두고 입시의 화두로 등장하겠는데요.
인원이 너무 줄으니 별일도 다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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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역시 나 따위가 그렇지 뭐...
설마 1바퀴 이상 돌까요,, 그렇지만 1바퀴 가까이 돌아도 문제는 문제;;
이번 입시의 관전포인트가 되겠습니다ㅋ
당사자 입장에서는 정말 힘드시겠지만 ㅜㅜ
ㅋㅋㅋ재밋는상황이네요ㅋㅋ작년인가 수교과 미달사태가 생각남
작년에 그랬어요?
12' 입시때 수학교육과 13명 정원에 27명 접수한거 말하시는것 같아요.
아~ 그랬었군요. 그때는 1명빼고 전원 1단계 통과였네요 ㅋㅋ
원래 화생공은 추합 많이 빠져요. 놀랄일도 아님...;
맞아요. 화생공 자전 모두 예상은 했었죠ㅋ
화생공은 근데 처음에 경쟁률 폭발이긴햇죠 아마 의대 중복합격자가 많아서 그런걸꺼에요
그니까요. 의대 지원자들이 많이 쓰는데가 화생공 자전 생명 등등 인데 (생명은 의전 감소로 이제는 아니네요)
그걸 모르지 않을텐데 서울대는 왜 화생공을 정시에 11명밖에 배치하지 않았을까요. (애초에는 12명이었지만..)
화생공 총 정원 88명 인데 11명이라... 이건 애초부터 예상된 일이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