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연성카울 의대 · 439287 · 13/02/07 17:34

    ㅋㅋㅋ만든사람 센스가 있네요

  • ★준혁학생★ · 365139 · 13/02/07 18:13 · MS 2011

    이거 옛날에 나온건데ㅋㅋㅋㅋㅋ

  • 41113재수 · 421629 · 13/02/07 19:02 · MS 2012

    어느 은행에 매월15일 12시만되면
    연세70정도의 할머니가 오천만원씩 입금을 시켰다.
     
    지점장이,
     
    ("참 내나이 50에 저런 능력있는 할머닌 첨 봤네 그려"
    하면서 할머니를 공손히 불러 물었다.)
     
    은행장 ** "할머니, 뭐 하시는 분이길래 매달
     
                  오천만원씩 입금을 하는 겁니까?"
     
    할머니 ** "뭐 난 아무것도 하는일이 없어.
     
                  그냥 내기하는 재미로 사는겨."
     
    은행장 ** "무슨 내긴데요??"
     
    할머니 ** "지점장도 나랑 내기 한번 할텐가?"
     
    은행장 ** "어떤 내기를...?"
     
    할머니 ** "아무거나다해. 오천만원 내기면 다하지.^^"
     
    은행장 ** "아 뭔내긴줄 알아야 하든지 말든지 하죠"
     
    할머니 ** "지점장, 내 미안하지만 내 70평생 독신으로 살아서
     
                  잘 모르는데 남자는 불알이 몇갠가?"
     
    지점장 ** "그야 당연히 2개지요..."
     
    할머니 ** "그래, 그걸로 함세. 이번달 15일 12시까지
     
                  지점장 알이 세개가 될걸세."
     
    지점장 ** (황당해하면서 말했다.)
             
                    "할머니, 그런 일은 없을거예요."
     
    할머니 ** 그~려 , 그럼 "아! 내기 하자니깨 그려."
     
    은행장 ** "좋아요 후회하기 없기예요^_^;;"
     
    **알이 세개가 될 일은 당연히 없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안해진
     
    지점장은 다른일도 못하고 불알만 꽉 붙들고 15일 12시까지
     
    초조하게 기다렸다. 마침내 약속한 12시 1분전
     
    지점장, 불알을 만져보니 아무리 봐도 "두개" 그래,두개다.
     
    12시가 땡 치자마자 드디어 그 할머니가 나타나셨는데 웬
     
    근사한 중년신사 두 분을 모시고 나타나셨다. **
     
    은행장 ** "할머니 오셨군요. 근데 저 뒤에 두분은 누구시죠?"
     
    할머니 ** "아이 사람아, 오천만원 내긴데 증인이 없어야 되겠나.
     
                  증인이여, 증인!"
     
    은행장 ** "아...예."
     
    할머니 ** "어디봐 바지내리고 빤스도 내려." ㅎㅎㅎ"하나~~~둘..."
     
    (**지점장 알(?)을 한참 만지던 할머니 왈 **)
     
    할머니 ** "어이구 두개밖에 없구먼 그려, 내가졌네,
     
                  여기 오천만원 가지게"
     
    (**하고는 뒤로 돌더니 그 두명의 중년신사에게**,)
     
    할머니 ** "자, 봤지? 15일 12시에 지점장 불알 만졌으니까
     
                  내기 한대로 오천만원씩 내놔!"
     
    그리곤 창구로가서 어김없이
     
    오천만원을 입금 시키곤 사라지셨다.

  • 41113재수 · 421629 · 13/02/07 19:03 · MS 2012

    이것도비슷한거같애서 올려봐요 ㅋㅋ

  • 인생은꿀 · 161354 · 13/02/11 02:44 · MS 2017

    지점장 횡재했네!
    이래서 은행직이 인기많은건가요?

  • 간지쟁잌 · 406435 · 13/02/08 14:11 · MS 2012

    ㅋㅋㅋ많이본거지만 역시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