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학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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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 논란이 큰데 입결 이런거랑 별개로 그냥 남자에게는 차별이라봄 (물론 이대생은 잘못이 없음 이런 제도가 존재하는 사회문제임)
이대뿐만 아니라 여대들이 마찬가지인데 의대 약대 로스쿨은 많이들 알고 계신것 처럼 불공평하고
수시에서도 여자들만 남자들에 비해 선택할 수 있는 대학의 폭이 1~3개 많은거임
극단적으로는 사회교육과같은 경우는 서울에 서울대 이대 성신여대
3개 대학만 있어서 남자가 사회교육과에 진학하기위해서는 서울대를 가야됨
논술도 이화여대포함 여대들이 타대학에 비해 입학이 용이함
경쟁률도 이대기준 20대1정도이고 실질경쟁률은 한자리수임
타여대들은 3대1 이렇게까지 감
타대학들이 기본50정도에 많게는 100대1까지 경쟁률을 형성하는것을보면 이대포함 여대에 논술로 입학하기가 타대학에 비해 월등히 쉽다는걸 알 수 있음
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이정도만 봐도 여대라는 것이 남자에게는 얼마나 불공정한 제도인지 알 수 있음
또한 이런점들 때문에 여대에 대해 남자들이 좋지 않은 인식을 갖게 되는 구조라고 생각함+ 남자 입장에서는 특혜로 볼 수 있는 이러한 점들로 대학을 입학 했는데 이것도 모자라 입학한 후에 자기가 들어온 입결을 부정하고 훌리짓을 하니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봄
(페미니즘 이런것도 분명한 이유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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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심으로 하는 말이거든요 아빠가 촌 출신이고 에어컨 없이 살아와서 필요없다고...
순차적인 공학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대는 이 시대에 더 이상 존속하기 어려운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하는 게 일단 굳이 있어야하는 존속의 이유를 모르겠어요.. 논란만 생기는 거 같고..
동의합니다 솔직히 이젠 여대의 존재의의를 모르겠어요
공론화해서 여론을 만들어야합니다. 이렇게 개별적으로 글올리고 소소하게 반응해봐야 변하는거 하나도 없고 앞으로는 더할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나아갈지
과학교육과도 서울대 이대 뿐임... 심지어 서울대는 물교, 화교, 생교, 지교인데 이대는 과학교육과로 뽑고 나중에 전공 정하기때문에 졸업할 때 통합과학 자격증이랑 전공과목 자격증 2개나옴... 그리고 서울대는 각각 21명으로 84명이고 이대는 87명임... 남자 과학교사가 다른 자연계 과목만큼 비율이 높지 않은 이유도 이거때문임... 서울에서 안다니려면 지거국이나 한국교원대 가야되는데 솔직히 누가 그런 리스크 감수함... 그냥 자과대 가서 교직이수 노리고 안되면 회사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