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의합격, 허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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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대 합격 감사합니다.. 내년부터 조모 씨 때문에 정시 늘어나니 그것도 언밸런스 해소에 도움 되겠군요. 수능을 암기를 위주로 한 불합리한 도구로 이해하는 관점을 이해 못 합니다. 수능은 가장 fair힌 선발 도구입니다. 가장 불합리한 공정성 훼손은 서울대나 고대같은 마인드. 50억 지원금 땜에 어쩔 수 없이 내년부터 정시 2배 늘리는 건 기회주의적 마인드. 특히 고대는ㅠㅠ. 글 쓰고 있는 저는 현직 한의대 교수로서 어찌 됐든 수시 합격한 학생들은 자기 만족도가 훨씬 높은데다가 공부에 대한 열정이 정시랑은 비교불가라 학점은 높을 수 밖에요. 현재의 어바이스한 입학체계를 내년에 그나마 바로 잡은 건 조 씨 일가가 큰 도움입니다. 아무쪼록 수능을 폄하하지 않는 새로운 교육문화가 정착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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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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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뵈요?
오
저 쪽지 봐주세요!!
모바일 이라 쪽지를 못찾겠어요
현실적인 입시의 불합리한 부분을 주관적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허수 많은것보다 면접떨이 있는듯합니다
985점대 합격, 986점대 불합격..
합격컷기준으로 허수, 면접탈락 포함해서 몇명정도가 점공에서 사라졌다고 보면 될까요?
진이 사
울의 점공 기준 몇 등까지 붙었나요?
현직 한의대 교수신가요(
시대에서만 면접 떨 두명이라던데
와 한의대교수에서 의대가시는거에요?? ㄷㄷ 대단
학부모님 아니실까요...? 한의대 교수님이 지금 의대를 가실것 같진 않아서..
학부모시래요. 다른 글에 나와있음
한의대교수에서 왜 의대를 가욧 ㅠㅠ ㅋㅋㅋㅋ
울성 맘에 안 드신다고 하더니 결국 울산대 선택 ㅋㅋ
입시에 대한 후기입니다
17년도 큰애 한림의 보내고 이번 둘째 울산의대 보냅니다. 아이가 국어만 4개ㆍ(원점수 90 )틀리고 생지 과탐 수학 영어 만점이예요 수능 다음날 국어 35번 2점 문제를 마킹 실수하는 바람에 표점이 3점 울산대 환산으로도 4점정도 손해 봤어요 . 수학은 20번이 가장 창의적이고 어려운 문제이지만 나중에 보니 1번과 5번 중 찍을 수 있게 출제된 상황이라 더군요 32의 약수로만 답가지를 했으면 만점비율이 많이 줄어들 텐데요 게다가 미응시
인원 증가로 국어 1컷이 88점이 되는 상황이라 정말 노심초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하튼 합격했군요 수능을 통해 최상위 입시를 도전하는 모든 수험생 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학부모님이신데 아이 입시 분석력이 남다르신것같네요..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