踏雪 [195234] · MS 2007 · 쪽지

2012-12-18 12:44:10
조회수 1,343

[고려대 의대 수학 과외경력 5년차] 언제까지 초짜 새내기들에게 수업받을 생각이십니까?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3376812


학교 : 고려대학교
학과 : 의과대학 의학과
학번 : 09
나이 : 23
실명 : 이동규
성별 : 남
현 거주지 : 안암
과외 경력 : 4년 (고3 과외만 10회 이상), 수학입시학원 보조강사 경력 有
현재 타워팰리스에서 예비 고1 수업 중. 올해 과외했던 휘문고 학생 의대 진학 예정.
과외 가능한 장소 : 현 거주지에서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 이내 거리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고등학생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학력 수준은 상관없고 성실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매주 (2) 일 / 1회 방문당 (2~3) 시간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성실하게 제 수업을 따라올 수 있는 학생이어야만 합니다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언제까지 새파란 초짜 선생님들에게 수업받을 생각이십니까?

고대 의대 본과 3학년 올라가는 이제 수학과외만 5년차인 학생입니다. 고1,2 학생들이라면 쉬운 설명, 꼼꼼한 개념과 수능형의 문제풀이를 병행할 것이고, 고3 학생들의 경우 간단히 개념 잡고 질문 받으면서 100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풀이 비법들로 마무리를 해드리거나, 취약한 파트의 보강을 해드릴 생각입니다(예 : 수리 나형 학생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미적분과 통계 기본 파트 등). 1학년이나 2학년 학생들도 특히 방학 동안에 정리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거나 선행 학습이 필요한 파트가 있으시다면 연락 주시면 되겠습니다. 고등수학 상&하, 수학1, 수학2, 미적분과 통계 기본, 기하와 벡터, 적분과 통계 전 과정 모두 가능합니다.

010 - 5669 - 9443으로 연락 주세요. 단순히 상담만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아래는 제가 예과 때 이 게시판에 썼던 자기소개글입니다.


과외 경력 이제 3년차가 다 되어갑니다.
주로 고3 학생들만을 전문으로 하였고
서울교대 등과 같이 좋은 명문대로 진학한 제자도 있는 반면
의지가 박약했던 학생들은 실패의 쓴 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제 손을 거쳐간 학생들만 10명이 넘는 만큼, 어떤 타입의 학생이라도
상위권이든 하위권이든 의지 하나만 있다면 확실한 성적 상승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수학 점수를 올리기를 진심으로 갈망한다면
혹은 100점 완성을 도와줄 과외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다면
남녀학생 모두 꼭 연락 주세요.
(ps.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 환영입니다.)




대구과학고등학교 입학(19기), 수성구 경신고등학교 자연계열 차석졸업
現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성적우수 장학생



제 21회 KMO 대구지역 동상 수상
대구광역시 과학탐구실험대회 금상 수상
전국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장려상 수상
2008년 시행 6월 모의평가 언수외탐 표준점수 564점 기록
2008년 5월 진학사 모의고사 원점수 총점 490점
2008년 6월 종로 모의고사 원점수 총점 492점
2007년 7월 대성 모의고사 전국 1등 (그 외 사설 모의고사 전국 10등 이내 & 교육청 모의 상위 0.1% 경험 다수)
내신 국영수과 평균등급 1.2등급
대구 mbc 생방송 전국시대 '공부의 신의 비법'편 출연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저는 숱한 슬럼프를 겪었고 그것을 극복해내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이 많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학생들의 답답한 심정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성적 향상의 길로 바꾸어낼 자신이 있습니다. 지금의 위치가 어디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입은 과정이 아니라 결과만으로 승부가 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전 감각을 최대한 생생하게 전해 드릴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꼼꼼한 지도를 원하신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