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궁금한건데 장학금은 왜 줄어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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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기사보고 하도 어이가 털려서 올리는건데요
장학금이 줄어드는이유가 궁금하네요 다음 기사보니까
11년도부터 장학금 쭉 줄어서 이번에 195억정도 줄었던데 2년만에
그에따라 이공계장학금도 개 줄어들어서 서울대 정시 이공계 장학금 수혜인원이 90명인가
무슨 교과부 예산편성에서 장학금이 줄어들어서그렇다는데 왜 줄어드는거임? 이유가 있는건가요
자꾸 등록금 오르고 반값반값거리는데 장학금이 줄어드는 이유가;; 뭐 이거 줄이고 저소득층장학금 20억 늘렷다는데
결국 수혜인원은 줄어들었네요 전에는 수백명이었는데
대체 우리나라에서 이공계 기피현상 개선한다고
실제로 한게 뭐가있죠? 진짜 단 하나라도 했나요??
이러면서 나로호니 뭐니; 세금폭죽놀이나 하고
성적우수로 장학금 받겠다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수혜인원 3배로 늘려도 모자랄판에
무슨 수시생우대? 지방대 살리기? 저소득층지원? 되도안하는 핑계를대네요
성적우수 195억줄이고 저소득층 20억 늘렸는데 남아도는 175억은 높으신 새끼들 배때지속으로?
도대체 상식이 안통하는 나라네요; 진짜 이나라는 답이없는나라같습니다
지들 밥그릇싸우기나 바쁘고; 한국을 등지게 할 이유를 알아서 늘려주네요
정말 저도 그렇지만 이공계 진로 희망하시는분들 도저히 국내에선 희망이란게 없는거같습니다
다들 국내는 마음비우고 대학가서 하루라도빨리 대학원이던 기업이던 해외로 활로를 개척하는게 빠를듯
원래 이런생각했지만
이제는 진짜 대학마치고 군대안가고 대학원 유학가서 안돌아오고
추방드립치면 필요하다면 국적도 버리고 다른데 귀화해서 바꾸기로 마음굳혔습니다 부모님도 그걸 원하시구요
도대체 이나라를 위해 헌신해야할 이유가 없네요 헌신하면 밥먹여주는것도아니고 애국심은 개뿔 ㅋ
남아있는 일말의 애국심마저 철저히 긁어내서 태워버리는데
진짜 이제 애국심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남네요 ㅋㅋ 그냥 분노밖에 안남습니다
상식이안통하는 쓰레기같은나라 하는거없이 맨날 말뿐이지
대체 이산화탄소 대책도 안튀어나오는 대통령한테서 이공계 살리길 바라긴 글른거같고
그래도 이공계쪽은 해외에서 동양인 특히 한국인을 많이 선호하니까 연구 제대로 하고 대우 받으면서 살기는 우리나라보단 낫겟네요
뭐 돈찾아 명예찾아 가는건 누구나 마찬가진데 욕할사람 아무도 없을듯 나라가 이꼴인데뭐
진짜 예전부터 이런거땜에 화났는데 기사 보고나니까 진짜 참을수가없네요 ㅋㅋ
저 예산 구상한 의원 앞에 데려다놓으면 진짜 어른이고뭐고 망설임없이 얼굴에 침뱉고 싸대기날릴듯 ㅋㅋ
진짜 애국심이란것도
어느정도 현실적인 면을 받쳐줘야 생기는거지
그냥 죽어라 하고 내모는데 뭐 애국하면 밥먹여주는것도아니고 억대연봉 보장해주는것도아니고
수학과학 최상위권이 공대가 아닌 의대를 선택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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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교육정책 같은것도 윗분들 눈엔 다 정치놀음의 도구일 뿐이겠져머
하루빨리 해외로 뜨시거나 의약계열로 갈아타세요 도저히 상식이란게 없는 나라입니다ㅋㅋㅋㅋ깔깔깔깔
여의도 분들이 예산을 삭감하시면 답이 없죠;;
정부 입장에선 장학금 받는 대학생만 국민이 아니죠. 다른데 복지 예산 투입하는데 우선순위가 밀려서 예산이 주니 수혜자도 줄었겠죠.
전체적으로 장학금 수여의 개념도 성적우수자보다는 저소득층 여부가 중요해지고 있고
이공계가는 분들도 결국 나 잘살자고 공부하고 일하고 돈버는 건데 자기들만 나라발전에 기여한다는 선민의식은 좀적당히.
그리고 장학금 안 준다고 국적 바꿀 사람이라는 건 해외 이민국에서도 파악할 거고,
그래도 이민 승인해주고 환영할 만큼 능력있는 사람이면 한국에서도 잘 먹고 잘 살고,
그만한 능력이 없으면 해외 어디 가도 국물도 없습니다.
님이 학점 잘 받았다고 부자들(=정부가 사용할 세금을 내주는 사람들)이 님 학비를 내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럼 지금 이런 현상이 공정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공계 키워야 한다고 말하면서 실상은 이공계 기피만 더해진 꼴이로군요ㅋㅋㅋ
님말씀은 의사한테 선진국과 비교해서 너무 힘들고 열악하다고 불평하는 의사한테 불평하지말라는 거랑 뭐가다르나요 아니 당장 여기정시쓰신분들애게 정시줄었다고 불만갖지말란거랑 다를바가 없겠네요ㅋㅋㅋㅋ웃고갑니다
능력 없으면 해외나가도 국물도 없다구요??ㅋㅋㅋㅋ
무슨 능력 말씀하시는 건가요
장학금 딸 능력??? 공대 등록금 낼 능력???
님 그거 알아요 이번에 설공 다합해서 장학금 90명받아여
그거 받을 능력 안되면 설공 전체 90등안에 못들면 어딜가나 국물도 없는건가요
공대등록금 얼만지아세요?? 고공 입학금까지해서 600이에요 한학기에
이거 낼 돈 없음 해외가도 환영못받는거에요?
두가지 더 아주 맘에 안드는게 있는데
자기들만 나라발전에 기여한다는 선민의식 이건 어디서 튀어나온거에요 이공계생한테 직접들은 얘기인가요??
결국엔 먹고살기 힘드니깐 이런 얘기나오는거자나여
어디 이공계생들이 우리가 나라에 이바지할테니 장학금을 바쳐라 이랫나요
저위에 제가 쓴댓글은 무시하세여 걍 제생각쓴거니깐 나이공계도아님 이번에 의대붙엇어요
선민의식 이런거 단어선택하신거 보아하니 그냥 이공장 늘려달라 찡찡대는걸로 보이고 아니꼬와 보이시는거 같은데
우는 애 젖준다고 필요할 때 필요하다 말을해야지 거 말을 왜못합니까
그러다 지금 의사들꼴 나는거 아녜요
비평가님은 지금 걍 대충 고만고만한 현실에 맞춰 살아라 그 얘기하는거 아녜요
그리고 마지막줄도
부자들이 님 학비를 내줘야 한다는 생각이라뇨..
뭔가 피해의식 있으신건가 왜 그렇게까지 얘기가 나오죠
장학금 제도라는게 경제적인 측면 이외에 학생들간의 선의의 경쟁?? 그런식으로 교육적 취지도 있는 건데
어차피 부자들 돈 학생들이 타먹을려고 경쟁하는거 아니꼬왔으면 장학금 제도 자체를 비판하셔야겠네요
윗분말에 공감함 제가 보기엔 걍 조용히 현실에 만족하고 살지 어차피 다 먹고살기 힘든데 이공계라고 찡찡대는 꼴 못봐주겠다
이정도 얘기로밖에 안들려요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할 생각을 하는게 당연한거지 어딜봐서 그게 잘못된건지...
너무 오버하시는 거 같네요 ..
님 이해관계랑 관련된 일 아니었어도 이렇게 흥분하셨을지 잘 모르겠음.
'저 예산 구상한 의원 앞에 데려다놓으면 진짜 어른이고뭐고 망설임없이 얼굴에 침뱉고 싸대기날릴듯 ㅋㅋ'
이 말은 진심이신지? 실제로 그 사람이 오면 그렇게 못하실 거 같은데요.
우리나라가 뭐 훌륭한 나라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공계 지원 문제 떠나서
님 이해관계에 안 맞춰준다고 쓰레기 나라가 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자기 이해관계에 얽힌 일이니 우리나라가 쓰레기나라고 의원한테 싸대기날리고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지
누가 자기랑 상관도 없는 일에 일케까지 격앙된 어조로 말하나요 당연한걸..
그냥 같은 수험생으로서 한풀이 정도로 읽고 지나가셔도 될걸
글케 치면 여기서 그렇게 까대는 교육정책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정시, 수능만 판 학생들 이해관계에 안맞춰준다고 우리나라 입시판 쓰레기 되는건 아닌듯
쉽게나오면 손해보는 최상위권 층들 이해관계 안맞춰중다고 성태제 평가원장 욕먹을 일은 아닌듯ㅇㅇ 일케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이해관계 얽힌 당사자니깐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점을 지적하는거져
오르비 사람들 입시제도 비판하는 거랑 똑같이
글쎄요 ㅋ 정도껏 하라는거죠.
자기 이해관계에 안맞춰준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욕하고 애국심도 버리니마니 하면서 극단적인 태도 보이는 걸
그냥 읽고 지나가긴 좀 그렇네요. 한풀이면 한풀이 정도로 끝내야지, 자기 이익이 좀 줄었다고 전부 나라탓 남탓 하면서 극단적으로 욕하는 글이 인기글에 올라오니 말이죠.
이해관계도 이해관계지만 나라가 욕먹을만한거 같은데요 말만 이공계 살리자는거지 행동은 반대로가고있자나요 그리고 줄인돈이 정확히 어디로 가는지 알수가 없죠?? 그럼 비리의혹만 쌓이는거겠죠
결정적으로 이공계 살리겠다고 해놨잖아요
근데 이공장 반토막 나는거 안보이세요??
골자는 이거잖아요
이공계 장학금 줄어드는거에 이공계생이 불평할 수 있는게 당연한건데
그게 그렇게들 아니꼬우세요??? 참
여기서 이공계생들이 아 이공장은 역시 좀 줄어들어야했어 ㅇㅇ 이랬어야 님들 눈엔 맞는건가요???
우수 이공계를 늘려야 되는데 지방대에 이공장을 ㅋㅋㅋㅋ
전 이미 장학재단이랑 교과부에 항의글 올렸습니다.
차라리 이공계 뽑는 학생수를 팍 줄였으면 좋겠어요...
괜히 점수만 맞춰서 이공계 다 와서 비정규직 양산하지 말고
과학을 위한 제대로된 투자를 했으면
정말 편향적이라서 로그인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이공계를 살려야 한다는 글의 취지인 것 같은데 나로호가 폭죽놀이라고 하시질 않나...
장학금 예산만 삭감된 줄 아십니까?
지금 세계 경제를 생각하셔야죠. 이과 분이라서 관심이 크게 없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우리나라로서는 IMF 이후 최대 불황입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부터 시작해서, 그리스 파산, 끔찍한 불황때문에 EU가 깨지네 마네 그런 이야기가 하루이틀 나온 뉴스도 아닌데 말이죠..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예산 삭감하고 있습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정부의 빚이 최도한도치에 근접해서,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은퇴자금이나 투자했던 본드 등을 모두 회수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예산을 확보하고 있구요
그 이외의 분야에서도 과감하게 연방정부 예산을 줄이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역시 국방, 등 여러 곳에서 예산 삭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국방부랑 정부랑 마찰 있었던 거 아시죠?
물론 전체적인 예산으로 보면 늘었습니다만.. 내수경제 활성화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이구요
이 이야기는 많이 옆으로 샌 것 같네요. -ㅁ-;;
어쨌거나 요지는 이공계 장학금보다 더 시급하게 쓰여야 하는 사항들이 많다는 거에요
그리고 잘못 알고 계신게, 장학금 수혜 금액은 오히려 많아졌습니다.
http://www.bioin.or.kr/board.do?num=230576&cmd=view&bid=policy
이 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공계 장학금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고, 그것이 바람직한 행위라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삭감된 예산만큼 다른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갑니다.
올해는 든든장학금이나 소득분위에 따른 반값등록금 실현 등 전체적인 학생, 특히 복지적인 측면에서 장학금 및 학비 지원이 많이 들어갑니다.
등록금이 올라서, 그에 대비한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기 위해 장학금이 줄어드는 겁니다. ㅇㅋ?
더구나 교육부 예산에서는 정부 목표인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무상보육, 무상급식 등 (무상급식 일부가 교육부 예산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니라면 지적 바랍니다) 여러 복지적인 측면에서 예산을 늘려야 합니다. 님도 물론 아시겠지요. 뉴스 등 여러 매체에서 많이 보도했으니까요.
이공장은 그로 인한 불가피한 피해 같구요..수시생과 지방대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그런 맥락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방대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에 대한 엄청난 거부감을 가지고 계시네요.
지방대생이라고 능력 없습니까? 단순한 수능 성적이 국가의 미래 인재와 관련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지방대생에게 지급하는 게 말도 안되는 핑계는 아닌 것 같구요
이공계 살리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 돈이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쓰이고, 저출산을 막기 위한 영유아 보조금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더 시급한 사회 문제일까요?
175억은 국회위원 새끼들 배때지로 들어간다구요? 좀 fact를 알고 글을 씁시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은 이겁니다.
님을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공계를 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에 대해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공장도 중요하지만, 올해나 작년이나 한정된 국가 예산이 이공장보다 더 긴요하게 쓰일 곳에 그 돈이 들어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셨으면 좋겠어요.
이 정도면 현실적인 면이 받쳐집니까?
대부분공감이가지만 현실적으로 서성한이상 명문대학과 지방대생은 분명한능력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노력의차이니까 누가봐도 우수한인재들이많은 수도권에 비율높이는게 맞지않나요?
단순한 수능 성적을 가지고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는 건, 성급한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능 성적과 머리의 능력이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비례관계가 아니라는 것에 함정이 있죠
이상한 이야기입니다만, 에디슨 같은 경우에도 어렸을 때는 완전 돌대가리였대죠...
이렇듯이, 지방대생이라고 너는 능력이 ㅆ레기니까 돈 받지 마! 그런 마인드는 아닌 것 같구요
반대로 생각하면 지방대생들이 장학금으로 더 격려받지 않을까 하는 희미한 착각도 듭니다
그리고 저는 문과라 이공장에 대해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높은 비율이 성적우수자에게 돌아가지 않나요...?
그런데 글을 보니까 지방대생들에게는 원천 봉쇄하자 그런 의도가 약간 있는 것 같아서 지방대에 대해 써봤습니다
이공장 수도권비수도권비율 1:3입니다 1:1이정도면 몰라도 심해도 너무심한거아닌가요;; 가뜩이나 이공계 기피가심한데
지방대생에게 원천봉쇄하자는게 아니라 우수학생비율이 어느쪽이 높겠냐는겁니다 님이 에디슨 예로들었는데요 그럼 에디슨같이 그런 케이스가 흔합니까?? 아니면 머리좋고 성적도 우수한 케이스가 흔합니까? 일반적으로 성적과 비례합니다 한명을 챙기자고 1000명을 버릴순없죠 그리고 지방에도 아예안주는것도아니고 1:1만 되도 엄청많은거아닌가요? 그리고 뭐 경기악회 얘기하시는데요 이보세요 교육은 백년대계입니다 유일한 미래성장수단이에요아무리 어려워도 정치자금같은데를 손대야지 교육예산은 계속 늘리는게 맞죠 지금 힘들다고 미래성장의 가능성을 싹둑하십니까? ㅋㅋㅋ 그리고 국가 먹여살리는거 진짜로 이공계밖에없습니다 문과라면 아실거같은데 근대 동양이 서양한테 신나게 강1간당한게 결국 기술자 천대외 폐쇠적 분위기로 과학발전이 후달린게 원인아니엇나요?? 그중에 일본은 그나마 영리하게 빨리 받아들여서 안그런거고요
경기악화 내용이 약간 옆으로 샜던건 인정합니다.거기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경기가 현재 이공계 관련 업종이 빠르게 죽고 있어 그거부터 살려야 된다는 말도 있어요. 조선업계의 경우 현대같은 대기업만 살아남았지 중소기업은 다 죽었습니다. 아쉽게도 거의 모든 계통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어서 이들을 지금 살리지 못하면 나중에 이공계는 레알 미래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설 기반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거죠. 백년대계? 지금이 없으면 미래도 없습니다
그리고 국회위원 수를나 월급을 줄이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구요. 행정부문 등 정치관련 자금은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오히려 교육예산은 늘었죠. 네 교육이 백년대계라는 말이 맞구요 늘어난 돈은 이공계 말고도 다른 중요한 교육체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공장 주면 이공계열이 폭풍성장하나요? 반대로 이공장 안주면 우리나라 먹여살리는 이공계가 ㅈ망합니까? 물론 비교적으로 쇠락하기는 하겠지만 100억가량 줄였다고 미래에 우리나라가 ㅈ되니 어쩌니 서양에게 털리니라고 말씀하시는 건 너무 성급한 판단을 내리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걸어드린 링크 안 보셨습니까? 과학관련이나 대학의 연구에 관한예산은 상당히 늘어났네요.이 정도면 이공계가 없어서 ㅈ털린다 이런 우려는 안 해도 좋을 정도인 것 같습니다.
님에게 혜택이 없어 화난다고 화만 내지 마시고 이기적인 마음에서 벗어나 여러방면에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댓글 안 달렵니다
그리고 지방대생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가 명불허전 10잡개ㅈ같은학벌주의 오르비라 서열질 이외에는 상식이 안 통한다는 점을 깜빡했네요 죄송
펭귄님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도 학기초에 이공장 떨어지고나서 명색이 올1등급인데 인재한테 이공장을 안주면 누구한테 주냐, 서울대 쿼터제가 웬말이냐 하면서 엄청 불만을 가졌었는데요.
그래도 막상 국가장학금을 타고 보니, 이공장 줄이고 국가장학금을 확대한다는 데 제가 뭐라고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당장 수혜자 입장이 되고 보니.
여러 방면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지방대 프레임 명문대 프레임에 갇히지 맙시다. 장학금 수혜의 기준에서마저도 색안경을 끼고 보십니까?
카이스트도 지방대겠네요?
노력의증표인 지방대 명문대인데 프레임이없을수가잇나요 단순한 인서울중상위권에서 서열논쟁도아니고요ㅋㅋ 지방대와 명문대의 차이는 심할수밖에없죠 카이스트가 지방대라는건 무슨말을 하시는지;;
지방대라는 말 자체에 학벌주의 편가르기 의 비열한 의도가 담겨있단 말입니다. 비수도권 ㅡ 지방대 ㅡ 공부 안하고 노력안하는 학생들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결되니 장학금을 더 많이 주네마네 하는소리가 나오는거 아닙니까.의도가 없다구요?물리적으로는 카이스트 포항공대도 지방대죠.
장학금 수혜의 준거ㅡ말그대로 학을 장려하는 의미에서의 장학금은 학교라는 비교 집단 내에서 사용되어야합니다. 국가가 나서서 연세대 전자과 5등이랑 XX대 5등이랑 다르게 보는걸 인정한다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니까 더욱더 비율을 1대1수준으로 맞춰야죠 지방대는 공부못하니 더장려해야된다고 1대3비율이면 정부가 학벌주의 편가르기하는거랑 마찬가지죠 지금 물리적인 위치로 포카를 지방대라고 말하고잇나요 제가;; 아에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시네요
태그가안되서 제글에 태그하겠습니다
비수도권에 장학금 퍼주면 학벌주의 조장하는 겁니까? ㅋㅋㅋ
포카얘기 꺼낸건 비수도권 준다고 공부안하는학생들한테 퍼주는게 아니라는 얘기릉 하고싶었던겁니다
이공장 전체인원이 얼마나 되나요
아니 이사람들 다왜이러신데ㅋㅋ글쓴이가 오바하는건맞지만 무슨경제위기건 뭐건 다재끼고 다른다라에서 비교해서 하는말이잖아요. 미국은 경제불황아니고 중국은 일본은 인도는 유럽은 경제위기아닌가??? 솔직히 대통령 임기 5년동안 이공계나 자연계 지원해봐짜 5년임기안에 빛을발하는건 없으니까 그런거죠뭐ㅋㅋ 이찌질한나라에서 뭘더바래요 정치판만봐도 다알겟구만 자기밥그릇채우기바쁘잖아요 그냥 공부열심히해서 의대갑시다
진짜 닥치고 국가연구원 연봉을 다른나라급으로 올려줘야됨 ㅇㅇ 이공계살리고싶으면 ;; 중딩까지만 해도 꿈이 연구원이었는데 고딩때 한심한 연봉수준을 알고 내 꿈을 포기할줄이야 ㅠㅠㅠㅠ;
서울대 정시 이공장 줄어든거은 정시인원 감소에 따른 것같고...
그리고 솔직히 제가알기로는 포스텍 학생들은 거의 전액장학금인데 서울대 공대는 왜 장학생을 줄이는 타켓이 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