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star [1003212] · MS 2020 · 쪽지

2021-02-01 22: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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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강령 실전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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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머리말

저는 이런 저런 화류계생활에서 또 개인적으로
1200명 이상의 남자와 섹스를 했습니다

처음 여자와 관계를 하는 동정도 많이 있었고,
그 중에는 50명 100명과 관계를 가져본 경험이 풍부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 자신의 테크닉이나 자신의 성기에 굉장한 자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전혀 자신 없어 자신의 섹스를 창피해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여러 타입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경험이 풍부하고 자기의 테크닉에 자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혼자만족, 자기만족에만 치중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좋지??” “기분 좋아?” 하면서 만지거나 하지만,
아프거나 엉뚱한 곳을 만지거나 답답할 때가 많아요^^

이럴 땐 정말 곤란해집니다
하지 말라고도 말 못하고, 상대는 내가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남자들은 포르노 같은 것을 보고 본 그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결국 상대여자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거죠
그냥 자위하는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상대가 좋아하는 남자라면 정말 더 곤란합니다
여자란 좋아하는 남자가 열심히 애무해주면
“하지마..” 라든가 “아파..” 라고 말하기 힘들어요
내심으론 하지 말았으면 해도 거의 참고 견딘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처음 오르가즘을 경험한건 꽤 시간이 걸렸었고
그전까지 섹스란 이런 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파도 “하지마..” 라고 말 못하고 열심히 참고 있으면 그게 기분 좋은 거구나...하고
착각 하고 있었어요
그게 스트레스가 되어 그 남자 아닌 다른 남자를 좋아하게 되어 이별한 적도 있네요

반대로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끼면 여자는 당신에게서 떨어질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몸도 마음도 노예가 되어버리죠
여기서의 오르가즘이라고 하는 건 보통의 “간다” 라고 하는 것과는 틀립니다
그냥 가볍게 가는 건 오럴 섹스만으로도 느끼거나 하지만
오르가즘이 라고 하는 건 완전히 정신이 날아 가버리는 상태입니다
이것을 체험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남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1200명이 상의 경험 중에서도 3명정도 밖에 없었으니까요

좋아하는 여자와 데이트를 합니다
드라이브를 하고 쇼핑을 하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그녀가 기뻐할만한 선물을 합니다
멋진 호텔을 예약하고...

그렇게 눈물겨운 노력을 해서 침대로 들어갔는데 섹스를 못하거나
넣자마자 바로 사정해 버린다면 여자도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큽니다
두 번째 데이트는 힘들겠죠

하지만 ,당신에게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끔
내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배운 모든 것을 여기에 썼습니다
이것을 확실히 읽고 실천해 간다면 반드시 섹스를 잘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부디 그녀에게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엑스터시를 체험하게 해주세요

제 1장부터 제 3장은 기본적인 이론이며, 여자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테크닉을 알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아무리 좋은 테크닉을 갖고 있어도 여자는, 마음이 느끼지 않으면 전부 쓸데없는 것입니다

조금 지루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 이론편도 제대로 읽어주세요^^

~ 내가 만난 섹스의 달인들 ~

Part 1 키스만으로 나를 보내버린 스페인남자 이야기

이런 말하면 거짓말이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키스만으로 느낀 적이 있습니다
내자신도 깜짝 놀랐어요, 달콤한 키스로 몸이 녹는 기분 이었습니다
그건 어느 스페인.사람하고의 섹스 때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하지만, 그 남자의 테크닉이 굉장했다거나 하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키스의 테크닉이 있어도
키스테크닉 만으로 느껴버린다는 건 어렵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남자의 어디가 좋았냐 하면
분위기를 만들거나, 내 안의 성욕을 끌어내는 기술이 있었습니다

섹스는 테크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어떤 테크닉을 갖고 있어도
여자의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은 그 마음을 열리게 하는 데에 있어 천재였습니다

키스를 하기 전 마음이 오픈 되어 있어서
키스만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기본적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생물이어서 몸만으로 느끼게 하려해도
느낄 수 없습니다, 여자 몸은 그렇게 되어있어요

클리토리스 가 예민하다고 해서 그곳을 만지거나 해도 여자는 느낄 리가 없어요
섹스를 잘못하는 남자가 유두가 예민한 곳이니까 애무하거나 클리토리스를 만지거나 하죠.

하지만 사실은 유두가 느끼는 게 아니에요
유두를 만짐 당하는 여자의 마음이 느끼는 것이죠

이 차이점, 아시겠어요?

즉, 유두나 클리토리스에 집중하면
여자의 마음이나 감정은 방치해 두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마음을 느끼게 해 주세요
그러면 별로 테크닉이 없어도 그녀는 느낄 것이고
충분히 만족 할거라 생각합니다

즉, 반대로 여자의 마음을 뻔히 알고 있으면
그것만으로 여자를 느끼게 할 수 있다는 뜻이죠
로맨틱하게 귓가에 속삭여주던가
로맨틱하게 만지거나 키스하거나 하는 거에요
먼저 마음을 애무하는 것의 중요성을 염 두 해주세요
그런 마음가짐으로의 키스라면 그냥 키스해도 몇 십 배 기분 좋게 되지요.

제 1장 여자가 느끼게 하는 마음을 들게 하는 10가지의 마법

여자가 섹스를 하기 싫어하는 남자의 3가지 포인트는?

그전에 먼저 최소한의 몸 정돈은 해두어야죠
여자가 섹스하기 싫었다고 생각하는 3개의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손톱, 코털, 입냄 새 입니다

특히, 손톱이 긴 사람은 손톱을 본 것 만으로 마음에 찬바람이 불죠
더 얘기하자면 섹스하기 싫어집니다
거기다 손톱에 때까지 끼어있다면...
손님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상당히 있어요
마음속으로 “최악이다~!” 라고 외치는 순간이죠 bb

아마 남자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여자는 남자의 손이나 팔을 보고 있진 않을까요
지저분한 사람이나 손톱이 긴 사람이 만지는 건 기본적으로 싫고
그 반대로 손이 깨끗한 사람은 “이런 예쁜(멋진)손이 날만 지면...” 라고
나도 모르게 상상 하곤 해요^^

여자란 그런 동물이에요

섹스를 잘하는 사람들은 모두 손톱정리가 잘되어 있어요
항상 손톱이 짧은 사람을 보면 섹스도 잘할까?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손톱이 길면 질 안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 상처가 나잖아요
손톱이 긴 것만으로 공포심이 생겨 마음이 닫혀 버립니다
그녀를 만나기 전 손톱은 잘 체크해주 세요
보통 때도 손을 잘 씻고 짧게 손톱을 잗갈아 두시면 더 좋습니다

다음엔 코털인데 말할 필요도 없겠죠 ^^
만약 당신이 좋아하게 된 여자가 코털이 나와 있으면 어떨까요?
그것만으로 100년의 사랑도 식어버릴꺼에요
특히 키가 큰 남성분들 은 조심하세요
여자가 밑에서부터 올려보는 자세가 되기 때문에
조금 난 코털도 신경쓰일꺼에요

담배를 피는 사람도 쉽게 길어지니 주의를...

코털이 나와 있는 사람과 키스할 땐 집중이 절대 안 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입냄 새, 양치질을 할 때 치아만이 아니라 혀나 잇몸도 닦고 있습니까?
만약 입냄 새가 날 경우 키스할 때 마음이 한순 간에 얼어버립니다
섹스하기 전 필히 양치질을 하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껌이나 휴대용 가그린 따위의 최소한의 준비를 해두세요

이 세 가지는 당연히 지켜야 할 최소한의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테크닉이 좋아도 이런 사람은 섹스하기 싫습니다

여자를 반드시 보내게 하기위한 기본적인 사고방식?

당신에게 있어서 섹스는 어디서부터 시작하나요?

사람들 중에는 키스부터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고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 이라든가 둘만이 돼었을 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옷을 벗고 서로 알몸이 되었을 때부터가 섹스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 되는데
만약 당신이 그녀를 계속 오르가즘 상태로의 섹스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
섹스는 만난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두세요

여자는 남자랑은 다르게 바로 섹스모드로 돌입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어요
그건 여자가 기본적으로 가면을 쓰고 있는 거짓말쟁이 동물이기 때문이죠

여자는 항상 진짜마음을 숨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남자를 밝혀도 자기가 남자를 밝힌다는 걸 숨기고
일상적으로도 화장으로 얼굴을 숨기고 있죠?
여자가 자위에 대해 말하는 걸 들어 본적 있습니까?
아마 없을꺼예요

여자는 항상 마음을 감추고 있는 동물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감추고 있는 마음을 꾀 뚫어 볼 수 있는 남자가
여자를 진짜로 느끼게 할 수 있는 남자입니다

여자를 보내버리게 한다는 건 해방 상태입니다
여자가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낄 땐 침을 흘리거나,
실신하거나 절규할 때 도 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무서웠던 적도 있습니다
“나 죽어..” 라고 말해버린 적도 있어요^^
창피하지만 너무 기분 좋으면 그렇게까지 되더라 구요
오르가즘을 느끼면 여자는 반드시 매력적으로 변합니다

남자들은 상상하는 게 힘들지 모르지만 , 약간 미친 거에 가깝죠

하지만 처음에 말했듯이 여자는 항상 속마음을 감추고 있는 동물입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그렇게 미친 듯이 몸부림 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죠.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느끼지 않게끔 브레이크가 걸어집니다
저도 계속 그래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어요
아무리 기분이 좋아도 마음에 브레이크가 걸어집니다

먼저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마음의 제한을 떼어버리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갈 거 같거나 오르가즘에 가까워지더라도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죽여버리고 말지요

예를 들어 피스톤운동 시 무언가가 나와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참아버리곤 했습니다

그 참는 것에 집중해버리면
어느새 느끼는 것엔 멀어지고는 말아버립니다
이렇게 되 버리면 머릿속엔 “빨리 안 끝나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뭔가가 나올겄 같은 느낌이 들 때 “괜찮으니깐 싸고 싶으면 싸..”라고
말해주어 참지 않고 그 무언가를 방출했을 때의
체험은 최고로 기분 좋았어요
그건 정신이 해방되어 맛본 쾌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의 해방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런 마음을 해방시키는 작업은 만난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여자가 마음을 해방하기위한 4개의 포인트는?

옷을 벗기거나, 그녀가 섹스를 OK 해주었다고 해서
그녀가 마음까지 알몸이 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안심해 버리면 자기만족 적인 섹스의 길로 달려갈 뿐입니다

먼저 그녀가 심리적으로 오르가즘에 걸어둔 자물쇠를 열어
해방시켜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걸 위해선 먼저 그녀가 어떤 마음가짐 인가를 알아둘 필요가 있죠

여자가 오르가즘에 걸어둔 자물쇠를 풀 수 있는 포인트는 기본적으로
4가지입니다

아픈걸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의 공포심
자신을 들어내는 것에 대한 창피함
자기 몸에 대한 콤프렉스
내가 싫어지는 게 아닐까 하는 정신적부담

이4가지를 차례로 해설할게요
여기를 정복해놓으면 후반에 가르칠 테크닉에 몇 배나 더 효력을 볼 수 있습니다


여자가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제일 큰 원인은?

아마 인터넷에 범람하는 포르노(야 동)때문 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부의 남자들은 애무가 너무 강합니다

자극을 강하게 하면 기분 좋게 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점점 애무를 세게 하거나, 질안에 손가락을 넣고 강하게 움직이거나 합니다
피스톤운동도 빨리 세게만 하면 여자가 느낀다고 생각 합니까?

대부분의 남자들은 너무 센 애무를 하고,
사실은 고통을 느끼고 있는 여성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계속 아프고 했었지만 처음엔 섹스란 이런 것 이구나 하고
스스로 납득하려고 생각 했습니다

한번이라도 아픈 경험을 하게 되면
또, 아프게 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겨납니다
요즘여자 들은 강해졌다고는 하지만
역시 힘으론 남자에게 이길 수 없고
마음의 어딘가에 난폭하게 굴진 않을까 라는 공포심을 갖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여자 들은 이남자자남자 안 가려 가며 섹스하지 않습니다
기분좋은건 좋지만 무서운 건 싫어하죠

그렇기 때문에 먼저 내 애무가 너무 세진 않을까? 하고 생각해주세요
남성의 감각으로
이건 좀 약하지 않을까? 하는 정도가 딱 좋습니다
내가 섹스를 잘못하는 사람에게 이런 부분에 대해 가르쳐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약하지않아?”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 셌기 때문에 여자의 마음이 닫혀진 겁니다
그러니 그 정도가 딱 좋아요

자세히 는 나중에 테크닉 편에서 말하겠지만
약한 애무가 그녀 맘에 들지 않으면 세게 하면 그만이죠
하지만 강한 애무를 할 때 여자는 잘 말을 못할 수 있고
그것으로 상당히 스트레스가 되 버립니다

그것만으로 느낄 상황이 아닌게되고
빨리 끝나게 하기위해 거짓신음소리를 내 게되 곤하죠

아프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여자마음에 자리잡으면
여자는 섹스에 집중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심리적인 제한을 없애주세요

구체적으로는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니까 아프면 말해” 라든가
처음부터 말해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세게? 아니면 약하게?” 물어보거나 해주세요
틈날 때 마다 그녀의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아마 상대가 뭔가 부족하면 “더세 게” 라 던 지 “더해줘” 라고 말할꺼에요
그렇게 여자를 말하게 하는 애무가 되게끔..
아무 조록 난폭한 애무는 하지 말아주세요


일본인AV여배우가 이야기해준 비밀은?

내가 일본에 있었을 때 일하던 업소에
몇 편의 AV(Adult Video) 를 찍은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AV의 섹스는 전혀 기분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당연한말이 겠죠?

그렇게 사람이 많이 있고 조명이 비추어지는 곳에서
섹스에 집중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남자배우는 흥분한 듯이 오버해서 애무를 하고
세게 가슴을 만지거나 질 안으로 무대포로 손가락을 넣어
휘었졌거나...

저도 어쩌다 일본 AV를 볼 때 남자배우의 난폭한 모습을 보고
내가 저렇게 당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면 무서워지곤 합니다

그렇게 난폭하게 여자를 다루면 여자가 기분 좋을 리가 없죠
느끼는 척 신음소리를 내고 있어도 그건 반쯤은 비명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AV의 영향으로 이정도의 강도는 괜찮겠지 하고 착각 하고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갑자기 손가락을 넣거나 입으로 격하게 빠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저는 용기를 내서 아프다고 말합니다

남자들은 여자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면
여자가 느끼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 중엔 너무 세기 때문에
점점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건 기분 좋은 거랑은 좀 다르죠

여자의 몸과 마음은 굉장히 민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강하게 만지게 되면 망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만지면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음소리가 잘 들리지 않더라도
조용히 느끼고 있으니까 초조해 하지 말고 애무하세요


여자를 음란하게 만드는 핵심기술은?

이번에는 자신을 완전 드러나게 하는 창피함에 대해서 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섹스로 기분 좋게 된다는 것은
여자에게 있어서 추하게 보인다는 인식도 있습니다
신음소리도 그냥 느끼고 있다면 “아~” 정도의 귀엽고
높은 목소리가 나오지만 진짜로 느낄 때에는
훨씬 낮은 목소리가 됩니다

좀비같은 소리를 낼 때도 있어요^^;

그건 참 창피하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그런 모습 이란 저항심을 유발시키죠
화류계 여자였던 나조차 창피할 정도니...
보통의 여자들은 아마 더 창피 할거에요

이 수치심을 제대로 도려내기 위해선
당신이 더 흥분하거나 창피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말로 공격하는 의미도 여기에 있습니다만
남자가 흥분하지 않고 여자가 흥분할 수는 없습니다

여자혼자 흥분해버리면 창피하잖아요^^

과민하게 흥분할 필요는 없지만
숨을 가쁘게 쉬거나 섹스에 푹 빠져있다는 분위기를 연출해주세요
오럴섹스를 할 때도 묵묵히 빨고만 있거나
냉정한눈으로 여자의 반응만을 살피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상태로는 여자는 점점 식어만 갈 거에요

왠지 실험 대에 올라있는 기분이 될 것이고
‘재미없는 걸까?’ ‘기분 안 좋은가?’ 하고 신경 쓰이기 시작할 겁니다
섹스 할 기분이 아니죠

여자의 긴장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남자의 긴장도를 높여가야 합니다
이 긴장도를 높이는 것이 어렵고
흥분했다고 해서 세게 애무하거나 격렬하게 움직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애무는 부드럽지만 마음은 뜨겁다는 것을 알려주는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섹스중의 대화는 중요하고
섹스에 익숙한 사람은 여자의 마음을 띄워주는걸 잘하죠
남자는 무언의 섹스에도 흥분할지 모르지만
여자에게 말없는 섹스는 시시한 섹스 입니다
섹스란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의 교류가 없다면 단지 남녀간의 마찰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게 말하면 남자들 중에는
섹스는 “아무런 말 않고 하는 거지”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어떤 행동이나 애무가 좋은지 알고 싶어 하고
자기의 몸으로 흥분하는 것에 기쁘고 흥분하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나 의미 없는 대화는 좀 곤란할지 모르지만
어떤 기분이 되는지
섹스 할 때의 기분을 솔직하게 말하면
여자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게 되고
창피함도 많이 없어집니다

당신이 당신의 알몸을 보여준다면 보여줄수록
여자고 솔직하게 되어 쾌감에 몸을 맞길 수 있게 됩니다

자세히 는 제 3장에 다시 쓰겠습니다만
꼭 이 부분은 잊지말아주세요

당신의 자존심을 내세우거나 멋 부리려고 애쓰거나
창피한 것을 피할려고 하거나 한다면
섹스 하는 의미도 없고 여자도 느낄 수 없을것입니다

마음을 드러낸 다는 건 창피한일 일지모르지만
조금씩 드러낼수 있게끔 노력해주세요


여자가 한순 간에 마음을 닫아버리는 순간이란?

다음으로 자기 몸의 콤플렉스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이런 말을 들었다고 상상해보세요

“너무 빨러”
“벌서 끝났어?”
“진짜 작다”
“지저분해”
“기분 나뻐”
“아프기 만해”
“전혀 못 느끼겠는데”
“진짜 못하네”
“처음이야?”
“만지지마”

어때요?
이런 말을 남자에게 한다면 두 번 다시 그 남자는 만날 수 없겠죠?

마찬가지로 여자의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말을 하게되면
대부분의 여자는 바로 마음을 닫아버립니다
느낄 여유도 없어지고 낙담하게 되어 슬퍼지겠죠

예를 들어 “가슴이 생각보다 작네” 반대로 “가슴 너무 크다”

“크다” 라는 건 뭐 좋지만 “너무 크다” 라고 하는건
곤란합니다
또 “젖꼭지가 까만색이네” 라든가 “감도가 빵점이다”
“하나도 안 젖었잖아” 라든가 “냄새나” 라든가 하는 말들은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

여자는 몸 상태나 시기에 의해 느끼는 감도가 틀립니다
음부가 젖는 상태도 틀리곤하죠

예를 들어 생리전이라면 조금 만지거나 야한말을 들었을때도
젖을 때가 있지만 타이밍에 의해 젖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안 젖었네” 하고 말해버리면
마음이 식어버려요
그런 말을 하고 싶은 기분도 알겠지만
이런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말은 안하게끔
조심해주세요

그리고 여자가 먼저 자기의 콤플랙스를 말하는 경우는
될수 있는한 부정해 주세요
예를 들어 “똥배너무 나왔죠?” 라든가 “전 털이 많아요”
“젖꼭지가 너무 까매요” 라고 말할 때
그걸 부정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 라든가 “내가보긴 안 그런데” 라고 말해주세요
그것만으로 안심하고 기뻐 할 꺼에요
아무쪼록 “진짜네” 라는 말은 삼가해주세요
그렇게 말한 시점에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생각해주세요

그 정도로 여자에게 있어서 콤플랙스는 커다란 문제입니다
만약 그렇게 부정하는데 그녀가 납득하지 않을 경우엔
“하지만 난 이런게 좋아” 라고 말해주면 됩니다
아니면 다른 좋은 부분을 많이 칭찬해주세요

귀찮은 시간이 될지도 모르지만
콤플랙스해소가 그녀를 가버리게 만드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소홀히 하지 말아주시길...


여자가 몸 중 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여자가 몸에 가장 콤플렉스를 가지기 쉬운 곳은 바로 성기입니다

여자의 그곳이란 어떻게 봐도 예쁘지 않잖아요..
여자들은 “내꺼만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지 않나?” 하고 고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너무 검지 않을까?
너무 큰건 아닐까?

여자는 다른 여자들과 비교할수 없기 때문에 더 많이 고민 하곤 합니다
오럴섹스를 거부하는 여자가 많은 것도 성기에 대한 콤플렉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기 성기에 자신이 없어서
남자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지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냄새가 날지도 모르고 모양이 이상할지도 모르고
밝은 곳에선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은 곳이죠

그래서 불을 끄라고 합니다
몸을 보여 주는건 괜찮지만 성기를 보여 주는건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수 있는 한 그곳을 봤을땐 칭찬을 해주세요
“예쁘다” 라든가 “핑크색이네” 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 가슴이
뿌듯해집니다


여자가 섹스를 할 때 느끼는 심적부담 이란?

당신은 섹스를 할 때
여자를 느껴 보내 버리게 노력합니까?

섹스 할 때의 목표를
여자를 느껴 보내는 것에 설정해두나요?

물론 그건 나쁜게 아닙니다
나만 싸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비하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그렇게 여자를 보내 버리려고 만하는
남자의 마음을 알게돼면
여자로서 “느끼지 않으면 안돼...” 라고 생각하고 긴장하게 됩니다
그 목표가 정신적으로 압박 하게되죠

느껴야 되는데...
그 사람이 실망하진 않을까?
신음소리를 더 크게낼까?

이런식 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여자를 느끼게 하려고 하는 마음이 강할수록
섹스 본래의 목적에서 멀어지는 거죠

전 섹스는 서로 가 알몸이 되어 서로에서 다가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녀가 기분 좋게 즐기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어가는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자들과 접할 때
그런 마음으로 관계해왔고
일할 때 있어서도 일을 떠나서 친해진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만약 섹스의 목적이 그냥 여자를 느끼게만 하는 거라면
서로 무의미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와 될수 있는데로 가깝게 되려고 하는 마음
함께 즐기려고 하는 마음이 결과적으로는 그녀를 느끼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를 느끼게 하려고 해도 그것만이 목표가 아니라
좀 더 넓은 마음가짐으로 그녀를 다뤄주세요
여자로서 느낄 수 있다면 느끼고 싶겠지만
그것이 제 1의 목표가 아닙니다
더 서로 기분 좋은 행위를 하고 서로간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것에 기뻐하니까요

그러니 그렇게까지 여자를 느끼게 하는것에 힘을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느낀다는 건 하나의 결과이지만
그것보다 과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콜을 사용하여 그녀의 마음에 변명을 만들자

지금까지 말한 4개의 포인트는
전부 여자가 자신을 오픈 할 수 있는 심리적 부분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해방해 갈수록
쾌락에 몸을 맞길 수 있게끔 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마음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쾌락도 커 집니다

단, 여자란 모두 항상 속마음을 감추고 있는 거짓말쟁이라서
그리 쉽게 정직하게 되진않죠
그럴 때 활용 할수 있는 것이 술이라고 생각해요

가끔 술 마시면 남자생각이 난다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 여자는 원래부터 남자를 밝히는 여자일 꺼에요^^
단지 자기가 남자밝히는 여자 란걸 드러내고 싶지안을뿐
술탓 으로 돌리려고 하는 것뿐이죠

여자는 속마음을 감추고 있기 때문에 이런 변명을 아주 좋아하죠
자기가 먼저 데쉬 하지 않고 데쉬 해오길 바라는 것도
“데쉬해 왔으니까” 라는 변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리스크를 갖고 가기 싫은거죠

여자는 항상 자기 자신을 자제하고 있지만
술이란 그 자제를 가볍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섹스 전에 가볍게 한잔마시는 것만으로
적극적으로 되고 “취했으니깐” 하는 변명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남자에 대한 경계심도 없어지고
몸이 따뜻해져 자극도 민감해지곤 합니다
저도 술을 마시면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해버린 적이 꽤있습니다^^

섹스 전에 술을 조금 마시는 건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마셔버리면
저의 경우엔 섹스의 감도가 떨어집니다
남자의 경우도 술에 취하면 발기가 안 되거나 사정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그러니 정도껏 마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르가즘의 종류와 구분방법에 관하여

여성에게 있어서 느낀다고 하는 것은 크게 3가지의 단계가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알게 된 건
화류계에 몸담고 얼마 안 되었을 때 어느 할아버지(60대중반?)를 만났을 때 였습니다
그전까지는 가볍게 느끼는걸 오르가즘이라고 착각했었습니다

남자는 사정이라는 한 종류 밖에 없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제가 느낀 엑스터시는 3종류 였습니다
남자의 사정에 비교하자면 사정보다 더 굉장한 상급사정.
게다가 그 위의 궁극의 사정이 있는 느낌이랄까...
어쩠든 지금까지의 쾌락보다 휠씬 더 굉장한 것이 있었습니다

처음 맛보았을 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그때까지 느낀다고 생각하고 있던 가벼운 것은
오럴이나 크리토리스를 자극했을 때 느끼거나
G스포트를 자극했을 때 느낄수 있었던
꽤 좋은 “간다” 란 느낌 이었습니다

목소리도 귀엽게 낼 수 있고
“갈 꺼 같애~” 라든지 목소리를 낼수 있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상 되어버리면 목소리를 낼수 없게 됩니다
어떤 소리를 내는가도 모르고
머릿속은 아무것도 없고 잠깐동안 움직 일수 없게됩니다
상급의 오르가즘을 맛보게 되면
질이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처음 이 경험을 했을 땐 정말 놀랐습니다

아마 이정도급의 오르가즘을 느낀 여자는
거의 없을 거 같네요
구별방법으로는 “갈거 같아~” 라든가 말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아직 상급의 오르가즘 이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이것보다 더 굉장한 궁극의 오르가즘이 있습니다
제가 이걸 경험했을 때 목소리가 나오지도 않고
오줌을 싸버렸습니다

물론 그런 걸 신경쓸수 있는 레벨이 아니었어요

의식이 완전 날아가 버려 어디론가 가버린 느낌이었죠 ^^

상대남자가 말하길 하반신이 덜덜 경련을 하고
질이 넓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눈이 하얗게 뒤집혔다고...
(그런 말은 안 해도 되는데...)

전 의식이 사라진 듯한 느낌이었고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어쨋든 이 느낌 전엔 “죽는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고
그래도 몸을 맞겼더니 어디론가 다른 세상으로 날아간
감각 이었습니다

무언가에 묶여있는 듯 몸을 움직일 수 없고
20분정도 후에야 겨우 몸을 움직 일수 있었습니다

이 3단계가 있습니다만
상급의 오르가즘을 맛보게 할수 있게 된다면
그녀는 당신의 노예가 될 꺼라 생각합니다
궁극의 오르가즘은 여자가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므로
무서워 질수도 있지만
이걸 경험해 버리면 노예가 되어 버려도 좋을정도에요^^

조금 표현이 과격할진 모르지만
그 정도로 굉장하고 강열합니다
자세히는 테크닉편 에서 말하겠지만
지금은 오르가즘에도 단계가 있다는 것을
일단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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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은 좀 짧습니다

제 2장 여자의 몸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여자의 몸을 계발하는 네 단계의 스텝

1. 성감루트를 열기위한 스텝1

~ 손을 잡고 안심 시킨다 ~

손을 잡고 안심시킨다?
뭐야~이거라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제대로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여자란 준비가 필요합니다
옷을 벗기기 전에 여자를 어느 정도로 정신적으로 흥분시키느냐가
관건입니다

여자가 스스로 쾌락을 맛보려고 하는 적극성이 중요하죠
단 처녀나 경험이 별로 없는 여성은 상대가 원하니까 하는 느낌이 크므로
쾌락을 느낀다는 것 자체에 공포나 수치심을 느낍니다

먼저 그것을 철저하게 없애버려야 합니다.

손을 잡고 안심시키는 행위는
먼저 이런 부드러운 스킨쉽으로 안심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텔에 가서 갑자기 강렬한 키스를 하거나
옷을 벗기는 사람이 있는데 먼저경험이 적은 여성을 상대할 때는
그런것 보단 여성을 리랙스하게 하는 것에 더 신경써주세요

침대 옆에 앉아 이야기를 하거나
손을 잡는 것으로 여자는 안심합니다.
게다가 키스할 때 손을 잡으면 여자는..모랄까.. 사랑스러움을 느끼고
남자가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런 것에 믿음직한 기분이 듭니다.(^^)

그 신뢰감이 더 솔직해도 될까? 부드러워져도 될까?
하는 기분으로 연결되므로,
바로 옷을 벗기는 사람은 이런 부분에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삽입할 때나 그녀가 느끼려고 할 때에
손을 잡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손을 잡는 다는 것은 정신적인 부분의 애무입니다.
오르가즘을 느끼는가 안 느끼는가 하는 것은
몸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도 포함돼있기 때문에
마음을 애무하고 싶을 때에는 이런 기분으로 돌아가 주세요.


2. 성감 루트를 열기위한 스텝2

~옷을 이용한 관능적인 애무~

바로 옷을 벗기는 게 아니라
옷 위에서의 자극도 신경써주세요.
옷을 입고 있을 때의 애무는
알몸 일때 와는 또 다른 쾌감이 있습니다.

여자는 옷을 벗고 싶을 때에는 싸인을 보내는데.
대부분의 남성이 그 싸인을 보내기 전에 옷을 벗겨 버리곤 하죠.
여자가 흥분 했을 때에는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역시 마음이 식어버리죠.

옷 사이로 슬쩍 손을 집어넣어 만지면
간지럽기도 하고 이렇게 옷을 이용하여 애무를 하면
그대로 만지는 거 보다 또 다른 성감을 느낄수있어요

유두나 성기 같은 민감한 곳을 옷 위로
키스하거나 입술로 애무 하는 것도 상당히 자극적이에요.
될 수 있는 한 침을 묻히지 않고 물기도하고
입으로 깨무는 듯이 해주세요
알몸 일때와는 많이 틀린 반응을 볼 수 있어요
아직 경험이 적은 여성에게는 이런 간접적인 애무로 에로틱함을 느끼게 하거나
그 여성이 간지러워 하는 곳의 포인트를 체크해 놓으세요.

그것이 제대로 계발이 됐을 땐 훌륭한 성감대가 됩니다.
간지럽다고 하는 곳은 아직 계발 되지 않은 성감대입니다
이런 부분을 성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은
처음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게다가 알몸 인 채로 애무하면 간지럽기만 할뿐
처음에는 성적인 부분의 셋트로 계발해갑니다
알기 쉽게 예를 들어 유두를 빨고 있을 때
무릎 뒤를 만지거나, 키스를 할 때 귀를 만지거나 하는 것

그 부분만 자극해도 간지럽기만 했던 것이
다른 일반적인 성감대와 같이 자극하는 것으로
각각 쾌감을 발견 할수 있게 됩니다

먼저 그녀의 간지러워 하는 곳을 체크한 후
그 미개발의 성감대를 벗긴 후에
다른 부분과 셋트로 개발해나가게끔 해주세요
3~4번 정도 체크해보면 점점 기분 좋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3. 성감 루트를 열기위한 스텝3

~딥키스 로 마음을 열어가다~

1~3까지의 테크닉을사용할 때
그녀가 원하지 않으면
프랜치 키스를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술과 입술을 맞추는 정도로
그녀가 딥 키스를 하고 싶어 하는 기분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때까지는 될 수 있는 한 다른 애무로 그녀의 마음을 고조 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랜치 키스를 하면서 귀를 손으로 살짝 스다듬거나
등이나 팔을 스다듬는 것도 좋겠죠

그렇게 하면서 그녀의 입이 조금씩 열려지거나
딥키스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될 때 까지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그녀의 몸에 힘이 빠지거나
입이 열릴 때가 처음으로 딥키스를 할 타이밍입니다

여자는 키스에 수치심이나 위악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서 입안부터 계발해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안에는 성감대가 많이 있고
그런 부위를 자극해가면
그것만으로 상당히 흥분합니다

자세히는 테크닉편 에서 말하겠지만
딥키스가 경험이 별로 없는 여성을 에로틱한 기분으로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이란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저도 12살 연상의 남자가 알게 해준 것입니다
진짜키스를 잘하는 남자는 키스만으로 허리에 힘을 줄수 없게 만들고
머리가 텅 빈 느낌 을 주게 하니까요
이런 사이에 여자는 점점 에로틱한 기분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몸을 입으로 애무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징그럽게 생각되거나
저항감이 생겨날지도 모르지만
키스의 경우는 그런 느낌을 받지 않고
분위기속에서 점점 느끼게 되므로 그런 의미에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4. 성감루트를 열게 하기위한 스텝4

~ 숨은 급소 귀를 계발 한다 ~

옷을 벗기지 않고 애무할 수 있는 곳의 하나가 귀입니다
가장 민감한 성감대가 귀라고 하는 여성도 있고
저도 귀를 제대로 애무해주면 몸에 힘이 빠지곤 합니다

귀는 여러 가지 성감대가 있고
최고의 성감대중 하나이죠

꼭 안고 있을 때나 머리카락을 쓸어 올릴 때
손을 잡고 있을 때 등과 같이 귀를 공략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자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간지럽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자가 너무 간지러워하면
무리해서 빨거나 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그럴 땐 먼저 키스할 때 나 몸을 입으로 애무할 때
살짝 손으로 만지는 것부터 시작해주세요
그렇게 조금씩 계발해 가는 것이 중요 합니다

처음에는 간지럽겠지만 점점 쾌감을 익혀 갈 것입니다

귀 애무의 기본은 귀는 상당히 민감하므로
혀끝으로 노크하는 느낌으로 애무해주세요
제일 느끼는 곳은 귓구멍의 가까운 곳이므로
그 근처를 혀로 다을듯 말듯한 거리로
살며시 맛보는 느낌이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침을 흘리지 않을 것
침이 귀에 들어가면 귓병이 날 염려도 있고
불쾌감을 느끼는 여성도 있으므로 귀를 침으로 흠뻑 적시지는 말아주세요

또, 숨을 힘껏 불어 넣는것도 그리 좋지않습니다
아주조금이면 괞찮겠지만
세게 바람을 불어넣으면 불쾌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자극이 너무 강해
흥분이 가라앉기도 합니다

남자들은 숨을 불어넣으면 흥분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은데
제가만난 남자도 후~하고 귀에 바람을 불거나 하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고통스러웠어요^^

섹스를 잘하는 사람은 그걸 아는 건지
숨을 불어넣는 다기보다 귀의 여러 포인트를 분주히 핣곤합니다

귀 뒷 부분도 성감대가 있으므로
앞쪽만 이아니라 뒤쪽도 자극하면 좋겠죠

자~그럼 여기까지 4단계의 스텝을 소개했습니다

1 손을 잡고 안심시킨다
2 옷을 이용해서 애무하기
3 딥키스 로 마음의 문을 열다
4 숨은 급소 귀를 개발하자

이 4개 입니다만 이 모든 것과 동시에 할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 앞으로 소개할 말 에 의한 애무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된다면 여성은 지금까지보다 몇 배는 더 느끼게 될 것입니다
단, 착각하는 분들도 계시므로
자세한 부분을 해설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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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여자의 쾌락을 배증하게 하는 말 애무란?

섹스 중에 말을 착각하는 남자들

“말”의 섹스...

그건 여자에게 있어서 상당히 지루한 것입니다
섹스 할 때 말로서 커뮤니케이션 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섹스 중 여자가 신음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지루하겠죠?
빨거나 만지거나 하는데도 여자가 무반응이라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애무할 맛이 안 나겠죠

마찬가지로 여자도 남자의 소리로 흥분합니다

남자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여자란 “말“에 약합니다
남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을지 모르지만
여자란 말로 흥분하거나 느끼거나 하는 동물입니다

남자의 말로 에로틱한 기분이 들거나
적극적인 기분이 되거나 하죠

예를 들면 성감대를 입으로 애무하거나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효과가 있습니다
이건 진짜에요^^
한마디의 말이 하나의 애무와 같을 정도로 효과적입니다
여자는 정신으로 섹스를 하는 동물이라서
한마디의 말을 속삭여 주는 것에 굉장한 흥분을 느낍니다

단 , 이 “말”애무에 착각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지? 어때?” 라든가 잘난 듯이 묻거나
명령조로 말하거나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말을 하면 여자가 더 흥분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자기가 그런 말을 하고
혼자서 흥분하는 것뿐이죠^^
이런 자기위주의 말이란 기본적으로 NG 입니다

이런 행위는 여자로서 섹스의 집중력이 떨어질 뿐이고
별로 느끼지도 않고
그런 질문에 대답 하는 것이 귀찮아지곤 하죠
재차 “좋아?좋아?” 라고 몇 번이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도 불안하기 때문에 단지 확인하는 것 같을 뿐이고
왠지 이런 커뮤니케이션은 일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기분 안 좋아?” 라고 말하거나
“오늘은 안 젖었네?” 라고 말하거나
마이너스 지향적인 말을 하는 것도 여자를 위축되게 만듭니다
모처럼 에로틱한 기분이 되었는데
그런 말이 암시 같은 걸로 되어 느끼지 못하게 되어버리곤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너무 외설스러운 말을 듣게 되도
마음이 식어버립니다
외설스러운 말이나 자극적인 말은 그런 기분이 되었을 때는
흥분되곤 하지만 아직 그만큼의 자세가 되지 않았을 때 들으면
반대로 식어버립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여자의 마음을 꽤 뚫어 볼 수 있느냐?
여자의 마음이나 긴장도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섹스를 잘합니다
하지만 금방 그런 것에 통달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어렵겠죠
그래서 그런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여자를 느끼게 할 수 있는 “말”애무를 가르쳐드릴게요
중요한 것은 타이밍입니다
여자의 흥분상태에 맞추어 말을 고를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히 나누어보면 3단계가 있습니다

“말”에 의한 애무 1단계 (칭찬으로 옷을 벗기자)

처음에는 여자가 별로 에로틱한 기분이 들지 않기 때문에
칭찬을 많이 해서 여자의 옷을 벗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할 일도 별로 없고요
이상하게 칭찬하지 않는 한 반드시 플러스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일처음 여자의 긴장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서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 일 것입니다

“좋은 냄새 가나네” 라든가 “피부가 좋아” 라든가
“예뻐” 라든가 “사랑해” 라든가 등의 말을 해주면
점점 기분이 좋아 지겠죠

심플한 말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외설적인 말이 아니라
가슴의 모양이나 다리의 모양이라든가 조금이라도 예쁜 곳이 있으면
어쨌든 칭찬해서 벗게끔 만드세요

그렇게 서로 웃으면서...

처음 말로서의 애무를 하는 것은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하거나 섹스를 만끽하는 기쁨
이렇게 몸을 맞대는 기쁨을
순수하게 표현해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들을 귓가에 속삭이면
몸에 힘이 빠지거나
쾌감 도수가 점점 올라갑니다

여성의 몸 여러 곳을 “예쁘다” 라든가 “귀여워” 라든가 칭찬하세요

처음엔 창피해 하겠지만
조금씩 마음이 열려집니다
저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더 좋은 서비스를 해줘야지 하는 생각도하 고
몸이 점점 녹는 느낌이 들고는 해요 ^^

여자는 알몸이 되어도
마음까지 알몸이 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은 닫혀 있는 쪽이 많아요

알몸이 되면 창피해 하거나
콤플렉스도 있기 때문에
반대로 마음을 닫거나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느끼지 않게 하는 거죠
그건 거의 방어본능 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의식 중에 여자는 그렇게 마음을 닫아버립니다
아직 계발 돼있지 않은 여성이라면 특히 더 하겠죠
하지만 .남자가 칭찬한 부분은 벗겨지게 돼있습니다

이상하게도
남자가 칭찬해주면 할수록 더 느끼고 싶다는 기분이 되고
마음을 열어볼까? 하는 기분이 되고는 합니다

섹스에 서툰 사람들은 여자를 알몸으로 만든 것에 만족하고
마음까지 알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 말 없이 애무하거나
아무 말 없이 무언의 섹스를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여성도 깊은 쾌감은 느낄 수가 없습니다

몸의 여러 부분을 칭찬하고
여자를 마음까지 알몸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제일 첫걸음입니다

“말”에 의한 애무 제 2단계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것을 표현하자)

남자의 몸을 애무할 때
첨부터 계속 무표정 했는데
갑자기 사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생각보다 많아요
아무 반응 없었던 사람이 사정 해버릴 땐
정말 깜짝 놀랍니다

“기분 좋아” 라든가 “쌀 것 같아” 라고 말해주면 알 수 있겠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느끼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알지 못할 정도라면
보통의 여성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 남자들은 소리를 내거나 솔직하게 “좋아” 라고
말하길 꺼려하거나 창피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그렇게 숨긴다면 여자도 숨기고 싶어합니다

순수하게 느끼는 행위가 되질 않겠죠
벽을 만드는 행위입니다

상대가 마음을 열지 않는데
자기 자신이 마음을 열기는 힘들어요
여자혼자 흥분해 버리면 바보 같잖아요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여자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가 자기 몸을 어떻게 생각할까
굉장히 신경 쓰여지죠

냄새가 나면 어떻게 하지? 내가 매력이 없는 걸까?
애무를 당하면서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점점 불안해져서
애무를 즐길 상황이 아니게 되는 거죠

상대가 흥분한 상태를 알게 되면
자신도 흥분하게 되잖아요

남자의 흥분이란 것이 여자에게 잘 전달되지 않으므로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나한테 흥미가 없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자도 여자가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면 불안해 지겠죠

기분 좋지 않은 걸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거랑 똑같아요
몇 번이나 말하지만 ^^

여자도 남자에게 “좋아” “흥분되네” 라는 말을 들으면 안심하게 되고
가벼운 신음소리를 듣는 다던가 숨소리가 퍼지는 것을 느끼면
점점 에로틱한 기분이 되어 흥분합니다

이런 섹스 할 때의 긴장도란..전해지는 것입니다
섹스에 능숙한 사람은 이렇게 뜨거운 흥분 도를 상대에게 전해
여자를 흥분 시키는데 능숙합니다

될 수 있는 한 어떤 식으로 느끼고 있는지?
예를 들어 펠라치오 할 때 어디가 기분 좋은가?
표현해주면 그녀도 좋아 할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솔직해지지 않으면
여자 역시 솔직해지지 않습니다 

가끔 과학자가 실험하는 듯이 애무하는 사람이 있는데
확실히 말해서 아무리 테크닉이 좋아도 느끼지 않습니다
제가 실험대상은 아니잖아요?
여자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좋아~”
이 한마디를 말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1단계 에서 여자는 마음까지 알몸이 되지 않는다. 라고 말했지만
그것은 남자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닫은 채로 섹스를 하는 남자들은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당신도 그런 섹스를 하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최대한 솔직하게
마음을 열어 보일 수 있게끔 해보세요
아마 그녀의 반응도 많이 바뀔 거라 생각합니다

“말”에 의한 애무 제 3단계 (외설스러운 말로 흥분을 고조시키자)

지금까지 말해온 제 1단계 와 제 2단계를 거친 후라면
외설스러운 말을 들어도 마음이 식거나 하진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런 말 한마디 한마디에 느끼거나 하겠죠

순서를 잘 지켜 와서
신뢰감도 쌓여져 있어 괜찮을 거에요
게다가 흥분도 도 높아졌을 테니까요^^

난잡한 단어나 외설스러운 말을 할 때는
이렇게 여자의 흥분 도를 올리고 난후가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흥분되어 있을 때

“OO에 홍수 났네”
“다리를 더 벌려봐”
“왜 이렇게 젖은 거야”

점점 창피해져서 의식이 그곳에 집중되는 것을 느낍니다

“젖꼭지가 섰어”
“빨아 줄까?”
“맛있어”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유두생각으로 머리가 가득 차서
전보다 몇 배 더 민감하게 느끼게 됩니다
이런 말들은 말한 곳으로 의식을 유도해갑니다

최면술을 건다고 하는 이미지로
말을 하면 좋겠네요
유두를 말을 하면
여자는 의식이 점점 유두에 집중 되어집니다

그런 상태에서 유두를 빨면
몇 배의 쾌감이 밀려옵니다
의식이 쾌감에 집중 되어있기 때문이죠

이것도 끌어내는 것의 하나이죠

이때 여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말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저의 경우 “클리토리스가 커졌어” 란 말을 들으면
그것만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창피하지만 굉장한 쾌감을 느낍니다

어느 정도 커져 있을까 라고 상상하게 되고
그 상상으로 더 느끼게 되요^^

처음에 “기분 안 좋아?” 라든가 “OO가 말랐어”
등의 말을 들으면 암시 같은 것이 되어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는데
이것도 섹스 할 때의 대화가 최면술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더 느껴도 돼” 라든가 “민감 하네” 라던가
“여기는 느끼는 거 야냐?” 란 말들을 들으면
이것도 최면같이 효과가 있곤 합니다
민감하지 않은 부분이 민감해 지곤 하죠

남자입장 에서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런 것은 여자에겐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이 3종류의 말로서 여자는 더욱 흥분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꼭 시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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