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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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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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작수랑 비슷하지 않았어요..?? 수능문제는 하도 많이 풀어봐서 이젠 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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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호랑이 사람 0
이중 호랑이는 한자어 虎狼+접미사 -이 '곰'은 '고마'에서 음절이 축약되며 성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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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지능도떨어지고능력도없는게쓸데없이망상만많이해가지고아무일도없는데걱정거리만늘어나고별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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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옴 ㅈ됐네 6
걍 공부가 하기싫네 독재가서 책펴놓고 마음속으로 공부하기싫어 공부하싫어 3000번 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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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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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의대 목표였는데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의대에 가야겠습니다 의사가 월400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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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왤케 잘하는거임 화학을;; 나만 존나 안잡히는건가 서바도 매번 세문제 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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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루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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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왈: >>>전역하면 시작이야 사회생활이 더 힘들다...사회에 나가봐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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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미적 개념원리 문제집 풀면 몇번빼고 풀수 있습니까? 3
제가 이번에 약간 수능 공부한게 존나 타임어택이라서 미적을 그냥 개념원리 풀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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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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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만 올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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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피곤하네 뭐만 하면 찡찡거리고 전화 안되냐 나 너무힘들다 뭐 씨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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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쓰긴 귀찮고 그냥 마늘 얘기할게요. 또 이 접미사 -ᄋᆞᆯ은 중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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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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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되돌리는 게 맞음 ㅇㅇ 사회 여건은 미국이 아닌데 교육만 미국을 추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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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6회차 0
문제 자체는 풀면서 쉽다는 느낌이 나긴했는데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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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중간고산데, 재수하면 수시원서는 절대 안넣을거 같아서 버릴려 하는데,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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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어쩌고 한 이유가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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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본교재 대신 워크북만 사서 푸는거 어떤가요..? 그냥 본교재만 사는게 훨씬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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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상 혁ㄷㄷ 1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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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정도 남았는데 다 풀긴 많아서 20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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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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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DSM ICD 읽어 봤자겠지만요 그냥 읽어보고 싶네요 일반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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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의 정상화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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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자주 연락은 하는데 따로 보긴 어색한 사이 ...전적대(예정) 떠나면 다시 볼 일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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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까지 내신 4-5사이인 애인데 무조건 부산대가 목표래요 (본캠) 자세히 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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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말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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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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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바사삭 수학황이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다들 안녕히 주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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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최대한 논리적으로 필요충분 잘 써서 푸는 연습해야겠다 과외하는것처럼 국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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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3
올해 초에 1종 땄는데 다시 딴다고 생각하면 개노잼이어서 못할 듯 내 친구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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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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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투표가 훨 많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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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김기현쌤이랑♥️♥️♥️햇고 어삼쉬사풀려햇는데 생각보다너무 쉬워서 걍다풀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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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 보고가세요 10
귀엽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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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하는 사람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걸까요?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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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88의 벽 넘었다 드디어 84~88 진동 -> 88이 더 많은 84~88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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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하고 오답하면 피곤할거 같아서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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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않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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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해서 모을 수 있나.. 아 공부해야하는데 병원마다 다르다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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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꾼도 오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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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지문 10개를 70분만에 풀라는 거지? 브레턴우즈, 에이어, 오버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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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점 중반대 내신을 메디컬 간다고 버린거부터가 말이 안됐다 제발 다시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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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나올까요? 서울대 재학중이고 작수는 언미영생지 96 98 2 99 90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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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0대중반이고 고졸인데 꿈이 생겨서 수능공부를 하려했는데 집안이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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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코같은 유형문제집 vs 회차별 문제집(빨더텅) 머가 나을까오 미적 선택 수학 4등급임…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