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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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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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유입된 과탐러가 많은거 같은데 등급 컷이 올라가거나 등급따기가 어려워졌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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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길 포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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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 & Summary 컨디션이 매우매우 좋았다. 휴대폰 사용량이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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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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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잘할수록 이거 잘해서 어따쓰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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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티피컬한 문제 느낌 아니면서 계산량으로 밀어 붙이는 문제가 좀 있는거 같다고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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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6평 국어 기조 스포없이 설명좀 해주실분 ...ㅠ 0
스포없이 부탁드려요ㅠㅠ 어쩌다가 수능을 보게 되었는데 25 6평 기조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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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어떻게 글올려요? 장래희망 후보중 하나가 기자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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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풀어본 지문인데 어디 나왔었는지 아시나요? 더프나왔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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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좋고수형님들은 7모따윈 안칠줄일았는데 꽤 치신듯요 거두절미하고 쌈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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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 요즘 문제는 잘 못풀겠더라고요.. 추억도 많은 곳이라 7모 2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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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나 야식추천 12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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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방학 때 모 학원 멘토 조교 과탐 과목 했어서 자신 있는 편이었는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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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탐 공대 목표라서 탐구를 사탐을 쳤는데 저기 사진에 보이는 제 총점은 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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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제가 뭔가 어렵게 낼려다 맥빠지는 느낌이 강하던데 100이 뜰줄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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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서바 평균높네 시간 끄는 문항들 꽤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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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수 눈물 "딸 너무 힘들어해, 정신과 치료 받는다" 4
방송인 박수홍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형수가 딸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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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질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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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6월 모의고사보다 더 쉬웠습니다. 열심히 학습하신 분들이라면 6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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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지 난? 에혀 씨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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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선지에 갑국은 식탁에 오르지는 못했다고 해서 공존 아니라고 했는데 직접전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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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신기하네 그냥 제 수준의 직관에서는 당연히 연속이어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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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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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깔짝 강기분 찍먹해봤는데 칠판에 막 그림그리고 표 그린건 지문 설명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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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뭔가 물리2 ㅈㄴ잘할거같은 포스였는데 ㄹㅇ 물리황이셨네 역시 물2는 디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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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남편이 3년 가까이 아내를 협박해 성인방송까지 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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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모두 현장 응시)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 5등급 2022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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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Day 1일치(8~10개) 4규 10문제 확통 4점 10~15개면 적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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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한화보고 우리라 그래서 혹시 했더니 진짜 한화팬이셨음 오늘도 강평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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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지2였는데 6모때 물리 너무안나와서 지1으로 바꿨는데 지1 지2를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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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의 7모 성적표 14
몇년째 화1이나 하고 있는데 진짜 화2로 튈까 4페이지 쉬운것만 풀고 버리는 게...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