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경영대학14 · 418988 · 13/02/01 18:17

감동이네요 !!! 정말 축하드립니다
독재생위엄 서울대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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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gnyun · 429812 · 13/02/01 18:17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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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브레이커 · 420002 · 13/02/01 18:17 · MS 2012

꼭 훌륭한 변호사가 되시길!!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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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ream1201 · 435839 · 13/02/01 18:18 · MS 2012

아~~ 정말 멋있다!!!!
훌륭한 사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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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cene · 403360 · 13/02/01 18:18 · MS 2017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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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l46 · 354548 · 13/02/01 18:19

축하합니다~~~꼭 성공하셔서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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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 293147 · 13/02/01 18:19 · MS 2009

화이팅! 초심을 잃지 않는삶!

질문을 잊지 않는한 그 답속에서 사는 자기자신을 만나게 될것이다-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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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악 · 422981 · 13/02/01 18:19 · MS 2012

훌륭하게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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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자 · 377042 · 13/02/01 18:22 · MS 2011

꼭 훌륭한 사람이 되시고,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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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610 · 382286 · 13/02/01 18:23 · MS 2011

나도 눈물이 나네요.
축하합니다.
부모님께 효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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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_Y · 403006 · 13/02/01 18:24 · MS 2018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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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ging · 352535 · 13/02/01 18:25 · MS 2010

고생하셨습니다. 아버지에게 앞으로도 계속 기쁨 주시는 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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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 · 428544 · 13/02/01 18:25 · MS 2012

가슴이 뭉클...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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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커틀릿 · 391386 · 13/02/01 18:26 · MS 2011

축하드립니다... ㅎㅎ

인권 변호사를 하고싶으시다는 그 목표,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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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짱 · 398265 · 13/02/01 18:33 · MS 2011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제 아들이 작년에 합격했을때 곡 님의 아버님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설대 대신에 의대보내긴 했지만 목이 메인다는 말...가슴이 먹먹해지는 그 느낌 생생하네요. 훌륭한 인권변호사 되시고 효도 많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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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스님 · 425609 · 13/02/01 18:46

고작 몇줄 안되는 글이지만.
이 글속에 서려잇는 고생과 땀과 고통과 기쁨이 보인다 ㅠㅠㅠㅠㅠ
재수하고 나니까 시야가 넓어지네 ㅠㅠ
축하드립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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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카이 · 426928 · 13/02/01 18:54 · MS 2012

철이 든다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감동받아 눈물이 나네요....올 수능에서 내 두 아이들이 모두 합격 소식을 들었으면....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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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변선생 · 342667 · 13/02/01 19:20 · MS 2010

훌륭한 목표를 갖고 있으시니 꿈을 반드시 이루실겁니다. ^^ 아름다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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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맘 · 440369 · 13/02/01 19:40 · MS 2013

정말 축하드립니다.학부모 입장에서 아버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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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 425770 · 13/02/01 19:49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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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왕 · 440202 · 13/02/01 19:50 · MS 2013

문득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면서 설법에 인권변호사셨던 故조영래 변호사가 생각나네요
그 분처럼 훌륭한 인권변호사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르비에서 인물 하나 나겠네요 허허
다시한번 합격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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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타민 · 378211 · 13/02/01 19:51 · MS 2011

좋은 아버지에 장한 아들이네요. 축하드리구요 꼭 뜻하는 일들 이루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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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방울해 · 416691 · 13/02/01 20:06 · MS 2012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독하게 하셨네요...!!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잘되길 바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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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blazer · 383571 · 13/02/01 20:13 · MS 2011

아...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셔서 더 큰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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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토마토 · 288796 · 13/02/01 20:16 · MS 2009

사람 눈에서 눈물 빼기 참 쉽네요.
아버님의 원이 없으시다는 그 몇단어에 왈칵 눈물이 나네요.
가장 큰 효도를 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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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 · 357494 · 13/02/01 20:21 · MS 2010

정말 축하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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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간다~ · 322167 · 13/02/01 20:48

눈물나네요 꼭 성공 하셔서 사회의 주역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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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리 · 376002 · 13/02/01 21:41 · MS 2011

너무 멋있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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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 351538 · 13/02/01 21:42 · MS 2010

정말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공부하고 살아가면서
오늘의 이 기쁨과 아버님의 뜻을 잊지 마세요
힘든 과정 이기고 합격하셔서 더 기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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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경 · 428593 · 13/02/01 22:31 · MS 2017

변호사 되지 마세요. 변호사 아들로서 요즘 아버지가 힘들어 하시는 거 보면 변호사도 한물 간 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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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만상 · 416268 · 13/02/01 22:42 · MS 2012

변호사가 한물 간것은 이미 사회전체적으로 필요한 수요량보다 공급량이 더 많아서 그런것이죠.

하지만 그런현상이 변호사에게만 일어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회계사, 의사, 한의사, 등 과거 유망직업으로

떠올랐던 대부분의 직업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단순히 "변호사"라는 직업명만으로는 이제 "대졸자"라는 스펙과 별반 차이없는 대우밖에 받지못하겠지만, 열심히 노력한다면 결국은 잘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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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경 · 428593 · 13/02/01 23:09 · MS 2017

열심히 노력한다면 무슨 일을 못하겠냐만은 로스쿨을 가셔야 할텐데 60넘으신 경비원 아버님께서 그 비용을 대주실 수 있을지, 앞으로 매년 3천명 이상씩 쏟아져 나올 변호사들 사이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가 걱정되서 한 말입니다. 정 변호사가 되시려거든 검사로 이름을 어느정도 날리신 후에 하셨으면 합니다. 제 아버지의 평생 한이 판사될 성적은 안됬지만 검사의 길을 잠시 걸으며 기반을 쌓은 후에 변호사가 되지 않으신 거라 합니다.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법무법인에 대한 환상이 많으신데 김&장의 경우 요즘 초임 변호사들 월급 50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사법연수원에서 성적5% 이내에서 뽑는 변호사들인데도 말이죠. 현실은 환상과 멀어도 매우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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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 346544 · 13/02/01 23:57 · MS 2010

조언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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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5 · 407813 · 13/02/02 00:12

김앤장 그곳 출신 변호사는 초임 500을 평생받는게아니죠.
그쪽 출신은 상위5%인만큼 나중에 자기 사무실 차리면 더많이법니다. 전문의가 개원하면 훨씬 버는것처럼요;;
사시폐지하기전에 붙으시면 좋을것같은데;; 로스쿨은 대우도못받고 돈은 돈대로들고.
요즘로스쿨때문에 초임월급이 400~600으로 내려갔다지만, 짧게 공부하고 이십대 후반이 받기에는 충분한돈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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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94 · 352811 · 13/02/03 12:17 · MS 2010

아...그렇군요. 검사도 스트레스가 많지만 정말 필요하고 좋은 직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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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학생★ · 365139 · 13/02/01 23:27 · MS 2011

이야 정말 대단하시네요ㅋㅋㅋㅋ감동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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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공공 · 392999 · 13/02/01 23:43 · MS 2011

너무 감동적이다..ㅠㅠㅠ눈물나요..ㅠㅠㅠ정말 수고하셨어요!! 꿈 꼭 이루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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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르는해 · 370824 · 13/02/01 23:44 · MS 2011

님이겪은고생이그대로느껴지는듯합니다
저도 성공해서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네요ㅋ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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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크 · 361503 · 13/02/02 00:02 · MS 2010

축하드립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훌륭한 인권변호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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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힝힝 · 421699 · 13/02/02 10:38 · MS 2012

아 진짜 멋있으세요ㅠㅠ꼭 훌륭한 인권변호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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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mnesia · 410130 · 13/02/02 11:57 · MS 2012

축하합니다! 예비 독학재수생인 저로써는 아주 감탄할만한 이야기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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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00 · 384971 · 13/02/02 11:58 · MS 2011

수고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독재생들에게도 큰 희망이 되겠네요. 공부 과정도 좀 올려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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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 119224 · 13/02/02 14:47 · MS 2005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기글 보고 싶어요. 멋진 대학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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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학교가안뜸 · 425908 · 13/02/02 15:24 · MS 2012

뭉클하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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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위 · 415597 · 13/02/02 16:08 · MS 2012

축하드려요

꼭 변호사가 아니더라도 무슨일을 하셔도 잘하실겁니다

아버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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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94 · 352811 · 13/02/03 12:22 · MS 2010

정말 축하드려요.

서로 진정한 도움이 되어 주세요

어떤 길로 가든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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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qkfka · 381380 · 13/02/03 16:21 · MS 2011

가정 형편때문에 그 어려운 공부를 독재하셔서
최고의 대학에 합격하신걸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신 아버님이시지만 얼마나 뿌듯하고 대견스럽고 기분 좋으셨겠어요.
이제 더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장래의 훌륭한 인권변호사님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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